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밸류업 성공을 위해 기업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유인책을 제시하고, 모자회사 중복상장, 대주주의 터널링 해소 등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또 저평가 기업들의 기업 가치 제고를 담당하는 사모펀드(PEF) 역할 제고 및 인수합병(M&A) 시장 활성화 필요성을 주장했다.
최재원...
이해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서울패션위크는 국내 패션 브랜드의 경쟁력을 널리 알리고, 패션산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이다”라며 “프리젠테이션쇼, 쇼룸투어 등 세일즈 맞춤형 프로그램을 도입해, 역량 있는 K-패션 디자이너가 세계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시・구 공무원, 공사관계자, 서울시 건축안전자문단 등을 대상으로 구체적인 시스템 사용 방법에 대해 교육한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안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만큼, 민간 건축공사장 안전관리를 위한 지속적인 교육 등 역량 강화에 힘쓰고, 건축물 품질 제고와 안전 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주 국토부 국토도시실장은 "최근 인구, 사회, 산업적 변화로 도시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새로운 복합거점 조성이 요구되는 상황"이라면서 "기존의 틀에 박힌 규제를 전면 완화해 도시변화를 선도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공간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함께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AI·바이오·핀테크 분야 창업기업의 성장이 가속화될 수 있도록 서울바이오허브, 서울AI허브, 서울핀테크랩에서는 산업 맞춤형 성장 가속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해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서울의 유망 스타트업들이 좁은 내수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갈...
1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승렬 산업정책실장은 이날 패티 창치엔(Patty Chang-Chien) 미국 보잉(Boeing)사 BR&T 부사장 겸 총괄책임자 일행을 만나 한국과 보잉 간 항공·우주·방산 분야 협력 고도화에 대해 논의했다.
산업부는 현재 산업부 지원으로 보잉과 한국 기업들이 공동 개발 중인 미래형 항공 기술 '스마트 캐빈'과 '민항기 건전성 진단용...
박 상근부회장은 제31회 행정고시로 입직한 후 산업자원부 자원개발과장, 지식경제부 정책기획관,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산업국장, 소프트웨어정책관을 거쳐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을 지냈다.
이후 박 상근부회장은 한국동서발전 사장,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을 거쳐 지난해 5월까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을 지냈다. 그는 에너지...
자세한 공모계획과 제출 서류 등은 환경부 누리집(me.go.kr)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누리집(keiti.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창흠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은 "국제사회의 공급망 위기와 탄소중립 요구에 따라 환경 기술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우수한 환경 기술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는 계기를...
과기정통부, 클라우드 산업 활성화 간담회클라우드 업계 "AWS 대비 경쟁력 갖추려면 정책 펀드 필요"정부, 올해 9~10월경 제4차 클라우드 기본계획 발표 예정
인공지능(AI)을 국가 전략 기술로 지정해 관련 기업에 대한 세제 혜택과 함께 클라우드 기업을 위한 정책 펀드가 필요하다는 IT 업계 제언이 나왔다. 국내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업이 국내...
회의에는 조창래 국방부 국방정책실장과 일라이 래트너 미국 국방부 인태안보차관보, 앤드루 윈터니츠 동아시아 부차관보 대리를 비롯한 양국 국방·외교 분야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국은 이번 회의를 통해 북한이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도발을 감행할 경우 긴밀하게 공조한다는 기존 원칙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미국은 비(非)핵 역량을 포함한...
박근혜 정부에서 친박좌장 역할을 한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경북 경산에 무소속 후보로 출마했으나 조지연 국민의힘 후보에게 석패했다.
무소속으로 출마한 권오봉(전남 여수을) 전 여수시장(재정정책국장 역임), 김병규(경남 진주을) 전 경남 경제부지사(전 세제실장)도 낙선했다.
조성을 통해 도시철도로 단절된 동~서 구간을 연결하고 이와 연계한 공개공지를 조성, 서소문역사공원까지 연결된 자연친화적이고 공공성을 강화한 공간으로 계획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양질의 주택을 공급해 주거환경 개선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며 "혁신적인 디자인을 적극적으로 채용해 경관개선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해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올해 서울 비전 2030 펀드 조성 방향은 벤처 투자 시장의 빠른 회복을 촉진하고 미래산업에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데 방점을 뒀다”라며 “서울 비전 2030 펀드가 미래첨단 산업 성장의 마중물이자, 세계 시장에서 통하는 기업을 키워내는 재원이 되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숙박여행객은 평균 12만645원으로 당일 여행객 1인당 평균 4만284원과 비교해 약 3배 차이가 났다.
김종덕 KMI 원장은 “앞으로 관련 기초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할 수 있는 해양관광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 및 운영할 계획”이라며 “이번 분석 결과가 빅데이터 기반의 해양관광산업 육성 전략과 해양수산 정책 수립에 이바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재건축·재개발 사업장에 대해 사업비 융자 등 금융지원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정부에 제안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정부에서는 이상민 행정안전부·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김주현 금융위원장, 김병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지자체에서는 오세훈 시장이 각각 참석했다. 대통령실에서는 이관섭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박춘섭 경제수석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윤 대통령은 참석자들과 투자자 보호,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한 자본시장 정책 과제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이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한 정부의 노력에 힘입어 유사 이래 가장 큰 규모의 외국인 순매수가 이뤄졌다"며 "금융투자소득세가 확실히 폐지될 필요가 있다"고 건의했다.
윤...
부산 동래 원예고 학생들을 비롯한 학생·청년 임업인, 여성·원로 임업인, 산림조합·임업 업체·산림청 등록 비영리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남성현 산림청장 등이, 지자체에서는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김형찬 부산 강서구청장 등이, 대통령실에서는 성태윤 정책실장, 박춘섭 경제수석 등 총 12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항만운영사, 해운 선사 등 현장 종사자, 한국 해양대 학생, 주한 파나마 대사를 비롯한 외국 공관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정부에서는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등이,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박형준 부산시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등이, 대통령실에서는 성태윤 정책실장, 박춘섭 경제수석, 이도운 홍보수석 등이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