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 9개 핵심사업은 ▲4대강 살리기 및 주변 정비사업 ▲녹색 교통망 구축 ▲녹색국가 정보인프라 구축 ▲대체 수자원 확보 및 친환경 중소댐 건설 ▲그린카ㆍ청정에너지 보급 ▲자원 재활용 확대 ▲산림 바이오매스 이용 활성화 ▲에너지 절약형 그린 홈ㆍ오피스 및 그린스쿨 확산 ▲쾌적한 녹색 생활공간 조성 사업이다.
이들 면면을 점검해 본다.
◆ 4대강...
이를 위해 현대제철은 당진 일관제철소 건설을 이미 선진국에서 검증된 환경기술을 적용, 오염물질 또한 최적의 관리시스템으로 제거하는 사전 설계방법을 도입했다.
우선 철강원료를 밀폐식으로 관리해 일관제철소에서 가장 큰 오염물질로 지적되고 있는 비산먼지를 원천 제거하는 세계 최초의 ‘밀폐형 제철원료 처리시스템’ 도입이다.
밀폐형...
환경오염 때문에 낙동강을 제외하고 모래 채취가 중지되었기 때문이다.
이를 대체하던 국내산 바닷모래도 2005년 이후 가까운 연안에서의 채취가 중지되고 먼 바다인 EEZ(배타적경제수역)에서만 공급되면서 그 공급 비중이 2005년 43.9%를 분기점으로, 2006년 34.3%, 2007년 26%로 크게 하락하고 있다.
공급규모가 원래 적었던 산림모래와 육상모래의 공급도 계속 감소하고...
LG상록재단은 10년째 대기오염과 산성비로 척박해진 산림 토양의 지력을 회복하는 '산림회복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1999년 LG화학 공장이 있는 여수시 영취산에서 시작해 안산, 안양, 인천, 서울까지 5개 지자체, 12개 지역에서 약 7억원을 들여 꾸준히 진행해왔다.
한편 재단은 초등학교 우리꽃밭 조성사업, 등산로 나무이름달아주기 사업, 푸른산...
또한 폐금속광산 주변지역의 오염 농경지 개량사업은 31개소에 151억원을 투자하고, 훼손된 산림 복구사업 21개소에 89억원과 광산개발로 지표 침하가 예상되는 지역 17개소에 28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더불어 광해방지사업의 효과적 추진을 위한 기반이 되는 복구기술개발, 지질정보 시스템 구축, 전문 인력 양성 등의 인프라 확충에 50억원을 투자하고, 이미...
국제환경규제기준 충족 위해 환경경영 강화해야
기업이 경영 및 생산활동 중에 환경오염을 발생하는 경우 이를 사후에 처리하려면 많은 비용이 소요된다.
하지만 환경경영시스템을 도입해 생산과정에서부터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마련하면 궁극적으로 비용절감이 되는 경제적 효과와 환경오염을 유발하지 않는다는 기업의 사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