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이반 얀차렉(Ivan JANČÁREK) 주한 체코대사와 만나 양국 경제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안 장관은 먼저 한수원이 체코 신규 원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에 사의를 표하고 원전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양국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앞서 체코는 17일(현지시간) 체코 역사상...
통해 현재 5% 수준인 제조 현장의 AI 자율제조 도입률을 2030년 40% 이상까지 끌어올려 제조 생산성을 20% 이상, GDP를 3% 이상 높인다는 계획이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제조 현장의 AI 도입은 선택이 아닌 생존을 위한 필수 전략으로 얼라이언스를 통해 대한민국 제조업 혁신의 대전환점을 마련하겠다"라며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교원웰스는 공기청정기 ‘토네이도’가 ‘제27회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에너지 대상 및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1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은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한국에너지공단이 후원하는 행사다. 1997년부터 매년 에너지...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에 유상임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를 지명했다. 차관급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에 태영호 전 의원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에는 김성섭 대통령실 중소벤처비서관을 내정했다.
정진석 비서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께서 과기정통부 장관으로 유상임 서울대...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인구감소지역 규제특례확대 방안을 추진해 과거 인구성장기에 만들어진 획일적인 제도와 규범을 지역실정에 맞게 개선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자유로운 경영활동을 보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산업단지 임대료...
산업부 장관 주재 ‘원전수출전략추진위원회’를 조속히 열어 후속 조치 추진 방안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원전 분야 협력은 100년 이상의 협력이 필요한 장기 프로젝트로서 원전 사업을 매개체로 체코와 협력의 폭과 깊이를 대폭 확대한다.
2025년 한-체코 수교 35주년을 맞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심화해 나가고,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 체결, 과학기술...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글로벌 통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정부의 통상정책, 초미의 관심사 에너지 정책에 관해 얘기한다.
이어 박웅현 TBWA KOREA 조직문화연구소장은 ‘비즈니스 혁신을 이끄는 창의적 리더십’을, 김선희 매일유업 부회장은 저출생 시대에도 우유 시장에서 승승장구하는 비결을 들려준다. 조용헌 건국대 석좌교수는 ‘한국의 명문가’를 주제로...
우리와 산업 유사점이 많은 일본과는 '한·일 CFE 실무협의회'도 별도로 진행할 예정이다.
연이어 10월 개최 예정인 '청정에너지 장관회의'를 계기로 주요국과 함께 ‘CFE 글로벌 작업반’을 출범해 구체적인 무탄소에너지의 범위와 조달·인증 방법 등 ‘CFE 이행 체계’ 전반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첫 발제를 맡은 박종배 건국대 교수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6일 서울 무역협회에서 '제5차 민관합동 수출 확대 대책회의'를 열고 상반기 수출 상황 점검 및 하반기 수출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안 장관과 윤진식 무역협회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SK하이닉스 김동섭 사장, 한화오션 권혁웅 대표이사, 삼양식품 김동찬 대표이사, 아모레퍼시픽 이상목 사장, 현대차 김동욱 부사장...
경제장관회의(세종청사)
△산업부 2차관 10:30 대규모 재난 위험요소 개선TF 1차 전체회의(세종청사)
△한국의 탄소발자국 제도, 유럽과의 상호인정에 한걸음 나아가(석간)
△2024년 제3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 결과
△부·울·경 통상진흥기관협의회 가동을 통해 지역수출 모멘텀 살린다
△범부처 EU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방향 논의
△여름철...
중기부는 10일 ‘AI 스타트업 링크업(Linkup) 협의회’ 첫 회의를 열고, 초격차 AI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한 전략을 발표했다.
‘레벨업 전략’은 △sLLMㆍAI 팹리스ㆍ제조ㆍ헬스케어ㆍ문화콘텐츠 등 AI 스타트업 고(高)성장 5개 분야 전략적 지원 △국내시장 수요를 활용한 성장 강화 △글로벌 시장 진출로 성장 동력 확대 △전문인력 활용 제고 및 거버넌스...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3월 ‘온디바이스(On-Device) AI 챌린지’ 출범식에서 AI 스타트업이 대기업과 협업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할 수 있는 소통 채널을 만들자는 오영주 장관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기부는 이 자리에서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바이오·반도체 등 첨단산업 혁신의 기반 기술로...
경제관계장관회의서 사용후배터리 산업 육성방안 발표2030년 10만개↑ 배출…재제조·재활용·재사용 분류재생원료 인증제 도입…EU 배터리법 등 글로벌규제 대응
2027년부터 전기차 배터리 탈거 전 성능 평가를 통해 폐차 전에도 배터리 가치를 산정할 수 있게 된다. 애프터서비스(A/S) 등 전기차 배터리 교체 시 신품 배터리와 비교적 저렴한 재제조 배터리 간 선택 폭이...
정부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신산업 분야 규제혁신 및 현장애로 해소 방안(Ⅱ)'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올해 3월에 이은 두 번째 현장규제 개선방안으로, 민간 중심 역동경제 구현을 위한 기업 경영 현장 규제 해소 및 신기술·신산업 활성화에 중점을 둔다.
우선 현장...
이 장관은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건설업 안전보건 리더회의’에서 “최근 건설 수주 급감,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화에 따른 자금 조달 여건 악화 등으로 건설사의 경영상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로 인해 건설사의 안전에 대한 투자와 관심이 저하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전반적인...
송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 인사말에서 "쌀값을 적정수준으로 관리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한우 수급을 조속히 안정시키기 위해 자조금 등을 활용해 한우 소비를 촉진하는 한편, 사료 등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중장기 관측 및 수급조절 매뉴얼 정교화 등 수급안정체계를 보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