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는 "반도체, 디스플레이협회 등 업종별 주요 협단체의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수요, 공급기업의 매칭을 활성화하고 우수 협력사례를 선정하고 홍보해 우수기업의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여 희망 소부장 기업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과제관리시스템에서 세부내용과 절차를 확인할 수 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10일 오후 서울 삼정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 SK와 함께 기술나눔 행사를 열었다.
SK는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SK텔레콤, SK실트론, SK플래닛 등 5개사가 기술나눔에 참여했다.
지난해 9월 306건의 기술을 공개하고 기술 설명회와 수요발굴 및 선정절차를 거쳐 총 102개의 기술을 70개 중소기업에 이전하기로 결정했다.
이전된...
생산·기술확보를 위한 설비투자, 인수합병(M&A), 연구개발 자금에 대해 이자를 지원한다.
대출 한도는 업체당 최대 100억 원 대출이자 지원 기간은 최장 8년이다. 우리은행, 하나은행, 산업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등 5개 은행에서 관련 대출을 취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산업부(www.motie.go.kr) 및 한국산업기술진흥원(www.kiat.or.kr)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기술나눔을 받길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산업부(www.motie.go.kr) 또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www.kiat.or.kr)에 게시된 공고에 따라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내년 1월 중 기술이전 대상기업이 확정될 예정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에너지 가격 상승, 금리인상 등으로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이지만, 기술나눔을 통해 우리 중소기업이 한 단계 성장하고, 나아가...
효성벤처스는 23일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와 공동으로 출자하는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털 사업인 ‘CVC 혁신기업 지원 스케일업 펀드(CVC 펀드)’의 위탁운용사(GP)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CVC 펀드는 투자 수익 중심의 일반 펀드와 달리 미래 신사업과 산업 고도화를 위해 설립된 벤처캐피털이 운용하는 펀드로, 이번 CVC펀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는 17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중견기업 혁신 콘퍼런스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신사업(사업다각화), 신시장(해외진출), 신시스템(디지털전환)의 3대 혁신분야에서 성과를 거둔 중견기업 10곳을 등대기업으로 선정했다.
△신사업 분야에서 미원상사, 엠씨넥스, 피아이첨단소재, 한솔케미칼 △신시장 분야에서 대원제약...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14일 기술경영경제학회 주관으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기술혁신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공공부문 장관상을 수상했다.
KIAT는 △산업기술 분야의 중장기 혁신계획 수립 △반도체·자동차·조선 등 위기 대응 지원을 통한 기업 성장과 산업혁신 발판 마련 △산업현장에 필요한 주력산업 석·박사 인력양성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효성첨단소재가 14일 기술경영경제학회 주관으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기술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기술경영경제학회는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등의 정부출연연구기관과 40여 개 대학의 약 2500명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기술혁신 정책 및 혁신 경영 분야 국내 최대의...
산업부·KIAT 공공연구기관 기술이전·사업화 실태조사 발표기술료 수입도 2566억원으로 최대
공공연구기관의 기술 이전율은 처음으로 40%를 돌파했고 이전 건수는 1만 5383건으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다만 건당 기술료는 200만 원 줄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공연구기관 기술이전·사업화 실태조사...
산업부 관계자는 "대기업과 혁신기업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더 나아가서 하나의 밸류 체인까지 만들어질 수 있다. 신산업도 창출할 수 있고, 정말 좋은 기업이고 성장성이 있다면 인수·합병을 통해 키워나가는 등 활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이번 펀드 규모를 800억 원까지 예상했다. 정부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주도로 300억 원을...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는21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전력과 함께 기술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한전은 211건의 기술을 개방해 기술설명회, 수요기업 발굴·선정 절차를 거쳤고 최종적으로 50개 중소기업에 79건의기술을 이전하기로 했다.
이중 이전되지 않은 한국전력의 기술은 국가기술은행(NTB)에 목록을 공개해 올해 연말까지 상시 이전을...
산업부는 국첨위의 첨단전략기술 지정에 앞서서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함께 8일부터 수요조사를 진행한다. 기업과 연구소, 사업자단체가 양식에 맞는 신청서를 산업부와 KIAT에 제출하면 된다.
첨단전략기술로는 현재까지 반도체가 가장 유력하지만, 다른 산업도 지정될 가능성이 열려있다. 산업부 관계자는 "산업을 한정하지 않고 첨단전략산업 대상을...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도 이에 발맞춰 소부장 해외진출 협의체를 출범했다.
19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정부는 공급망 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내용을 담은 소부장 특별법 개정안 작업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다.
앞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달 7일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공급망 안정은 민간 노력과 정부 지원이 어우러져야 하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KIAT)은 14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삼성전자 기술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4월 276건의 기술을 개방했고 6월까지 기술 설명회, 수요 발굴, 선정 단계를 거쳤다.
최종적으로 111개 중소기업에 총 175건의 기술을 이전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날 행사에서 수혜 기업과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2015년부터 기술나눔에...
접수는 내달 25일까지다.
수시형은 수시로 발생하는 기업의 성능평가 수요에 맞춰 상시 접수를 통해 기업당 3000만 원 이내로 지원한다.
공고문 등 자세한 내용은 산업부(www.motie.go.kr)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www.kiat.or.kr)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되고, 지원 신청은 전용 홈페이지(신뢰성바우처.org)에서 받는다.
신청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과제관리시스템(k-pass.kr)에서 하면 된다.
산업부는 양산성능평가 지원 사업을 통해 국내 소부장 기업들이 기술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최종 사업화 단계까지 원활히 연계되도록 함으로써, 앞으로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공급망을 주도하는 소부장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노건기 산업부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넓은 해외 시장을 무대로 사업화를 추진하는 기업들이 현지 네트워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많다”며 “’2009년 사업 시작 이래로 꾸준히 좋은 성과를 낸 글로벌 기술사업화 프로그램의 문을 두르려 보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국내 공공연구기관 280개(공공연구소 137개, 대학 143개)를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공공연구기관 기술이전·사업화 실태조사’ 결과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공공연구기관의 기술이전료 수입은 전년 대비 47.9%가 증가한 3361억 원이다. 이는 직전 최대 기록인 2019년의 2273억 원보다...
산업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올해 선정된 8개 분야를 중심으로 산업 가치사슬 고도화 등 다양한 혁신사례를 창출하고, 성공사례를 확산하여 지원분야와 대상을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다.
황수성 산업부산업정책관은 “세계 최고의 기업들도 디지털 전환이라는 큰 흐름에 유연하게 대응하지 못하면 도태된다”며 “우리가 강점을 가진 제조 현장을...
천영길 산업부 중견기업정책관은 “초기 중견기업이 우수한 연구인력을 확보해 성장동력을 찾고,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에 대응하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업 참여 희망 기업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홈페이지(www.kiat.or.kr)에서 다음 달 1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사업공고를 참조하거나 KI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