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으로 △(정치·행정)상식이 회복된 반듯한 나라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역동 적 경제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사회 △자율 창의로 만든 방대한 미래 △(외교·안보)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 국가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등의 국정 목표를 통해 국정비전을 구현해 나갈 예정이다.
110개 과제에는 코로나19로 피해를...
6대 국정목표는 △상식이 회복된 반듯한 나라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역동적 경제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나라 △자율과 창의로 만드는 담대한 미래 △자유ㆍ평화ㆍ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 국가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등이다.
국정과제 110개에는 현 정부와 반대되는 정책이 다수 있다. '탈원전 정책 폐기 및 원자력 산업 생태계...
윤석열 정부의 6대 추진 방향은 △상식이 회복된 반듯한 나라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역동 적 경제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사회 △자율 창의로 만든 방대한 미래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 국가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등이다.
1기 신도시 정비사업과 코로나19 손실보상 등을 두고 인수위는 ‘말 바꾸기 아니냐'는 지적을...
새 정부의 6대 국정목표는 △상식이 회복된 반듯한 나라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역동적 경제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나라 △자율과 창의로 만드는 담대한 미래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 국가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등이다.
6대 국정목표에 대해 신 대변인은 "정치ㆍ행정, 경제, 사회, 외교ㆍ안보라는 기본...
초광역권 개발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와 불안이 뒤섞인다. 부울경 메가시티의 성공이 우리나라의 국토균형발전을 가늠할 수 있는 시금석이 될 것이다. 지역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의 많은 관심과 지지가 필요하다. 국가와 지역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살기 좋은 지방이 되고, 지속가능한 국토의 균형 발전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해 본다.
인간의 성장 단계에서는 보육과 교육을 위한 안전한 주거 환경과 좋은 학교가 중요하다. 활동 단계에는 주로 경제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좋은 일자리가 많고 생산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도시가 필요하다. 은퇴 시기에는 건강을 유지하고 여가 활동을 즐기고 생태 공간이 많은 도시가 좋은 도시라고 할 것이다.
그런데 생애 주기별로 도시를 이동한다는 것이 가능하고...
최저주거기준은 국민이 쾌적하고 살기 좋은 생활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말 그대로 최저주거기준이다. 1인 가구는 14㎡, 2인 가구 26㎡ 등 가구원 수에 따른 최소주거면적이 제시돼 있다.
서호성 나라살림연구소 책임연구원은 "지방자치단체가 주거기본법, 주거약자법 등 법령의 취지에 맞게 조례를 제정, 개정해 주거취약자를 공공임대주택 등으로 이동시키고...
이어 “그래서 딸과 일본에 가서 살기 시작한 거다. 전적으로 레오 씨의 서포터가 있었다”라며 “이후 여러 나라를 다녔지만. 에이미는 제주도가 가장 좋다고 했다. 그래서 제주도에서 터를 잡게 됐다”라고 밝혔다.
박선주는 “에이미에게 따로 사는 환경이 괜찮냐고 물은 적이 있다. 괜찮다고 하더라. 아빠의 삶과 엄마의 삶, 에이미의 삶이 있다는 것을 아는 것...
국민의 쾌적하고 살기 좋은 생활을 위한 최소한의 주거 수준 지표인 ‘최저주거기준’이 10년째 제자리걸음하고 있다. 이에 최저주거 기준의 타당성을 5년마다 재검토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13일 국회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민의 주거환경 향상을 위해 최저주거 기준의 타당성 재검토를 의무화하고 유명무실한 '유도주거 기준'의 명칭을 ‘쾌적주거 기준’으로...
연 평균 8% 내외의 경제성장을 오랫동안 기록한 나라에서, 3% 전후의 금리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는 것은 무엇보다 큰 이익이 된다. 주택 가격과 명목소득의 비율(PIR, Price-to-Income Ratio)이 일정하다고 가정하면, 주택 가격은 기본적으로 소득이 늘어날수록 상승하기 마련이다. 따라서 저금리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기업이나 가계는 주택을 사 두기만 하면 손쉽게...
이 전 대표는 "정치적 이견이 있을지라도, 민주당 정부가 보편적 복지와 포용적 경제사회정책으로 대한민국을 더 살기 좋은 나라로 만들어온 것을 부인할 수는 없다"며 "우리당의 선배들과 동지들이 함께 이루어온 자랑스런 성과 앞에 머리 숙인다"고 밝혔다.
그는 "이제 우리가 책임지고 더 크게 발전시켜야 한다"며 "내가 그...
지난 30년 넘게 경제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하면서, 정치가 잘못되면 나라와 국민이 얼마나 힘들게 되는지 똑똑히 봤습니다. 아무리 좋은 정책도 어떻게 실패하게 되는지 똑똑히 봤습니다. 뭘 더 주겠다는 장밋빛 약속으로 대한민국의 난제들을 해결할 수 없습니다. 저는 달콤한 사탕발림 약속으로 국민들을 희망고문 하러 이 자리에 선 것이 아닙니다. 고통스럽더라도...
김 원내대표는 "저희 의도와는 달리 젠더 이슈와 관련해 여성을 등한시 한다는 등의 오해를 받고 있는데 아쉽다"면서 "젠더 논쟁이 성별이 아닌 국민 모든 차원에서 살기 좋은 나라, 결혼하고 싶은 나라를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런 차원에서 내년 대선 공약의 일환으로 일과 가정의 양립 등 여성들을 배려하는 몇...
최 후보는 젊은이들이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젊은이들에게 물어봤다. 왜 결혼해 아이를 낳지 않냐고"라며 "돌아온 대답은 충격적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젊은이들의 좌절을 희망으로 바꾸는 대통령이 되겠다"며 "불합리한 규제를 제거하여 기업이 마음껏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미래에 한국이 미국과 같은 패권국가는 될 수 없겠지만 일본을 넘어 독일과 프랑스 정도의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 수 있다. 모두 우리의 선택에 달려 있다. 한국 경제의 구조적 문제가 무엇이고, 필요한 정책이 무엇인가에 대해 치열하게 논의하고 답을 찾아야 할 때이다. 기회가 항상 있는 것은 아니다. 우리에게 남아 있는 시간이 많지 않은 듯하다. 어쩌면 지금이...
윤 의원은 △전수평가 △인공지능(AI) 보조교사 △정치교사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전일제 학교 △양성평등 교육자료 전부 공개 등 5가지 내용을 토대로 아이들이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윤 의원은 25일 오전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번째 희망공약을 공개했다. 희망공약은 윤 의원이 2일 대통령 선거 출마 선언 후 내놓는 공약이다. 첫 번째...
집이 많아져야 나도 나중에 커서 더 좋은 집에서 살지.”
아이의 엄마는 답했다. “집만 늘어난다고 좋은 게 아냐. 좋은 환경에서 살아야 좋은 거지. 네가 커서 결혼해 아이를 낳고 사는데, 주변에 놀이터도 없고 동네에 차들만 엄청 많이 다닌다고 생각해 봐. 네 아이가 친구들이랑 뛰어놀 데도 없는데, 좋겠어?”
아이는 말했다. “왠지 슬플 것 같네. 그럼 저 사람들은...
비난하기에는 정치 변화를 바라는 국민의 열망이 더 크다는 것을 정치권은 각인해야 한다. 청년 정치인 열풍은 우리나라에만 부는 것이 아니다. 전 세계 곳곳에서 기성 정치혐오에 반발해 불고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이참에 기성 정치인들이 자기 반성문을 토해 내면서 진정한 정치 개혁의 뜻을 표한다면 얼마나 살기 좋은 대한민국이 될까. 함께 꿈꿔 본다.
홍사승 쌍용양회 회장은 “쌍용양회는 지난 60여 년 동안 시멘트산업을 선도하면서 우리나라의 산업화와 경제발전에 기여해왔다”며 “시멘트사업을 기반으로 순환자원을 안전하고 완벽하게 재활용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롭게 환경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더 나아가 깨끗하고 살기 좋은 미래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는 종합환경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적나라한 조언이 쐐기를 박았죠.” 지은 씨는 업체에서 온 문자를 보여줬다.
“결혼은 인생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기회입니다. 대입 수능, 취업시험 등 큰 관문을 통과하는 시험들과 비교할 수 있을 거예요. 특히 여자에겐 더더욱 인생이 달라지는 큰 기회인 거죠. 우리가 더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서 명문학원에 다니듯, 결혼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니 훨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