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공동으로 시리즈를 통해 월드클래스를 향한 국내 강소기업들의 경쟁력과 이를 뒷받침하는 기업가 정신에 대해 알아본다.
“앞으로 이란,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등 해외시장 다각화에 힘쓰고, 해외 수출 비중도 50%까지 끌어올리겠습니다.”
정영균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의 머릿속은 최근 ‘해외시장...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도 숨어있는 ‘진주’를 찾듯, 숨어있던 특허를 재발견하여 지원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공공 R&D로 나온 기술개발 결과물을 기업에 적극적으로 이전하고 사업화하여 특허 활용도를 높이는, 이른바 ‘R&D의 재발견 지원사업’이다.
R&D의 재발견 지원 방향은 크게 두 가지다. 우선 잠자고 있는 공공 특허 중 활용...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공동으로 시리즈를 통해 월드클래스를 향한 국내 강소기업들의 경쟁력과 이를 뒷받침하는 기업가 정신에 대해 알아본다.
이장원 블루버드 대표의 첫 인상은 푸근한 옆집 아저씨 같다. 온화한 미소가 입가에서 떠나지 않는다. 하지만 사업과 경영에 대해 논할 때는 눈빛이 날카로워진다. 이 대표의...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희망이음 프로젝트’가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KIAT는 지난 29일부터 이틀간 충남 천안 지역에서 ‘교수와 제자가 동행하는 지역기업 탐방’ 행사를 개최했다. 학생, 교수, 충남테크노파크 관계자 등 30여명이 지역 우수기업 3곳을 1박2일 일정으로 방문하는 방식이다.
탐방단은 충남테크노파크 추천으로 선정된 (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R&D가 R&D로만 끝나서는 안된다’는 생각으로 지난 16일 ‘기술사업화협의체’를 발족시켰다. 협의체에는 산업통상자원부를 비롯한 7개 부처에서 R&D 과제 지원을 전담하는 기관 10곳이 대거 참여했다. 이로써 부처별로 흩어져 있던 미활용 기술의 활용도를 높이는 발판이 마련되었다. 협의체에 참여하는 기관들은 앞으로 보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10일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13개 시·도에서 산학연 전문가 13명을 ‘지역사업 옴부즈만’으로 위촉하여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KIAT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역사업을 총괄 운영하는 전담기관으로 현재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 산업협력권 사업 등 다양한 지역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지역사업 옴부즈만들은 앞으로 1년간 △지역사업 수행과...
이를 계기로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스위스기계산업협회(SWISSMEM)와 기계·바이오 분야 마이스터고 졸업생 가운데 매년 20명을 선발해 2년간 스위스 현지에서 직업교육을 받도록 하는 내용의 ‘글로벌 기술인력 양성’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후 KIAT는 수원하이텍 고등학교와 교육 커리큘럼, 학생 역량 및 수요 등을 파악하고 로슈진단·뷜러·뷰키...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오는 4일 서울디지털산업단지 내 벽산디지털밸리 1차 공개공지에서 ‘산업단지 문화거리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산단 문화거리 조성사업은 산단공이 2010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노후화된 산단에 문화 공간을 확충하고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지원해 이미지를 변화시키기 위해 추진한...
이와 함께 산업부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한-독 산업기술협력 성과 전시회’와 ‘한독 산업기술협력 포럼’을 독일 현지에서 개최했다. 특히 성과 전시회에서는 이음기술과 독일 프라운호퍼가 공동 개발한 ‘수중 증강현실 기술’을 포함하여 한?독 우수 연구성과물 12건을 선보였다.
한편 같은날 지멘스 등 23개 독일기업과 FAU간에 독일현지에서...
필자가 몸 담고 있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R&D 성과물의 사업화를 정책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05년부터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위임을 받은 ‘기술사업화 총괄 전담기관’으로서 사업화연계기술개발사업(R&BD; Research and Business Development)을 시행 중이다.
R&BD는 여러 가지 면에서 일반적인 R&D 지원사업과 구분된다. 첫째는 사업화가 유망한...
산업통상자원부 한진현 차관을 비롯한 약 160여명의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권영빈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이남식 계원예술대학 총장, 전동수 아츠앤컬쳐 대표 등 굵직한 문화예술계 인사들도 함께 자리하여 포럼의 출범을 기념할 예정이다. 포럼 사무국을 맡고 있는 KIAT 정재훈 원장은 “산업기술 네트워크 포럼을 통해 더 나은 산업기술의 미래를...
글로벌 전문 후보기업으로 선정된 업체는 전략·금융·인력·마케팅 등 4대 분야에서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산업부는 2017년까지 글로벌 전문기업 400개사를 육성한다는 목표로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희망업체는 내달 1일까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에 신청할 수 있다. 내달 12일에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사업설명회도 한다.
산업의 발전과 트렌드 변화를 이끄는 디지털 기기의 시작과 변천사를 사진과 그림으로 재미있게 다룬 기술도서가 발간된다.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IT 및 디지털 기기 분야의 역사를 소개한 청소년 기술도서 ‘웰컴 투 디지털월드’를 출간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도서는 수준 높은 청소년 도서로 유명한 영국 디케이(DK) 출판사의 책을 번역한...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2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BPIfrance와 ‘한-프랑스간 국제 공동R&D 추진 의향서’(DOI)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BPIfrance는 프랑스 생산성 회복부 산하의 산업기술R&D 및 기업지원 정책기관이다. 연간 약 520억 유로의 예산을 집행하며 직원수는 2000여명 가량 된다. 이번 DOI 체결에 따라, 양국은 2014년 시범사업으로...
청와대는 이번 정상회담의 가장 큰 성과 중 하나로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스위스엔지니어링협회(SWISSMEN)가 체결한 ‘글로벌 기술인력양성 MOU’를 꼽았다.
우리나라의 기계·바이오 분야 마이스터고 졸업자 중 주한 스위스기업 취업자 20명을 매년 선발해 1년은 국내에서, 2년은 스위스에서 전문화된 직업교육을 시키는 내용이다. 바이오 및 정밀기계 분야에서...
정재훈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원장이 ‘월드클래스300’에 선정된 중소·중견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
정 원장은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3 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 창립총회 및 유공자 포상식’에 참석해 “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는 기업들이 서로 성공과 실패의 경험을 공유해 비즈니스 협력을 도모하고 기업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해 나가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코트라(KOTRA), 킨텍스(KINTEX)가 공동 주관하는 ‘2013글로벌소재·부품산업대전’이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글로벌소재부품산업대전은 국내외 780개 소재·부품 관련 기업, 기관, 대학, 연구소가 참여하는 부품소재 분야 최대의 행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주한 독일대사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한독 동문네트워크와 공동으로 ‘연구와 산업 (Research and Industry)'을 주제로 한 ‘한독 공동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과 독일간 기업지원정책을 공유하고 양국 기업 및 연구기관 간의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 이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정재훈 신임 원장 취임 후 첫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창조경제’를 기반으로 한 ‘중견기업 육성 강화’가 골자인만큼 중견기업계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KIAT는 외부 사업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업무효율성을 제고키 위해 7일부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기존 2본부 8단 1실 29팀이었던 조직이 3본부 6단 1센터...
정재훈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원장이 "현장감 있는 정책 수행을 통해 일자리 창출형 R&D 기반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 원장은 30일 과천정부청사 인근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향후 R&D 현장과의 소통 강화에 나설 것"이라며 "실질적인 성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현장감 있는 정책 수행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