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대 전략 과제인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관리 △친환경 산림산업 활성화 △산림복지서비스 증진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안전 확보 △산지의 합리적 이용과 생태계 보전 △국제 및 남북 산림협력 확대를 계획에 담아 추진한다는 설명이다.
산림청 계획에 따르면 올해부터 산림분야 신산업 육성을 위해 산림생명자원을 활용한 생명산업소재 발굴 연구개발과...
완화한 산림문화ㆍ휴양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도 의결했다.
이 밖에도 수급자가 원하는 경우 수급자 명의의 지정된 계좌로 장애인 연금과 장애 수당을 입금하는 내용을 담은 ‘장애인연금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과 ‘장애인복지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도 의결됐다.
개정안은 수급자가 은행에서 압류방지 통장을 개설해 입금 신청서에 예금통장 사본을...
지원 분야는 임산물 생산·유통 등 기반조성 분야와 산림복지 서비스 분야로, 희망자는 사업 대상지나 귀촌 희망지 관할 산림조합에 신청하면 서류와 타당성 검토를 거쳐 지원받을 수 있다.
이창재 산림자원국장은 “창업자금이 산촌 정착을 희망하는 임업인에게 제때 지원돼 조기 정착을 돕고 소득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사유림 경영 활성화와 산촌...
보건복지부는 이런 내용의 ‘장사 등에 관한 법률(이하 장사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이 30일부터 시행된다고 29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무연고 사망자와 기초생활수급자, 홀로 사는 노인은 공설 장례식장을 우선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공설 장례식장이 공공성 중심으로 운영되는 것이다.
개정안은 또 친자연 장례를 활성화하기 위해 가족, 종중ㆍ문중이 100...
KT&G복지재단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강지형 KT&G복지재단 사무국장과 엠 퉁글락(M. Tungalag) 몽골 환경부 산림정책관리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농업 교육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임농업 교육센터는 숲 조성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에 설립되며, 학습 공간은 물론 영농 실습장도...
‘공존숲’은 시민, 기업, 정부가 함께 숲을 생태적으로 가꾸고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아름답고 건강한 숲이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사람과 숲, 기업과 지역사회의 공존을 도모하는 숲으로, 향후 10년간 대전, 김천, 충주지역에 조성되는 장기 사업이다.
주요 내용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상쇄숲 조성과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산림...
아동복지시설의 꿈나무, 시민들과 함께 지역 환경을 위한 식수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묘목, 모종 화분과 모종삽, 물조리개 등 원예 용품을 지원하고, 각 시설 인근의 공원을 찾아 꿈나무들과 함께 식물을 심을 계획이다.
GS리테일은 소비자와 함께 나무심기 행사를 가져 소통의 기회로 삼았다. GS리테일은 5일 사전 추첨을 통해 선정된 고객과 함께 산림조합중앙회 소유...
지난해 ‘임업의 미래성장 산업화’, ‘산림복지 서비스’ 등 핵심 산림정책을 매체 특성에 맞게 홍보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외에도 산림 분야의 불합리한 제도를 적극 개선해 ‘정상화과제’ 부문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산림청이 ‘2015년 정부업무평가’ 결과 5개 부문 중 4개 부문에서 우수를 받았다”라며 “올해도...
신 청장은 또 “임산물 생산지와 산림복지시설 등을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등 임업 6차산업화를 촉진해 산림산업을 돈이 되는 미래성장산업으로 키우고, 조경수ㆍ분재ㆍ산양삼 등 수출 유망품목을 발굴해 수출임업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그는 “오는 4월 산림복지진흥원을 개원해 전문적인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하고, 경북 영주와...
활기찬 농촌프로젝트를 통해 산업ㆍ문화ㆍ복지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여 농촌 활성화 거점지역을 구축하겠습니다. 임대주택, 의료ㆍ교통서비스 향상 등을 통해 정주여건을 개선하면서, 기업유치를 지원하고 6차산업지구와 산업특화단지를 조성하는 등 활력 있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를 유치하겠습니다.
농식품분야 창업자와 투자자를 연계하는 농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