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필 산업부첨단산업정책관은 "반도체공급망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양국이 반도체 분야에서 협력해 양국 반도체산업의 경쟁력 강화뿐만 아니라 글로벌 반도체공급망 안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한-네 반도체 대화'를 통해 실질적인 협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iri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업부 관계자는 "첨단패키징은 시스템반도체 글로벌 공급망 확보를 위한 핵심 분야"라며 "반도체 첨단패키징 선도기술 개발을 위한 대규모 R&D 사업 추진 등을 포함해 반도체 패키징 기술경쟁력 강화 및 견고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상
◇산업통상자원부
13일(화)
△산업부 2차관 해외 출장(12~15일/프랑스 파리)
△경제계 소통 강화를 위한 경제단체 차담회(석간)
△반도체 첨단패키징 초격차 기술 확보를 위한 정부 지원 본격화
△바이오매스 기반 비건레더 기술개발 사업 착수
△K-Carbon 플래그십 기술개발 사업 착수
14일(수)
△통상교섭본부장 10:00 국무회의, 11:00 경제단체 간담회...
지난해 말 중국발 ‘요소수 사태’ 재발을 계기로 공급망 불안 우려가 커진 가운데 산업부는 올해부터 ‘산업공급망 3050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
산업부는 첨단반도체 제조에 필수인 특수 가스부터 수급 불안 시 국민 경제에 큰 영향을 끼치는 요소 같은 범용 상품에 이르기까지 185개 품목을 ‘공급망 안정 품목’으로 정하고, 70% 수준인 특정국 수입 의존도를...
산업통상자원부는 박덕열 투자정책관이 23일 반도체 부품 제조 국내 복귀 기업인 심텍 청주공장을 방문해 현장 애로를 청취하고 정부 지원제도를 설명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첨단전략산업 및 공급망 핵심 분야 등 고부가가치 기업의 유턴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투자보조금 예산을 전년 570억 원에서 올해 1000억 원으로 확대한다. 법인세 감면 기간도 7년에서 10년으로...
설비투자도 반도체·전기차·이차전지 부문을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일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올해 수출 개선은 미국 등 선진국의 산업정책첨단산업·친환경투자 추진과 함께 그간 고금리 영향으로 이연되었던 글로벌 투자가 회복되는 데에도 기인한다”며 “미국 등 선진국은 공급망 안정성과 첨단산업부문의 주도권 확보를 위해 산업정책(CHIPS, IRA 등)을...
안 장관은 "올해는 반도체를 중심으로 수출이 회복돼 경제성장률이 2% 대로 회복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지구촌 선거, 지정학적 리스크 등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으로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민간 경제단체와 정부가 원팀이 되어 수출·투자 등 실물경제 회복, 첨단산업 육성, 공급망 등 대외 리스크 최소화,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노력하자"고...
특히 '첨단산업 규제 지수'를 도입해 기업에 적용되는 규제 상황이 악화하지 않도록 관리하고 '국가첨단전략 산업위원회'를 통해 반도체 킬러 규제 철폐에 나선다.
튼튼한 반도체 생태계 조성을 위해 2030년까지 공급망 자립률 50%, 1조 매출 클럽 10개 기업 육성을 목표로 메가 클러스터를 활용한 소부장 역량 강화를 추진한다.
소부장 업계의 숙원사업으로서...
(석간)
△반도체 설계 전문기업 현장방문
△첨단전략산업 석박사 고급인력 양성을 위해 특성화대학원 확대
△제4차 지능형로봇 기본계획 발표
△산업부 전직원 산업 현장애로 밀착지원
△2023년 연간 및 12월 자동차산업 동향
△12월 ICT 수출입 동향
△민관합동 CBAM 최초 보고 사전점검
△사우디아라비아와 기술규제 협력 본격화
17일(수)
△산업부 장관 13...
특히 200조 원에 달하는 부채로 심각한 재무위기에 빠진 한국전력 문제 해결과 전기·가스 등 에너지 공공요금 조정, 반도체 등 첨단산업 육성과 유기적으로 연결된 기간 전력망 확충도 난제로 꼽힌다.
고준성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산업과 에너지의 현장 경험이 통상에 비해 부족할 터이니 산업부 내에 전문 역량을 가진 공무원이나 내외 협단체 등과...
SK하이닉스)
△산업부 1차관 09:00 차관회의(서울청사)
△ 2024년 원자력계 신년인사회 참석(석간)
△2024년 공급망 안정화 지원 확대(석간)
△2024년은 반도체의 해, 반도체가 이끄는 역대 최대 수출
△조선해양업계 신년 인사회
△무역기술장벽 해소 위해 현장 소통
△제444차 무역위원회 개최
12일(금)
△첨단산업 표준, 국제공동개발 본격화(석간)...
가운데 공급망, 디지털 전환, 기후변화 대응 등을 중심으로 우리 산업의 근본적 혁신도 요구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내적으로는 수출 중심 회복세가 민생으로 조속히 이어져야 한다고도 밝혔다.
“수출, 투자, 지역경제를 중심으로 실물 경제의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한 안 후보자는 △수출기업 금융, 마케팅, 인증 애로 적시 해결 △반도체, 배터리 등 첨단...
투자 촉진을 위해 내년에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바이오 등 4개 산업 대상으로 14조7000억 원의 정책금융을 지원한다. 여기에 혁신성장펀드, 반도체생태계 펀드, 공급망 대응 펀드 등 민관합동으로 조성한 모험자본도 기업에 지원한다.
바이오 특화단지 선정을 위해 연내 선정 공모 절차를 개시할 계획이며, 첨단전략산업의 범위 확대도 검토해나갈 계획이다.
주력 첨단산업 분야에서 미중 양국이 경쟁적으로 수출 통제 체제를 고도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유관국과의 적극적인 '공급망 소통'은 물론 새 통상질서 마련을 위한 교섭 역량이 요구된다.
산업 분야에서는 반도체·이차전지 등 주력 산업 분야의 초격차 유지를 위한 적극적인 기업 투자 지원과 한국의 차세대 먹을거리 확보를 위한 산업 연구개발(R&D)...
산업부 관계자는 "13일 발표한 '산업공급망 3050 전략'에는 R&D 결과물을 국내 생산시설 구축과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라며 "으뜸기업 정책은 '산업공급망 3050 전략'의 중요 요소의 하나이며, 첨단 소부장 기술을 보유한 으뜸 기업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안정적 공급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국은 반도체산업 등 첨단산업에서의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공급망 모니터링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국장급 연례 '핵심품목 공급망 대화체'를 신설한다.
또한, 핵심품목 공급망 대화체를 통해 공급망 위기 대응 사례 및 공급망 정보 수집‧분석, 위험도 평가 방법론 등을 논의하고, 양국의 공급망 모니터링 시스템을 고도화해...
또 한국과 네덜란드 정부는 첨단반도체 아카데미를 신설해 양국의 반도체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13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은 12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의 네덜란드 국빈 방문을 계기로 벨트호벤에 있는 ASML을 찾았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 회장이 함께했다.
네덜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