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산재보험료징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심의‧의결(석간)
△사회적기업 올해 2차 인증
△‘22년 일터혁신CEO클럽 회원사 신규 위촉 및 간담회 개최
22일(수)
△고용부 장관 14:00 K-디지털 트레이닝 해커톤 시상식(서울 강남구), 15:00 고용정책심의회(서울)
△고용부 차관 14:00 미래 유망분야 고졸인력양성사업 협약식(한국기술교육대)...
또한, 각 지자체와 농축협에서 보험료를 지원받을 경우 농업인이 실제 부담하는 보험료 부담률은 10% 전후로 더욱 낮아진다. 단, ‘산재근로자전용’ 상품은 관련법에 따라 국고 및 지자체의 보험료 지원이 불가하다.
이 상품은 가까운 지역 농축협 어디서나 가입할 수 있으며, NH농협생명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상품으로도 가입이 가능하다.
김인태 대표이사는...
유 전 부총리의 제안은 △공급 확대 등 과감한 부동산 대책 △정부의 ‘퍼주기’ 지출 폐지 등 재정 여력 회복 △가시적인 성과를 목표로 노동개혁 추진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 규제개혁 추진 △사회보험(공적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등)의 장기적 재정안정 방안 강구 등이다.
이 외에 박 전 장관은 일자리 창출의 해법에 대해서는 ‘규제개혁’과 ‘노사관계...
특히 최근 급증한 배달라이더와 같은 플랫폼 사업 종사자를 위한 산재보험법 개정안이 현장에서 차질없이 실현될 수 있어야 한다"며 "심각한 가뭄 피해 최소화, 건조한 대기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산불 예방을 위해서도 각별한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대통령실은 이날 김창경 한양대 창의융합교육원 교수가 교육과학기술 특별보좌관직을...
윤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국회에서 통과된 110개의 법률공포안이 상정된다. 특히 최근 급증한 배달라이더와 같은 플랫폼 사업 종사자를 위한 산재보험법 개정안이 현장에서 차질없이 실현될 수 있어야 한다"며 "심각한 가뭄 피해 최소화, 건조한 대기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산불 예방을 위해서도 각별한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국회는 29일 본회의를 열고 플랫폼 노동자들도 산재보험을 적용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산업재해보상보험법'과 '고용보험 및 산업재해보상보험의 보험료징수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의결했다.
법안은 특수형태 근로 종사자에게 요구됐던 '전속성' 요건을 폐지하는 것이 핵심이다. 전속성이란 하나의 사업장에 노무를 상시 제공한다는 개념이다.
이를 만족해야...
삼성자산운용은 자사가 주간사로 참여하는 고용노동부 산업재해보상보험 및 예방기금(이하 산재보험기금)이 기획재정부 기금운용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산재보험기금 운용 실적이 최상위 등급을 받은 건 2002년 고용노동부의 산재보험기금 운용 개시 이래 처음이자 주요 외부위탁운용관리(OCIO) 기금 운용 사례 중에서도 최초다....
화물연대는 △ 안전 운임 일몰제 폐지 △ 안전 운임 전 차종·전 품목 확대 △ 운임 인상 △ 지입제 폐지 △ 노동기본권 및 산재보험 확대 등을 정부에 촉구했다.
안전 운임제는 안전 운임보다 낮은 운임을 지급하는 경우 화주에게 과태료를 부과하는 제도로, 3년 일몰제(2020∼2022년)로 도입됐다. 안전 운임제는 올해 12월 31일로 일몰된다.
한편, 화물연대 전체 조합원은...
재판부는 "산업재해보상보험법(산재보험법)은 근로자의 고의 자해행위나 범죄행위 또는 그것이 원인이 돼 발생한 부상 질병 장해 또는 사망은 업무상 재해로 보지 않는다고 규정한다"며 A 씨 유족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 A 씨 사망은 신호위반 등 범죄행위로 인해 발생한 사안이기 때문에 산업재해로 보기 어렵다는 것이다.
A 씨는 2020년 5월 12일 오토바이를...
그러면서 "산재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빈 부분을 꼼꼼하게 보완하고 설령 일하다가 다치거나 아프더라도 다시 일터로 신속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노사 상생의 노동시장 구축도 약속했다. 이 후보자는 "노사가 책임 있는 경제주체로서 사회적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해 나가겠다"며 "상호 신뢰를...
이들은 배달 라이더의 산재 보험 전속성 기준 폐지와 안전 배달료 도입, 배달 대행 사업자 등록제 등의 내용을 담은 라이더보호법 통과를 요구하고 있다. 조병구 라이더 유니온 부산경남 지부장은 “라이더 보호법은 저희들 밥그릇 챙기자 만든 법이 아니라 난폭 운전하지 않기 위해 만든 법”이라고 강조했다.
현행법상 배달 근로자가 산재 보험을 위해 전속성을...
근로기준법 등에 따르면, 초단시간 근로자는 산재보험을 제외한 4대 보험 의무 가입대상에서 제외된다. 일주일에 15시간 이상 일해야만 받을 수 있는 주휴수당과 유급휴가는 물론 퇴직금도 받지 못한다. 초단시간 근로자를 '양질의 일자리'로 볼 수 없는 이유다.
지난달은 3·1절과 대통령선거일 등 근로시간이 적게 집계될 수 있는 공휴일의 영향이 있지만...
경총은 산재보험 부문에서의 새 정부 과제로 △방만한 재정 지출 등 도덕적 해이를 일으키는 과도한 기금적립 지양 △개별실적요율제 적용 확대를 통한 산재예방 효과 제고 △산재보험 연금급여 지급기준의 합리적 개선 등을 꼽았다.
경총은 장기요양보험 재정고갈 위기에 직면했다며 긴급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긴급 대책으로 △‘인지지원등급’ 즉각 폐지...
고용노동부는 이런 내용 등을 담은 고용보험법 시행령 및 고용산재보험료징수법 시행령 개정안을 5일부터 내달 16일까지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은 골프장 캐디, 정보기술(IT) 소프트웨어 프리랜서, 화물차주(유통배송기사·택배지간선기사·특정품목운송차주), 관광통역안내사, 어린이통학버스기사 등을 고용보험 적용 대상으로 추가했다.
이들 특고 직종은 7월부터...
지난 2018년에는 ‘산재형’ 상품을 출시해 산재보험 수준으로 보장을 강화했다. ‘산재형’ 상품은 사망 시 최대 1억 3000만 원 정액 보장을 하며, 상해 질병 치료급여금의 경우 보장한도금액이 5000만 원이다. 특히 실손보험 가입이 어려운 80대도 이 상품을 통해 농작업 사고로 인한 의료실비 등에 대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해 1월에는 ‘사망보험금...
세부 할인 대상은 4대 사회보험(건강보험ㆍ국민연금ㆍ고용보험ㆍ산재보험), 전기요금, 도시가스요금, 이마트 등 할인점, 온라인쇼핑몰, 배민상회(식자재몰), 해외 결제 건이다. 전월 이용 조건은 없으며, 통합으로 월 최대 30만 원까지 할인해 준다.
삼성 비즈 아이디 베네핏 카드는 주유, 통신비, 렌탈, 보안 등 사업장 운영 및 관리비용 결제 시에도 3% 할인 혜택을...
경총은 △규제 방식 전환과 상법·공정거래법 개선 △상속세 및 법인세 개편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동유연성 제고 △근기법·노조법 및 최저임금제도 개편 △중대재해처벌법 보완과 온실가스 감축 목표 재설정 △연금개혁 및 고용보험 지출 효율화 등 6대 분야의 다양한 내용을 제안서에 포괄적으로 담았다.
경총 측은 “자유로운 기업 환경 조성을 위한 경영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