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는 카이스트 경영대학과 빅데이터 분석기술 공동 연구를 위한 산학 협력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학 연계 프로그램인 ‘Brightics Academy(브라이틱스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지난해 성균관대, 한양대, 서울대와의 협약에 이어 4번째다.
브라이틱스 아카데미는 데이터 분석 전문가 양성과 데이터 분석 플랫폼의 저변 확대를 위해...
정부는 우수인력, 연구자산, 도심 입지 등을 갖춘 지역 거점대학 등에 산학융합지구를 15개 조성, 혁신성장의 거점으로 만들 계획이다. 강원대, 충남대 등 9개 국립대학이 우선 검토 대상에 올랐다.
외국인 투자, 유턴 기업 지원 등 각종 국내 투자유치 지원제도도 일자리 창출, 신산업 업종 중심으로 개편한다.
지역기업 대상 맞춤형 마케팅 사업이 확대되고, 국내...
이밖에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창업,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한 발명체험 교육 비중을 2022년까지 지난해 기준 5.7%에서 30%까지 끌어올리고,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 중 10곳을 '4차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으로 선정하기로 했다.
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장은 “이번 3차 회의는 부처별 분야별 정책과제들을 세부전략으로...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산업부-공학교육혁신협의회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산업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선도할 창의ㆍ융합형 공학인재 중장기(2018~2021년) 양성계획을 발표했다.
산업부는 산업계가 요구하는 현장 실무능력을 갖춘 공학인력 양성 및 공학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2007년부터 공과대학 내에 76개...
이를 통해 2022년까지 지능정보분야에서 최고급 전문인력 6000명을, 핵심 SW 전문·융합인재 2만 명을 각각 양성한다.
또 산학협력 과정 개발 등을 통해 사이버보안 전문인력 1만명을 육성한다, 나노기술 고급인력도 매년 800명 양성키로 했다.
과기정통부는 AI 제품·서비스 개발에 공통적으로 활용되는 핵심요소기술(언어지능·시각지능 등)과 원천기술...
이날 포럼에는 박영삼 산업통상자원부 전자부품과장, 하상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산업융합기술본부장, 전국진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교수 등 국내 센서업계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첨단센서 2025포럼은 국내 센서 분야 산학연 전문가와 유관 기관들이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협력을 강화해 4차 산업혁명 시대 성장동력인 센서 산업을 본격...
이러한 상황에서 삼성SDS와 성균관대학교가 산학 프로그램을 통해 빅데이터 분석 인력을 양성하는 것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의미가 크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성균관대학교는 내년 3월 대학원 과정으로 지능정보융합원내에 총 60명 규모의 ‘데이터사이언스융합학과’를 신설키로 했다. 삼성SDS는 인공지능 기반 데이터 통합 분석...
앞으로 5G 자율주행 기술을 케이-씨티에서 본격적으로 시험하는 등 자율주행 기술 진화를 선도할 계획이다.
김장기 SK텔레콤 부문장은 “케이-씨티가 산학연관 공동으로 5G자율주행을 연구할 수 있는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5G 중심 자율주행 생태계 구축에도 힘써 자율주행 기술로 교통사고 없는 시대를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전시 마지막날인 22일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과 함께 물리보안 융합학과를 개설, 보안 인력 양성을 지원하는 산학협력식이 예정돼 있다. 물리보안 융학학과는 올해 12월부터 1회 입학생을 모집해 내년초 개강한다.
육 대표는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강의 커리큘럼 등을 지원할 계획이며 에스원 직원들도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외에도 산학융합지구 추가 지원, 복지관 건립 등 지역 현안사업, 투자선도지구 지정 등 다양한 부처 사업에 대해서도 군산을 우대할 예정이다.
이와 같은 지원대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을 팀장으로 하는 관계부처와 지자체, 지원기관 합동 TF도 구성ㆍ운영된다.
군산조선소 협력업체와 근로자들은 재가동을 강력하게 원하고 있지만...
연계융합한 기업보안융합전공은 기업경영‧경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정보보호 문제를 전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서울여대 측은 밝혔다.
임효창 서울여대 정보보호특성화사업단장은 “기업보안융합전공 학생들의 산학연계프로젝트 수행경험과 자체 경진대회 발표경험이 공모전에서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라고 밝혔다.
또한, 생산라인의 로그, 다양한 장비, 센서 데이터와 같은 실시간 머신 데이터와 갖가지 소스의 비정형 휴먼데이터를 융합 및 분석할 수 있다.
솔트룩스 이경일 대표는 “산학 협력을 통해 이론과 실무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이 지속해서 운영되길 바란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인재 양성은 기업뿐만 아니라 국가의 미래 경쟁력 확보에 대단히 중요한...
4생활권에는 이전 공기업을 포함해 민간 중소기업들이 포진할 수 있는 산학융합지구로 논의됐던 곳이다.
우선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건설청)은 중소기업청 산하기관 2곳이 이전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다. 특히 새 정부 출범 이후 정부 조직개편에 따른 중소벤처기업부 승격을 앞둔 만큼, 업무 연계성을 위한 거대 부처의 세종청사 입주도 예상되고 있다.
더불어...
특히 스마트 팩토리 구축에 있어 △정보와 제어의 융합 △인간과 로봇의 공존과 협업 △에너지 효율 향상은 RSA가 추구하는 방향이다.
RSA의 연구진은 석·박사급을 포함해 총 28명으로 구성돼 있다. 평균 개발 경력은 약 14년으로 풍부한 산학연구 및 기술협력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연구시설과 기자재도 국내외에서 각종 인증을 획득해 뛰어난 기술력과...
R&D전략기획단은 산업융합, 신산업, 주력산업, 에너지산업 등 4개의 산업으로 분리·운영된다. 4명의 MD(Managing Director)가 모든 산업의 R&D 전략에 대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셈이다. 최수진 신산업MD는 바이오(헬스케어), 의료기기, 지식서비스, 가상현실 등 분야에 대한 R&D 전략을 수립한다.
대웅제약 총괄연구본부장 출신인 최수진 MD는...
추진과 융합프로그램 개발 의무화 △학과 별로 특성화 프로그램을 바텀 업(bottom up) 방식으로 선정해 지원하는 등의 대학 교육 전반의 체질 개선의 내용을 담았다.
또한 숙명여대는 산업체와의 공동연구를 증대시키고 교수 업적평가제도를 정비해 오는 2019년까지 전임교원 1인당 대외연구비를 10% 이상 늘릴 계획을 밝혔다. 산학협력단 주도의 기술이전 활성화와...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주형환 장관 주재로 전자부품연구원 대회의실에서 'IoT 가전ㆍ스마트홈 융합 얼라이언스' 발족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족식에는 삼성전자 등 가전사와 SKTㆍKT 등 통신사, 반도체ㆍ센서ㆍ소프트웨어업체, 건설사 등 스마트 홈과 관련한 대표기업들이 참석했다.
이번 융합 얼라이언스는 △스마트 홈 구현기술 협력 및 중소기업 기술지원을 위한...
신요식 유니온커뮤니티 대표는 “핀테크 기술 발전과 모바일 기기 확대보급을 통한 바이오 융합기술의 수요가 증가되는 시점에서, 한국인터넷진흥원과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의 기술과 자사가 보유한 우수한 바이오인식 기술 융합을 통해 모바일기기 사용자의 개인정보 보호와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시장의 순기능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국내 화학기업들이 미래 먹거리 발굴과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대학교들과 산학협력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12일 화학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바이오 분야의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지난해 국내 기업 최초로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과 ‘산학협력 프로그램 운영 협약(MOU)’를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LG화학의 팜한농은 서울대가 추천하는 석사 및 박사...
현재 산재해 있는 연구개발을 정부가 통합 관리하고, 인문사회학과 과학기술 융합을 유도하는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기초학문에서 중복연구를 허용하고, 국가연구인력을 향후 5년간 4만 명을 선발하는 내용도 4차 산업 공약에 포함됐다.
4차 산업은 창업과도 맞물려 있다. 안 후보는 창업 기업들이 정부를 상대로 서비스와 상품을 테스트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