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일부 현지 직원들의 친인척이 피해를 당해 해당 직원에게 특별 휴가를 제공하고 구호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포스코그룹은 기업시민 경영이념 하에 2020년 호주 산불, 2018년 인도네시아 지진 및 쓰나미, 2017년 멕시코 지진, 2015년 네팔지진, 2010년 아이티 지진 등 해외 자연재해 발생 시 성금을 기탁해왔다.
강수 직전에는 건조한 대기 상황이 나타남에 따라 산불 등 각종 화재에도 유의가 필요하다.
다음 주 14~16일에는 평년보다 낮은 기온으로 인해 추위가 나타날 전망이다. 기온은 16일 이후 평년 수준의 기온을 차차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박 예보분석관은 “2월에도 지상 기온은 올라가지만, 해수면 온도는 낮은 상황”이라며 “다음 주에 찬 공기가 우리나라에 내려올...
거래소는 △2013년 필리핀 태풍 피해 복구 △2018년 라오스 댐 붕괴 피해복구 △2022년 강원, 경북 일대 산불 피해복구 등 긴급 재난재해 지원을 위한 국내외 구호활동 후원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한국거래소 손병두 이사장은“튀르키예 지진 피해가 확산되지 않고, 더는 희생자가 발생되지 않기를 바란다”며 “거래소는 재난 상황을 계속 주시하며 피해 복구에...
서울 강북구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며 비상근무체계를 돌입해 산불 예방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산불은 순식간에 발생하지만, 자연을 회복하는 데는 수십 년의 시간이 필요한 재난이다. 봄철 산불조심기간은 이달 1일부터 5월 15일까지 104일간이다. 올해는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강수량이 부족해 산불 발생 위험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구는 행정구역의 약...
건조한 봄바람이 불씨를 일으키는 기간 산불 예방을 위함이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전국 국립공원 탐방로 617개 구간 중 봄철 산불 발생 위험도가 높은 137개 탐방로를 이달 15일부터 3개월간 전면 또는 부분 통제한다고 8일 밝혔다.
전면 통제되는 탐방로는 산불 취약지역인 설악산 오색~대청봉 구간 등 총 110개 탐방로로 총길이는 440㎞이다. 251㎞인 나머지...
다만,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 경상권 내륙에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6~5도, 낮 최고기온은 5~13도를 일교차가 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2도, 수원 -3도, 춘천 -4도, 강릉 1도, 청주 -2도, 대전 -3도, 전주 -2도, 광주 -1도, 대구 -1도, 부산 4도...
앞서 김연경은 2021년 8월 최악의 산불로 고통받는 튀르키예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기도 했다. 당시 도쿄 올림픽 여자배구 8강전에서 한국에 패한 튀르키예 대표팀 선수들은 눈물을 흘리며 좌절했다. 산불 피해로 힘들어하는 자국민에게 올림픽 메달로 용기를 주고자 했으나 노력에 무색하게 탈락했기 때문인데, 이에 한국 배구 팬들이 김연경의 이름 또는 ‘팀...
산림청은 산림 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빅데이터를 활용한 산불 위험 예보시스템 고도화, 식약처는 '해외직구식품 올(ALL)바로' 포털 운영, 관세청은 모바일 여행자 세관신고, 농진청은 농업 공공데이터 개방을 통한 민간서비스 창출, 기상청은 초중고 학생을 위한 위험기상정보 제공 등 정책을 추진했다.
특히 국민이 직접 평가하는 '국민체감도' 부문에서는 과기부의...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이 관측된다. 다만 오전에 일시적으로 충청권·전북은 ‘매우 나쁨’, 강원영동·울산·경북은 ‘나쁨’ 수준이 관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건조 특보가 발효된 강원 영동과 전남권, 경상권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며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밤부턴 대기 정체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더해져 서울·인천·경기북부·충북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이 관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다”며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지난해 '숲 치유 지원사업'을 추진, 코로나19 방역과 대형산불 대응에 헌신한 의료진 및 방역 인력, 산불 진화 인력 등 총 3885명이 산림치유 혜택을 받았다.
숲 치유 지원 사업은 코로나19 감염병 대응 의료진 및 방역 인력의 소진관리와 회복을 돕기 위해 2020년부터 추진됐다. 지난해 작년 경북‧강원지역에 대형산불이 발생함에 따라...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일 오후 5시 28분경 여주시 강천면의 한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에 투입된 진화 인력을 일단 철수시켰다고 밝혔다.
4일 0시 기준 산불 진화율은 약 80%다. 하지만 산불 현장 지형이 절벽 및 낭떠러지라 야간 접근이 어렵고 안전사고 발생 위험을 우려해 투입 인력을 일시 철수시켰다.
화재 진화 인력은 철수되지만, 현장에서는...
다만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등 화재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영동과 전남권동부, 경상권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대기가 건조하겠다고 3일 예보했다.
기상청은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 불로 번질 수 있어 각종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산행, 캠핑, 정월대보름 행사...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 영동과 전남 동부, 경상권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2....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이 관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건조특보가 발효된 동해안과 강원 남부 산지, 경북 북동 산지, 경남권 동부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며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위기를 넘어 생존에 이를 수 있다”며 “ESG경영과 윤리적인 조직문화를 토대로 올해도 이어질 거시경제와 부동산시장의 하방압력을 흔들림 없이 돌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토지신탁은 자사의 사업지가 위치한 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 극복 성금 지원, 군부대 후원, 산불 재난 지원 등 상생 프로그램을 이어가는 등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오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월 1일 ~ 5월 15일)을 앞두고 지방자치단체의 산불 예방 활동과 진화 장비 정비 등을 위해 특별교부세 100억 원을 지원한다.
행안부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산불은 연평균 535건이 발생했고, 이 중 347건(64.9%)이 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특히 지난해 경우 역대 최고의 겨울 가뭄 등으로 봄철에 대형산불(피해면적 100㏊ 이상)이...
지난해 코로나19 방역 인력과 대형 산불 대응 인력 등 3885명이 산림치유로 심리적 안정감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올해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와 연계해 '숲 치유'를 확대·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2022년 숲 치유 지원사업 추진 결과'를 통해 지난해 코로나19 방역과 대형산불 대응에 헌신한 의료진 및 방역 인력, 산불...
지난해 강원도 고성지역과 동해안 산불 피해 복구 지원금으로 두 차례에 걸쳐 6억 원을 전달했다. 지난 1994년부터 독거 노인들을 위한 무료급식소와 경로 회관을 운영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에이스경암 측은 “어려운 때일수록 사회와 함께 해야 한다는 마음”이라며 “일시적 지원이 아닌 꾸준한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혜택을 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