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 부총리의 현장 방문에는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은 물론, 손병석 국토교통부 1차관,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 등이 함께 했다.
이어진 토론회에서는 저출산의 원인과 육아의 어려움, 일과 가정의 양립을 가로막는 다양한 장애물과 제도 개선사항에 대한 지적이 쏟아졌고 관계부처 장관둘이 성실히 답변하는 모습이 연출됐다.
이어 28일 국방부·보훈처·행정안전부·법무부·국민권익위원회, 29일 산업통상자원부·환경부·국토교통부, 30일 교육부·문화체육관광부·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 31일 보건복지부·고용노동부·여성가족부 순으로 업무보고가 예정돼 있다.
특히 대북문제·세제개편안·재벌개혁·한미FTA(자유무역협정) 개정협상·부동산 정책, 살충제 계란 파동을 다루는 외교...
29일엔 산업통상자원부‧환경부‧국토교통부의 업무보고가 예정돼 있다. 산업부는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추가협상 진행 과정과 앞으로의 협상 방향 및 전략 보고, 국토부는 8.2부동산 대책의 효과와 보완대책 방향 보고 등에 주안점을 둘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업무보고는 31일 보건복지부‧고용노동부‧여성가족부를 마지막으로 일단 마무리된다. ‘문재인 케어’...
외부인사 ‘개혁’내부인사 ‘안정’ 꾀해
영남 27명·호남 22명·수도권은 20명
여성 장·차관 14%로 역대 최고 비율
지역안배로 ‘탕평’女인사로 ‘성평등’
지각구성·채택거부 등 인사난맥 숙제
문재인 대통령이 3일 미국 순방 후 산업통상자원부·보건복지부 장관과 일자리·경제수석 등 후속 인사를 매듭지었다. 새 정부가 출범한 지 55일 만에 비로소 완성된...
전체회의에는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김부겸 행정자치부 장관,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등 새로 임명된 장관과 교육부·미래창조과학부·산업통상자원부·보건복지부·고용노동부·여성가족부 장관, 중소기업청장, 한국개발연구원장, 한국노동연구원장, 한국직업능력개발원장 등 당연직 위원 15명도 참석했다.
이날 의결된 세칙에...
아직 장관 후보자가 없는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에서는 복지부 장관에 여성이 발탁될 확률이 높다. 참여정부 청와대 사회정책수석과 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장을 지낸 김용익 전 의원과 함께 더불어민주당의 유은혜·남인순·박영선 의원 등 여성 의원들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중소기업벤처부도 이번 정부에서 신설되는 조직인 만큼 상징성...
여전히 신설된 중소벤처기업부를 포함한 18개 부처 중 미래창조과학부, 교육부, 통일부, 법무부, 국방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등 12개 부처는 장관 후보자가 지명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청와대는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문 대통령이 후보 시절 약속한 대로 5대 비리 배제 원칙에 부합하는 인재를 인선할...
산업통상자원부는 부처가 크게 3개로 쪼개질 가능성이 커지면서 장관 하마평 조차 나오지 않고 있다. 산업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통상정책이 외교부로 이관될 경우 크게 쪼그라들 것으로 예상된다.
문재인 대통령이 여성 장관 비율을 30% 수준에서 출발하겠다는 공약을 밝힌 바 있어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현행 정부 부처는 17개인데 30% 수준을 맞추려면 5~6명 정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다시 통상 기능을 떼어내 외교부에 합쳐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중소기업청을 장관급 부처로 격상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자는 목소리도 힘을 얻고 있다. 야당은 중소기업청을 중소벤처기업부나 창업중소기업부로 격상하자는 의견이 나온다. 이밖에도 여성가족부를 없애자는 등 그야말로 백가쟁명식 논의가 불거지고 있다.
그러나...
환경부,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국민안전처, 여성가족부 등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부처 소속 공공기관의 1인당 평균임금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119개 공기업·준정부기관 가운데 1인당 평균임금이 높은 순서대로 20개 기관을 추린 결과, 8개 기관의 주무부처가 산업통상자원부, 4개 기관의 주무부처가 금융위원회였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교육부, 외교부, 법무부, 행정자치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해양수산부, 방송통신위원회, 국민안전처, 금융위원회 등 12개 부처는 '보통' 등급을 받았다.
또 통일부, 국방부와 공정위, 권익위 등 등 4개 부처의 경우 최하위 등급인 '미흡'으로 분류됐다. 이들 부처는 법령 재개정 등 연초 설정한 성과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고 각종...
박 대통령은 18일에는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통한 성장동력 확충(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금융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을 주제로 보고를 받는다.
이어 20일 청년 일자리 창출 및 맞춤형 복지(교육부, 기획재정부,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22일 평화통일기반 구축(외교부, 국방부, 통일부) △26일 국가혁신(행정자치부...
18일에는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통한 성장동력 확충’을 주제로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금융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 등 6개 부처의 보고가 예정돼있다.
20일에는 교육부와 기재부,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등 5개 부처가 ‘청년일자리 창출 및 맞춤형 복지’를 주제로, 22일에는 북핵문제에 대한 대응 등을 포함한...
올해로 13년째를 맞은 KOLSA 2015는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여성가족부, 농림축산부의 후원으로 생활, 패션, 뷰티, 디자인 등 대한민국 라이프스타일 업계 전반의 한 해 업적과 성과를 돌아보고, 우수 기업과 개인을 선정, 시상하는 의미 깊은 행사다.
특히 올해는 ‘KOLSA 대회조직위원회’가 주최를 맡아 행사의 격을 한단계 높였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