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간)
△체코 산업부 차관과 에너지분야 협력방안 논의(석간)
△국산 마이크로 LED 검사장비 기술 국제표준으로 추진(석간)
△무역기술장벽 해소를 위해 관계부처 협력 강화(석간)
△제31차 에너지위원회 개최
△도레이 첨단소재 투자협력 MOU체결
△항공·우주용 국산 탄소복합재 기술개발 로드맵 발표
△해외 산업인력 공동양성 및 협력방향 논의...
GS1 국제표준 바코드는 유통물류를 비롯한 전 산업에 사용되는 ‘상품식별 바코드’다. 유통되는 상품과 해당 상품의 상품분류코드, 상품명, 브랜드명, 내용물, 단위, 유통국가 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소진공 박성효 이사장, 황미애 상임이사, 대한상의 박일준 상근부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중소유통물류센터는 동네...
16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자동차 산업 정책을 담당하는 중국 공업정보화부는 이날 차량용 반도체의 현지 조달 비율을 20~25%까지 끌어올릴 것을 요청했다.
대상에는 전기차 대기업 비야디(BYD)를 포함해 국유 대기업인 상하이자동차그룹, 둥펑자동차그룹, 광저우자동차그룹, 중국 제일자동차그룹과 산하 기업 등이 포함됐다.
중국 정부는...
영국에서는 올 하반기 총선에서 집권당인 보수당의 패배 위기에도 가상자산 산업 육성 기조에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더리움 창업자 비탈릭 부테린의 새로운 거버넌스가 발의됐다. 올해 브라질에서는 가상자산 거래량이 60억 달러에 육박했다는 소식도 글로벌 코인마켓에서 전해졌다.
美 하원서 의결된 '가상자산 수탁 의무 지침' 무효 결의안...
미국은 지난해 10월 AI 안전성 평가 의무화, AI 안전성 표준 마련 등을 담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에 대한 행정명령’을 발표했다.
엄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관은 “AI 기본법 수정안은 인공지능 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 도입의 활용 측면이나 기술 개발 지원, 국제협력에 대한 법적 근거가 마련돼 있다”며 “신뢰를 조성하기 위해 생명, 신체...
한일 양국 위원들은 산업 발전을 저해하지 않는 선에서 최소한의 규제가 필요하다는 점에서는 동의하나, 아직 규제의 가이드라인이 정해지지 않은 만큼 글로벌 표준을 선점하기 위한 양국 기업 간 지속적인 대화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김고현 한국무역협회 전무는 “한일교류특별위원회는 우리 수출기업의 다양한 목소리를 일본 경제계에 전달할 수 있는 통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0~20대 맞춤형 제품안전 홍보 콘텐츠를 제작할 고등학생·대학생 50명을 '2024 제품안전 크리에이터'로 선발, 16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발대식을 열었다.
국표원은 젊은 층의 제품안전 인식을 높이기 위해 참여형 홍보프로그램을 5회째 운영 중이다. 특히 올해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과 영상 제작에 익숙한 Z세대 특성을...
청년은 첨단산업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하도록 고품질 훈련 기회를 늘리고, 중장년은 퇴직 후에도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는이·전직 훈련지원을 미리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미조직근로자 지원 체계 정비도 즉시 착수된다. 이 장관은 "윤 대통령 지시로 출범 예정인 미조직근로자 지원 담당부서를 통해 근로자이음센터를 운영하는 등 노동약자들이 참여...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신기술‧신제품 인증기업이 연구개발이나 설비확충에 필요한 투자자금을 유치하는 것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샛별(NOVA) 프로젝트'를 6월부터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신기술·신제품 인증기업 중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기업과 벤처캐피털 등 투자기관의 연결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신기술·신제품 인증기업이 성장...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도 중국에서 수입된 어린이용 가방·가죽 신발·완구 등이 안전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며 8개 제품에 대해 리콜 명령을 내렸습니다.
여기에 모든 제품이 '초저가'인 줄만 알았던 알리의 생활필수품 가격이 국내 온라인몰보다 더 비싼 것으로 나타나며 소비자들의 뒤통수를 때리기도(?) 했습니다. 6일 한국소비자원이 지정한 생필품 30개...
이 자리에는 주요 건설자재인 골재와 레미콘, 시멘트, 철강업계를 비롯한 건설업계와 산업부, 기재부 등 관계부처가 참석했다.
국토부 집계에 따르면, 최근 건설경기둔화로 공사수요와 함께 자재 수요는 계속 감소하고 있다. 반면 고금리, 고물가와 러시아ㆍ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원자재 수급 문제 등으로 공사비는 약 30% 상승했다.
주요 자재별로 가격을...
K-조선이 자율운항선박 시장의 국제표준 주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국제해사기구(IMO)와 자율운항선박 심포지엄을 열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산업부·조선사 등으로 구성된 자율운항선박 민관 합동 TF가 참석했다.
심포지엄에서는 자율운항선박 관련 연구 및 기술 동향 공유가 이뤄졌으며, 자율운항선박...
자율주차(PAPS), 혼잡구간 자율주행(TJA), 고속구간 자율주행(HAS), 무인 셔틀 차량(LSAV), AVPS 등이 WG14의 국제 표준화 대상이다.
김 센터장은 “서울로보틱스 및 한국 자율주행 산업 분야를 대표해 참여하는 만큼 한국이 자율주행 관련 국제 표준화에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동나비엔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에서 15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경동나비엔은 ‘굿(Good) 서비스가 최고의 마케팅이다’라는 서비스 아이덴티티(SI) 아래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불안을 해소하는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그의 일환으로 업계 최초 365일 24시간 상담 서비스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2일부터 17일까지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산업데이터 국제표준화 회의(ISO TC184 SC4)’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에 관한 국제표준 논의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미국, 독일, 일본 등 14개 제조 선도국 참석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해 디지털 트윈 데이터 관리, 산업 데이터 교환 방식 및...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배호영 중소기업협동조합연구소 박사와 함께 ‘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계획 표준’과 향후 과제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여수오천산업단지식품가공사업협동조합의 공동시설인 공동폐수처리장 등을 둘러보며 지자체 지원 연계 등을 통한 지방조합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영석 지방조합활성화특별위원장은...
KAI(한국항공우주산업)는 9일부터 11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드론박람회’에 참가해 KAI의 대표 미래 항공플랫폼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드론박람회는 기업체,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관련 기관 및 업체 100여 개 이상이 참가하는 드론 전문 박람회로 드론·무인기 산업의 최신 기술 트렌드를...
승용차로 10분 거리에 4400여 가구의 대규모 주거시설과 우체국·금천구청 등 관공서를 비롯해 현대지식산업센터와 G밸리(서울디지털산업단지)가 자리해 풍부한 배후 수요를 갖췄다. 또 2024년까지 3700여 세대 신규 입주가 예정돼있다.
금천점은 홈플러스가 서울 지역에 두 번째로 출점한 대형마트로, 2003년 개점 당일 약 24억 원 매출을 달성해 당시 서울지역 할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