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1월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546억9000만 달러, 수입은 7.8% 감소한 543억9000만 달러, 무역수지 3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수출은 4개월 연속 증가했으며 증가율이 두 자릿수는 2022년 5월(21.4%) 이후 20개월 만이다.
1월 15대 주력 품목 중 13개 품목의 수출이 증가했다. 증가 품목 수를 기준으로 2022년 5월(14개 품목)...
1월 수출이 플러스를 기록하며 4개월 연속 상승세를 타고 있다. 특히 즈가율이 18.0%를 기록하며 20개월 만에 두 자릿수 플러스를 달성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8.0% 증가한 546억900만 달러, 수입은 7.8% 감소한 543억9000만억 달러, 무역수지는 3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31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상견례 자리를 갖고, 중소기업계를 위한 산업정책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산업부의 수출목표가 역대 최대인 만큼 수출지원 확대에 대한 중소기업계의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그는 “중소기업계도 산업부와 글로벌 원팀으로 도전적 수출목표 달성을 위해 함께...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1일 “중소기업의 수출, 기술개발 등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는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 장관은 이날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만나 정부와 중소기업계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안 장관은 “올해 수출 우상향 추세를 넘어 최대치 달성, 첨단분야 초격차 기술 확보, 공급망 안정화, 규제개선 및 투자 활성화 등...
산업통상자원부는 31일 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주요 기업의 국내 투자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대규모 금융과 ‘킬러 규제’ 철폐 등 여러 정책 수단을 활용해 지원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산업부는 이날 △150조 원으로 전망되는 민간 투자 지원 △사상 최대인 7000억 달러 수출 및 외국인 투자 유치 350억 달러 달성 △무탄소 에너지 대전환 등 주요 분야별...
산업통상자원부는 2024년도 자동차 산업에 총 4425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그중 3925억 원을 미래차 초격차 기술개발에 지원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정부가 공을 들이는 미래차 초격차 기술개발은 전기차와 수소차, 자율주행 분야의 최첨단 기술로 시장선도에 필요한 도전적 과제에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전기차 분야는 차체 부품 일체화...
3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날 창원시 성산구 귀곡동 두산에너빌리티 창원공장에서 국내 최초의 상용급 액화수소 생산시설인 '창원 액화수소 플랜트' 준공식이 열렸다.
창원 액화수소 플랜트는 지방비 100억 원과 민간 680억 원 등 총사업비 950억 원을 두산에너빌리티와 경남도, 창원시가 공동투자해 구축됐으며, 하루 5톤·연간 최대 1825톤의 액화수소를 생산해...
통상 정책을 펼치는 산업통상자원부 담당 기자 입장에서 다행(?)스러운 결과였고 당시 적지 않은 기자들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던 것으로 기억난다. 그 이유는 산업부 기자들이 트럼프 대통령 시절에 겪었던 일들 때문이다. 럭비공 같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트럼프의 행동에 통상 기사를 쓰는 산업부 기자들은 밤낮 없이 관련 기사를 써야 했기 때문이다.
그 하나가...
손경식 경총 회장 만나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논의내년 1월 시행 '첨단산업 인재 혁신 특별법'으로 기업 인재 양성 투자 뒷받침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중대재해처벌법(중처법) 시행 유예가 불발된 것에 대해 상당수의 50인 미만 사업장이 준비가 부족하다고 우려를 표하며, 산업 현장의 혼란과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경기 평택, 대구, 울산, 광주 등 4대 권역별로 자동차 부품기업 설명회를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의 업계 건의 사항과 애로를 수렴했다고 30일 밝혔다.
350여 개 부품기업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 설명회에서 업계는 금융, 안정적인 인력 수급, R&D, 사업화와 마케팅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부품 기업이 기존 내연차에서 전기차...
산업통상자원부는 분산에너지 분야 비즈니스모델 발굴을 촉진하기 위해 2024년도 미래지역에너지생태계활성화 사업을 30일부터 추진한다.
올해 사업 규모는 100억 원으로 국비·지방비·민간 부담금 매칭 방식으로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지자체별 분산형 전원을 활용하는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해 △분산자원 활용 플랫폼 구축 △유연성 자원(ESS 등) 확대...
산업통상자원부와 CF연합은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CF 연합 출범 이후의 성과와 올해 국제표준 및 인증제도 설계 및 국제공조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설명했다.
CFE 이니셔티브는 재생에너지 전력을 100% 사용해야 하는 'RE100(Renewable Energy 100%)' 대신 원자력발전과 수소 등 다양한 '무탄소에너지'를 활용해 에너지 분야의 탈탄소화를 이루자는...
산업통상자원부는 원전 중소·중견기업의 시설·운전자금을 저금리 융자로 지원하는 1000억 원 규모의 원전 생태계 금융지원사업을 29일부터 시행한다.
탈 원전 여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원전 중소·중견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2%대(1분기 2.25%) 저리로 융자지원을 한다.
대출한도는 기업당 최대 110억 원(시설자금 100억 원·운전자금 10억 원), 대출 기간...
(통계청)
◇산업통상자원부
29일(월)
△통상교섭본부장 17:15 다자통상전략점검회의(세종청사)
△산업부 1차관 17:00 한국공학한림원 신년하례식(신라H)
△탄소중립 위해 모든 무탄소에너지 최대한 활용(석간)
△주제네바대표부·관계부처와 다자통상전략 점검
△분산에너지 분야 비즈니스 모델을 찾습니다
△촘촘한 안전성 조사로 위해제품으로부터...
25일, 2024년 방사성폐기물 한마음 신년회 참석여야 모두 특별법 발의한 21대 국회가 문제해결 최적기.특별법 부재는 미래세대에 대한 책임 전가에 따른 사회적 갈등 심화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25일 “고준위 방폐물 처리 특별법 제정은 21대 국회가 최적기이며 지금은 21대 국회 통과의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했다.
최 차관은 이날 서울 여의도 켄싱턴...
산업통상자원부는 연일 계속되는 한파와 서해안 중심의 폭설로 23일 최대 전력수요가 89.2기가와트(GW)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주에는 일일 최대 전력 수요가 81GW∼86GW 수준이었지만 일주일 사이 전력 사용이 급증했다. 이번 겨울 중 최대 전력 수요는 지난해 12월 21일의 91.6GW였다.
전력 수요가 최근 증가한 것은 북극 한파로 인해 이상 저온이 발생하고...
산업통상자원부는 2024년 바이오의약·의료기기·디지털 헬스·바이오소재 등 바이오 R&D에 총 2660억 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바이오의약 분야는 혁신 신약과 인공혈액, 마이크로바이옴 등의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과 바이오 제조 역량 강화를 위한 제조공정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의료기기 분야의 경우 시장지향형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첨단산업 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 공고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산업부는 지난해 KAIST와 UNIST, 성균관대 등 반도체 특성화대학원 3개교 지정한 데 이어, 올해 반도체 3개교를 추가로 지정한다. 또 배터리 3개교, 디스플레이·바이오 각 1개교를 신규 지정해 국가첨단전략산업 분야 석·박사 고급인재 양성을 본격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