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는 전략 하에 빅데이터, 클라우드,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 주요 핵심 기술을 활용해 농협의 비대면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오픈API, 클라우드,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핀테크 신기술과 결합하여 은행권 최초 ‘NH금융봇’,‘NH스마트고지’,‘NH클라우드브랜치’를 출시했고 인공지능 금융상담...
산업통상자원부는 7일 이같은 내용의 지능형 로봇산업 발전전략을 발표하고, 중소제조업의 경쟁력 확보와 로봇산업 혁신역량 강화를 위해 선도적 시장 창출, 부품 국산화율 제고, 제도 정비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승욱 산업부 산업기반실장은 이날 한국로봇산업진흥원에서 ‘지능형 로봇산업 발전전략 간담회’를 개최하고 산업계, 학계, 연구계...
롯데홈쇼핑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인공지능' 등 쇼핑 경쟁에 속도를 내고자 딥러닝 기술 기반의 스타트업에 투자하게 됐다. 지난 2016년부터 14개 스타트업에 100억 원의 간접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스켈터랩스’는 국내 AI 관련 인력자원 중 가장 우수하고, 핵심 엔지니어 기반 서비스 수행 역량을 보유하고 있어 직접 투자 첫번째...
핵심 선도사업은 초연결 지능화(Data-Network-AI), 스마트공장, 스마트팜, 핀테크, 에너지 신산업, 스마트시티, 드론, 자율주행차로 선정했다. 국민과 밀접한 실생활을 고도화하면서 국민소득 4만 달러를 앞당기는 촉매제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해당 사업들은 소관 부처와 기획재정부의 혁신 성장 지원단이 투 트랙으로 추진한다. 소관 부처는 책임감을 갖고 태스크포스...
이에 따라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빅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등 첨단 ICT를 국가 인프라에 접목한 ‘똑똑한 국가 인프라’를 통해 경제 재도약과 안전한 사회 구현을 위한 혁신 모멘텀을 마련할 필요성이 어느 때 보다 크다는 설명이다.
이번 협의회에는 ICT 전담부서인 과기정통부를 중심으로 국가 인프라를 담당하는 국토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삼성전자는 부사장급으로 운영돼 왔던 연구소를 사장급 조직으로 격상하고 신임 CE부문장인 김현석 사장이 연구소장을 겸직하도록 해, 글로벌 선행연구 조직으로서 위상과 기능을 높였다. 또 삼성 리서치 산하에 AI센터를 신설해 4차 산업혁명의 기반 기술인 인공지능 관련 선행연구 기능을 강화했다.
정보보호 관련 규제가 사라져 자율주행차, 드론, 사물인터넷(IoT), 스마트시티 등 ‘4차산업’의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2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규제혁신 토론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초연결 지능화 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혁신 방안에 따르면 우선 공인인증서 제도가 폐지되고 사설인증서가 공인인증서와...
KT의 뉴로플로우는 오픈 소스 기반으로 개발되어 확장과 재활용이 손쉬우며 다양한 운용 업무의 지능화에 범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전홍범 KT 융합기술원 인프라연구소장은 “뉴로플로우 개발 성공을 발판 삼아 인공지능 기반의 네트워크 운용관리 분야를 혁신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인공지능 기술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핵심 선도사업은 초연결 지능화, 스마트공장, 스마트팜, 에너지 신산업, 스마트 시티, 드론, 자율차 등이다.
김 부총리는 “TF가 가시적인 성과를 내도록 필요한 예산이나 제도 지원을 아끼지 말아 달라”며 “기재부 별도의 자체과제 12개 등 기재부가 할 수 있는 것, 빠른 시간 내 성과를 낼 시급한 것들을 해 달라”고 촉구했다.
현재 핵심 선도사업 8개와 기재부...
김현석 삼성전자 CE부문장(사장)은 “더 많은 소비자가 누릴 수 있는 IoT를 구현하기 위해 기기 간 연결성을 넘어 지능화된 서비스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LG전자 역시 인공지능 브랜드 ‘씽큐(ThinQ)’를 앞세워 생활 전반에 걸쳐 실질적인 고객 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일평 LG전자 CTO 사장은 “사용자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인공지능 기술로...
특히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해 지능화 및 융합기반기술에 대해서도 전략적ㆍ집중적 투자에 나선다. 블록체인과 차세대 IoT(사물인터넷)에 대한 신규 R&D 사업을 각각 45억 원, 47억 원 규모로 신설하고 이동통신ㆍ전파(700억 원), 소프트웨어ㆍ컴퓨팅(1468억 원), 차세대 보안(618억 원) 등의 연구 사업도 지원한다.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미래신산업ㆍ주력산업 지능화 등 혁신 성장을 위한 중점투자 분야 예산을 2017년 1조5507억 원에서 2018년 1조6624억 원으로 증액 편성했다. 이는 산업부 R&D 총 예산의 52.6%를 차지하는 규모다.
이외에도, 주력산업 고도화, 융합산업 육성, 인력양성 및 기반구축, 에너지 기술개발 등 국민생활과 산업에 필수적인 R&D 사업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투자를...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공간정보 연구개발 로드맵에서 제시한 핵심기술 개발을 통해 기존의 공간정보 구축·갱신 위주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능공간(Geo-CPS)’ 구축과 ‘스마트 국토’ 실현을 지원하는 핵심 기술로 진화할 것”이라며 “기본공간정보 체계 개선을 통해 기본공간정보의 활용이 용이해지고 이를 활용한 융복합 서비스 창출 등 공간정보 산업의...
“4차 산업혁명이 이끄는 자본시장의 혁신은 디지털 불평등 및 불공정거래의 지능화를 해결하고, 시장의 신뢰를 지키는 금융시스템을 갖추었을 때 비로소 완성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정 이사장은 이어 “자본시장의 신뢰를 지키고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사후적발에서 사전예방으로 시장감시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빅데이터, 인공지능(AI) 활용 등의 신기술을 탑재한...
지능화 R&D 핵심인재 4만6000만 명을 양성하는 한편, 전직교육을 강화하고 고용보험을 확대하는 등 일자리 안전망 확중에도 나설 방침이다.
의료 분야에서는 진료정보 전자교류 시 건강보험 수가 반영 전국 확대,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정밀진단ㆍ치료 확산, 신약 개발 주기ㆍ비용단축 등이 추진된다. 이를 통해 평균 건강수명을 3세 연장하고 보건산업...
IoTㆍ클라우드 컴퓨팅ㆍ빅데이터ㆍAI 등 지능정보기술에 1조752억 원, 교육부 사이버안전센터 구축, 법무부 출입국 외국인 정보시스템, 과기정통부 국가·공공 정보보호 기반 강화 등 정보보호 분야에 4487억 원이 투입된다.
특히 새 정부의 국정과제를 뒷받침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강국 건설, ICT 르네상스로 전 산업의 지능화, ‘열린 혁신 정부, 서비스하는 행정’...
전력산업 관련 다양한 범주의 제품과 새로운 솔루션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 세계적인 규모의 전력 전시회다. 올해는 50개국 850여개 업체가 참가하며, 전 세계 약 2만6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한다.
한전KDN은 이번 전시회에 미래 배전운영시스템을 구현한 지능형 배전계통 운영시스템 5종 (△지중전력구감시진단시스템 △차세대배전지능화시...
“공장이 자동화·지능화되면 이 설비를 유지보수하는 인력이 더 필요하다. 연간 250명씩 5년간 1000여 명의 인력을 고용할 예정이다.”
송대현 LG전자 H&A사업본부장(사장)은 6일 경상남도 창원에 위치한 창원R&D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스마트공장 인력 운영 계획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LG전자는 올해 말부터 2022년까지 총 6000억 원을 투자해...
박건수 실장은 이 자리에서 "곧 다가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극 대응하고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지능화기술의 전면적 융합을 통해 우리 엔지니어링산업의 혁신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내년 상반기 중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는 엔지니어링산업 발전전략'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주간기념식에서는 다산컨설턴트 이해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