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 최진환 대표이사는 “기업 사회공헌의 핵심은 진정성과 연속성이라는 굳건한 믿음을 바탕으로 당사는 사회적 교통약자를 지원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며 “친환경차도 타 보고 CSR 활동에 기여까지 할 수 있는 이 캠페인은 누구나 부담 없이 나눔에 동참할 수 있는 만큼 올해도 고객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담보에서 보상하지 않았던 손해를 보상하여 교통약자에 대한 보장을 강화한 상품이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육아에 대한 경제적 부담 등으로 감소하는 출산율 문제에 공감하고 그 해결에 일조하고자 보험료 할인 혜택을 확대했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 중심의 다양한 상품을 추가로 개발하여 소비자 편익이 증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인영 현대트랜시스 인사실장 상무는 “섬섬옥수 대전역점 개소를 통해 현대트랜시스의 생산시설이 위치한 충청지역 장애인에게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며“현대트랜시스는 기업 시민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은 물론 사회적 약자와 동행을 지속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섬섬옥수 대전역점은 평일 오전...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누구보다 도시의 새벽을 먼저 여시는 서민들의 애환에 공감하고 있는 만큼 약자와 동행하는 교통정책 실현에 올해도 집중해나갈 것”이라며 “가장 필요로 하는 곳에 서울시가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정책적 노하우를 모두 집약해 사회적 약자의 생활 편의를 혁신적으로 개선하고, 첨단 교통정책으로 시민들의 삶을 밝힐 수 있도록...
그러면서도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것은 북한 정권이지, 북한 주민이 아니다"며 "정부는 탈북민들이 우리 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통일부에도 '북한이탈주민의 날’ 제정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외교부에는 탈북민 보호를 위한 국제사회와 공조 강화에 대해 주문했다.
사회적 약자보호·인권증진에 기여했다고도 평가했다. 민주당은 "한국성폭력위기센터 무료 법률지원사업 전문 변호사로서 가정폭력과 성폭력 피해구제를 위한 각종 소송 지원활동에 힘써왔다"며 "울산하나센터 법률자문위원 역임 시기 북한이탈주민 자문은 물론 후원회를 조직해 탈북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약자의 외출을 응원하고 지지한다는 느낌을 받았으리라. 여기에서 기존 수요 공급의 법칙은 무색해진다. 이렇게 숨겨진 자립수요를 숫자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무의 외에도 소수자들의 자립과 의욕을 일깨우는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시도하는 다양한 시민사회단체, 사회적 기업, 소셜벤처들이 있다. 2024년이 밝았다. ‘없는 수요’를 만드는 이들과, 이를 지원하는...
이어 "올해 경제정책 방향은 자영업자, 영세 소상공인, 전통시장 상인 등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민생 부담을 줄이고, 노인 일자리 확대와 생계급여 인상 등 사회적 약자 계층에 대한 정책 지원과 배려를 강화해 내수 경제를 안정화하고 회복하는 것을 제일 큰 목표로 삼아야 한다"며 "민간설비투자 확대와 R&D 투자 활성화를 위해 재정 세제 등...
서울 양천구가 새해를 맞아 사회적 약자를 더욱 촘촘하게 보호하기 위해 ‘따뜻한 의·식·주 지원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앞서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취약계층을 보듬는 사회복지사, 동 주민센터 방문간호사 등 돌봄 인력을 만나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반찬 지원, 이불 세탁, 주거환경 개선 등 일상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생활밀착형 지원책...
건전재정 기조 원칙에 따른 재정 여력 확보 및 물가 안정, 시장 왜곡 규제 철폐 및 보유세 부담 완화 등 부동산 시장 정상화, 반도체를 포함한 국가 전략기술에 대한 지원 등 그간 성과에 대해 강조한 윤 대통령은 "경제 회복의 온기가 취약계층과 사회적 약자에게 온전히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약자에 대한 두터운 사회안전망 구축도...
윤 대통령은 "경제 회복 온기가 취약 계층과 사회적 약자에게 온전히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상공인·자영업자 금융 지원, 도시 내 주택 공급 확대, 재개발·재건축 사업절차 원점 재검토로 사업 속도 높이기, 소형(1~2인) 가구 주택 공급 확대 등도 약속했다.
경제 활력을 뒷받침하도록 윤 대통령은 '킬러 규제 혁파', '첨단 산업에 대한...
공공형에는 약자돌봄 케어 매니저, 학습지원 튜터 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약자동행형’과 보건·환경 실무, 박물관 전문연수 등 공공부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경력형성형’ 일자리가 있다.
뉴딜 일자리 신규 참여자의 경우 경영기획, 문화예술경영, 돌봄 등 전문기관(5개)에서 근무 전 2주간 60시간의...
또한, 김 위원장은 "'청년과 사회적 약자'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중심으로 청년과 노인, 소상공인, 자립준비 청년, 이주민 등 다양한 대상들이 우리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제안들을 발굴해 왔다"며 "이러한 국민통합위원회의 정책제안과 노력들은 각 부처의 정책으로 반영됐으며, 일부는 정책제안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이번 신년사에서 오 시장은 도시공간 대개조를 통한 ‘매력특별시 도약’, 민생 최우선의 ‘약자 동행 지속’, 대규모 자연‧사회적 재난에 ‘안전한 서울 구현’을 내세웠다.
오 시장은 “도심‧수변 등 도시공간을 본격적으로 대개조해서 서울의 도시경쟁력을 한층 더 높이고 미래 먹거리도 창출해 ‘매력 특별시 서울’로 본격 도약하겠다”며 “도시경관에 대한...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사회적 책임 확대와 고객신리 제고 및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뜻도 전달했다. 김 회장은 "소비자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사회적 약자에게 온기가 흘러갈 수 있는 체감도 높은 상생방안을 강구하겠다"며 "유동성·자금상황 및 부동산PF 대출, 해외투자 상황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김효진 소상공인연합회 상생사업팀장은 “코로나19와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소상공인이 적지 않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착한가게가 나눔에 필요한 경제적인 부담을 덜고, 동시에 많은 이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내년 예산엔 서민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들이 증액 반영됐다. 민생경제와 취약계층 지원사업 예산이 크게 증액됐고 이 중 사회복지분야 예산이 정부안 대비 총예산 증가율(2.8%)의 3배 이상인 8.7%로 편성됐다. 기초수급자를 위한 생계급여 지원금 인상액은 정부안대로 종전 월 19만6000원보다 큰 월 21만3000원으로...
서민과 사회적 약자의 어려움도 가중되고 있다"며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서는 더 혁신적으로 생각하고, 더 효율적으로 일하며, 더 세심하게 민생을 챙겨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늘 현장에 민생이 있다는 자세로 현장을 수시로 찾고, 국민의 숨소리 하나 놓치지 않도록 더욱 귀를 기울여 달라"며 "국민의 시각으로...
상반기 예산배정률은 75.0%로 전년과 동일하다.
특히 상반기에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소상공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과 양질의 민간 일자리 창출 투자에 대한 조기 배정에 중점을 뒀다.
해당 예산에 대해 정부는 자금배정 절차 등을 거쳐 연초부터 적기에 집행이 이뤄지도록 사전준비를 철저히 해 나갈 예정이다.
한화는 그룹의 사회공헌 철학인 ‘함께 멀리’를 바탕으로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미래세대에 대한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
함께 멀리는 김승연 한화 회장의 공존과 상생 키워드다. 국민에게 사랑받는 기업, 미래 세대의 삶에 기여하는 기업만이 100년을 넘어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김 회장의 철학이 담긴 말이다.
한화는 협력사 관리 및 동반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