시나리오상에 "자식을 사랑하지 않는 부모는 죽어도 마땅하다"는 내용으로 마지막 살인 타겟이 부모임을 미리 암시했다.
이호진은 부모를 죽이기 위해 집으로 갔지만 이호진의 부모는 "넌 우리 집안의 수치다. 이제부터 부모 자식 간의 인연을 끊자"고 냉정하게 이호진을 대해 살인 의지에 불을 붙였다.
이에 이호진은 "나 밥 안 먹었는데......
반면 일각에서는 주원이 엘리베이터에서 이미 죽은 영혼이 아닐까라는 반전의 의견도 있었다.
그러나 해피엔딩에 무게를 싣는 의견도 있다. 한 시청자는 "김은숙 작가가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흠…왜 자꾸 절 살인자로 만드시는지 모르겠네요'라는 글을 올렸다"면서 이는 해피엔딩을 암시하는 글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일일연속극 ‘황금물고기’는 마지막 회에서 이태영의 죽음을 암시하며 드라마를 마무리 지었다.
이태영이 한지민의 품에서 졸리다며 눈을 감고 안기자 한지민은 "여기까지 오는 데 정말 오래 걸렸다.너무 오래 자면 안 되"라며 의미 심장한 말을 남겼다. 이로써 불륜도 살인도 복수도 ‘사랑’이라는 이름 안에 모두 용서됐다....
가수 태진아와의 진실공방으로 뜨거운 화제가 된 작사가 최희진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강제 낙태를 암시하는 글을 올렸다가 하루 만에 삭제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최희진 씨는 4일 오후 10시께 자신의 미니홈피에 '조씨는 인간이 아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그는 "이루는 낳자고 했던 내 아기 돌려줘”라고 말문을 열며 낙태를...
사람을 직접 죽여야 살인이 아냐. 당신이 강제로 죽인 내 아기 살려내"라고 태진아가 낙태를 간접적으로 종용했음을 암시하는 듯한 내용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최 씨는 "어떻게 뻔뻔하게 아무 일 없 듯 티비에 얼굴을 디미는지...도덕0점 양심 제로. 이젠 그냥 나랑 같이 죽어"라고 적었다.
한편 최희진은 4일 오후 한 언론매체에 자신이 음독을...
사람을 직접 죽여야 살인이 아냐. 당신이 강제로 죽인 내 아기 살려내"라고 태진아가 낙태를 간접적으로 종용했음을 암시하는 듯한 내용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최 씨는 "어떻게 뻔뻔하게 아무 일 없 듯 티비에 얼굴을 디미는지...도덕0점 양심 제로. 당신, 인생 참 쉽게 사는 것 같은데...이젠 그냥 나랑 같이 죽어..."라며 거친 표현으로 자신의 분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