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토지신탁, 새해 ESG·윤리경영 이어간다

입력 2023-01-24 09:05 수정 2023-01-24 09: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훈복 대한토지신탁 대표이사와 주요 임직원이 ESG 및 윤리경영 방침 강화 결의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토지신탁)
▲이훈복 대한토지신탁 대표이사와 주요 임직원이 ESG 및 윤리경영 방침 강화 결의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토지신탁)

대한토지신탁이 올해 지속가능경영 기조를 이어간다.

대한토지신탁은 지난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ESG·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열고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방침을 실천할 것을 결의했다고 24일 밝혔다.

대한토지신탁은 매년 초 실시해오던 윤리경영 관련 행사를 지난해부터 확대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방침의 실천을 결의하는 임직원 행사로 치르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ESG 경영의 핵심가치화 △환경 개발사업 지향 △사회적 책임 및 지역사회 동반성장 추구 △투명한 지배구조 및 준법시스템 안착 등 지난해 정립한 ESG 경영 기조를 재확인했다.

이훈복 대한토지신탁 대표는 “항구적인 가치를 기업 성장의 기틀로 삼을 때 위기를 넘어 생존에 이를 수 있다”며 “ESG경영과 윤리적인 조직문화를 토대로 올해도 이어질 거시경제와 부동산시장의 하방압력을 흔들림 없이 돌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토지신탁은 자사의 사업지가 위치한 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 극복 성금 지원, 군부대 후원, 산불 재난 지원 등 상생 프로그램을 이어가는 등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오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해외직구 ‘어린이 장화’서 기준치 최대 680배 발암물질 검출
  • 국적 논란 누른 라인야후 사태…'매각 불씨'는 여전히 살아있다
  • 단독 재무 경고등 들어온 SGC이앤씨, 임원 급여 삭감하고 팀장급 수당 지급정지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S&P·나스닥, 또 사상 최고치…테슬라, 6%대 폭등
  • 남원 초중고교 식중독 의심환자 무더기 발생…210여 명 증상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편의점 만족도 1위는 'GS25'…꼴찌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13:1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607,000
    • -2.59%
    • 이더리움
    • 4,592,000
    • -2.94%
    • 비트코인 캐시
    • 511,500
    • -3.03%
    • 리플
    • 651
    • -3.7%
    • 솔라나
    • 194,100
    • -7.7%
    • 에이다
    • 560
    • -3.95%
    • 이오스
    • 780
    • -3.23%
    • 트론
    • 182
    • -0.55%
    • 스텔라루멘
    • 125
    • -3.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600
    • -6.11%
    • 체인링크
    • 18,800
    • -5.72%
    • 샌드박스
    • 435
    • -3.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