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임직원들은 4일 산불 피해지역인 강원도 동해시를 찾아 숲 복원을 위한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마트는 산불 피해 지역인 동해시 괴란동에 약 1만3223㎡(4000평) 규모의 부지에 총 360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식수는 양봉협회와 협업해 사라져가는 꿀벌을 불러들이기 위한 밀원수인 아카시아나무 3000그루와 헛개나무 600그루를 선정했다.
이날...
DL건설은 지난 2일 충남 홍성군 지역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2~4일 충남 홍성 서부면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은 약 1454헥타르(ha) 규모를 태웠다. 특히 이번 산불로 인해 홍성 지역은 약 1745억 원 규모의 재산 피해가 발생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바 있다.
이에 ‘e편한세상 홍성 더센트럴’ 현장을 중심으로 피해 복구...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작년 11월 동해안 산불 피해 구호기금 10억원을 기부한데 이어, 12월에는 고객 및 임직원이 참여하는 나무심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아울러 오는 5월에는 나무심기 전문 소셜벤처 ‘트리플래닛’을 통해 또다른 산불 피해 지역인 경북 울진에 숲 조성을 추가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CU는 지역축제, 구호활동 등 비정기적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이동형편의점을 운영하고 있다. CU의 이동형편의점은 1.2톤 형, 3.5톤 형, 컨테이너형 3종으로 차량에 냉장 쇼케이스, 냉동고, 포스(POS) 시스템을 모두 갖춘 소규모 점포와 같다.
실제로 이동형편의점은 기록적인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 울진, 대규모 침수 피해가 일어난 포항 등 구호 손길이 필요한...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1월부터 광주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식료품 및 생명 팔찌 전달을 시작으로 광주지역 구급대원을 위한 소방용품 지원, 서울시 강남구 구룡마을 화재 이재민을 위한 성금과 생필품 지원, 반포 일대 한강 정비 봉사활동, 용산지역 나무 식재 활동을 진행했다.
또 강릉 산불 피해 긴급 구호, 거제도 애광원 방문 봉사 등 사회적 책임을...
이달 초 대형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릉시의 재난피해 소상공인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으로부터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최대 3억 원, 1.5% 금리로 10년간 대출받고 기존 대출에 대해서는 1년 만기연장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28일 제2차 재난대책심의위원회를 열고 강릉시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소상공인...
대한토지신탁이 산불 피해를 본 강원도 강릉 지역에 피해 복구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재난구호모금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피해지역에 지원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급작스러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과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피해지역의 일상회복을...
전달된 성금은 강원지역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구호품 지원과 피해지역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최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를 통해 충청남도에도 산불 피해 지원 성금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강원도 산불 피해 성금까지 올해에만 두 차례 총 2억 원을 전달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강원도 산불 피해 이재민들이 어려운 상황을...
KCC가 산불 등 재해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 고성군에 나무를 심으며 숲 조성 및 보존 활동에 나섰다.
KCC는 지난 21일, 박광용 고성부군수, 유찬선 한국미래환경협회 회장, KCC 황홍석 상무, 지역주민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고성군 가진리 일대에서 나무 1000그루를 심는 환경 캠페인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고성군 가진리는 2018년 3월 28일에 총 356ha의...
한화그룹은 10번째 태양의 숲인 ‘탄소 마시는 숲: 봉화’의 조성에 앞서 탄소 중립뿐만 아니라 피해지역 주민의 삶에 실질적 도움이 될 다양한 솔루션을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
먼저, 산불 피해로부터의 단순한 복구가 아닌 생태계의 복원을 위한 숲의 조성에 힘썼다. 재난으로 파괴된 환경의 자연회복, 재해방지를 위해 현지 자생력이 높은 밀원수(蜜源樹)로 숲을...
관광객은 경포해변과 주문진 수산물 시장을 둘러보며 산불 피해를 본 지역 주민의 마음을 달랬다.
속초와 낙산 등지에는 바람이 불어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날 오후 1시 30분 기준 설악산 국립공원에는 4000여 명의 탐방객이 찾아와 산행을 즐겼다.
경기 용인 에버랜드에는 관람객이 몰려 튤립 요정, 거울 요정 등 120여 개의 요정 조형물을...
KDB생명은 산불 피해를 입은 강릉 지역 고객들을 대상으로 보험료 및 보험 계약 대출 이자의 납입 유예 조치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KDB생명 보험 가입 고객은 신청일 기준, 마지막 납입일 이후 6개월 간의 보험료와 보험계약 대출 이자 상환 유예를 받을 수 있다.
보험료 납입 및 보험 계약 대출 이자 납입의 유예 신청을 원하는 고객은...
매일유업이 강원도 강릉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를 통해 고단백 영양 음료 셀렉스 프로틴 오리지널 1만5000개를 지원하였다. 구호 음료는 20일 이재민 임시대피소가 마련된 강릉 아레나체육관으로 배송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건강하게...
IBK기업은행은 강릉 지역의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 복구를 돕고자 2억 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지원금 후원에 앞서 '사랑의 밥차'를 산불피해 현장에 파견해 무료급식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최근 봄가뭄으로 인해 산불 발생위험이 고조됨에 따라 10일 산불피해 기업과 개인고객을 위한 특별금융 지원제도를 시행했다....
현대해상은 강릉 산불 피해 지역 주민의 긴급구호를 위한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된 이번 성금은 피해 지역의 산림 복구와 이재민들의 생계지원을 위한 식료품 및 긴급 구호품 전달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현대해상 조용일 대표이사는 “산불로 큰 피해를 겪고 있는 강릉 지역 주민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빠르게...
코레일관광개발이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 강릉 등의 관광·경기 활성화를 위해 '가자, 강릉으로!' 기차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26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운영하는 여행 상품은 강릉 레일바이크부터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강릉 중앙시장 일대를 코스로 만들어 주변 관광지를 둘러보는 당일 일정이다.
상품가 13만9000원에 포함된 수익금 전액(약...
국토부·LH 등 관계기관 및 해당 지역 지자체와 협의해 이재민 수요를 파악하고 대상자를 선정하는 대로 이재민들이 속히 입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당사는 큰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을 위해 회사보유분으로 갖고 있는 임대 아파트 모두를 지원하기로 했다”며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LS그룹은 최근 산불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릉시 주민들을 돕기 위해 3억 원의 성금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김병준 회장)에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성금 기탁에는 LS전선, LS일렉트릭, LS MnM, LS엠트론, E1, 예스코홀딩스 등 6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기부한 성금은 강릉시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LS그룹 관계자는...
한국수력원자력이 강릉 산불 피해지역에 급식차와 세탁차를 지원하는 등 복구 지원에 나섰다.
한수원은 강릉수력발전소가 위치한 강릉이 이달 11일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당함에 따라 주민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한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한수원은 피해 지역에 텐트와 식료품, 담요 등으로 구성된 긴급구호품 '안심키트'와 따뜻한 식사를...
BC카드는 강릉 산불 피해 지역 이재민에게 카드결제대금을 최대 6개월까지 유예해준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4일부터 5월 31일까지 강릉지역 내 △의료시설 10% 할인(5만 원 이상 결제 시, 최대 3만 원) △반려동물 의료시설 5000원 할인(5만 원 이상 결제 시) △5대 편의점 50% 할인(1만 원 이상 결제 시, 최대 5000원) △TOP가맹점 50% 할인(1만 원 이상 결제 시,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