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복지 정책에 대해선 “우리 정부의 복지정책 기조는 정치복지가 아닌 약자복지”라며 “다양한 사회적 약자들을 더 두텁고 촘촘하게 지원키 위해 노력해왔으며 기초생활 선정기준인 기준 중위소득을 역대 최대 폭으로 인상했고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를 실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외교·통일 정책에 관해선 윤 대통령은 앞서 9일...
시는 서류심사 및 자격요건 검증을 통해 7월 중 서류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10일간의 이의신청을 거쳐 8월까지 최종 지원대상을 선정‧발표하고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자가 선정 인원을 초과할 경우 사회적 약자와 주거취약청년을 우선 선발하고 이후 소득이 낮은 순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지난해 청년정책 콘테스트에서 최우수 정책 제안...
이어 “지난 1년간 윤석열 정부는 경제 분야에서 국민을 안심시키지 못했다”며 “불평등, 양극화 해소 방안이 없고, 사회적 약자의 삶을 돕지 못했다. 재정건전성을 말하면서 감세해 모순적인 정책을 추진했고, 공공임대주택 예산이나 청년고용장려금 등을 줄였다”고 지적했다.
그는 “윤 정부의 임기가 4년 남았다”며 “지금이라고 경제 기조를 바꾸고 감세 기조와...
이번 지원사업은 현재 사업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 중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고자 노력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나누고 있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다만, 기존 ‘우리동네 선한가게’ 1‧2기에 선정된 사업장은 이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2일부터 12일까지 △사업자등록증 △소상공인확인서류(4대...
다문화가족 자녀, 북한이탈주민, 기초생활수급자, 보훈 등 다양한 계층에 대한 채용을 통해 사회적 책임경영을 지속해서 실천한다는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금융의 미래를 혁신할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며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다양한 계층에 대한 채용을 위해 ESG 동반성장 부문의 채용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구청장은 "장애인이 더 이상 일방적 지원의 대상이 아닌 동등한 사회의 주체로서 스스로 홀로 설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시작하게 됐다"며 '강서동행' 프로젝트 기획 취지를 설명했다.
'강서동행' 프로젝트는 영상 촬영부터 콘텐츠 제작, 채널 운영방법 등을 지원해 사회적 약자가 유튜브 채널을 직접 운영함으로써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게...
업무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코액터스가 운영하는 ‘고요한 모빌리티’는 2020년 8월에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청각장애인을 포함한 사회적 약자를 중심으로 채용해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청각장애인 기사를 위한 의사소통 솔루션을 개발, 적용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회통합에 앞장서고 있다.
하대승 신한자산운용 부사장은 ”장애인과...
최 차관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4년 약자복지·일자리 지원 방향’ 전문가 간담회에서 "빈곤·노령·장애 등 전통적 사회적 위험에 따른 취약계층을 두텁게 보호하면서도, 가족기능 약화, 고립, 학대·폭력 등 새로운 사회적 위험에 따른 취약계층에 까지 맞춤형 지원을 넓혀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를 위해 정부는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그러면서 약자를 두텁게 보호해야 한다는 게 윤석열 정부 정책기조 중 하나”라며 “사람을 마냥 늘리자는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감독관들이 좀 힘들더라도 역량을 높이고, 감독기법도 첨단기술을 활용하고, 다른 다양한 방법을 지원하고, 관계기관 협조도 얻으면서 일단 현장 수요에 맞춰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장관은 “지금 노동자·사업장 수 대비...
“우리 사회는 여전히 사회적 약자를 위한 불편을 감수하거나 변화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원치 않는다.” “장애인으로 사는 게 불편한 이유는 비장애인 기준으로 돌아가는 사회구조와 장애인에 대한 잘못된 인식 때문이다.” “장애인은 비장애인 기준으로 이루어진 세상에서 많은 경험의 기회를 제한당하고 그 결과 무능한 존재가 된다”라고 말하며 투표 용지...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민사 절차상 피해구제도 필요하지만 사회적 약자가 대부분인 전세사기 피해자들은 구제 방법이나 지원 정책이 있다는 사실 자체를 모르는 경우가 많으니 찾아가는 지원서비스 시스템을 잘 구축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국무회의에서 여러 이야기가 나왔다. 경매로 넘어가 이리저리 떼이면 원금을 찾을 수 없게...
“서울시는 약자와의 동행 기조 아래 장애인들의 행복한 삶을 정책의 최우선으로 두고 다각적인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18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장애인과 장애인복지관, 사회적 기업 등 약 35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2023 동행서울 누리축제’에서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누릴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마련돼 기쁘다”며...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홀로 아기를 키우는 미혼모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매년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식 개선과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한 실질적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백화점면세점은 현대백화점그룹의 통합 ESG 브랜드인...
M·WBE와 뉴욕 시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파리바게뜨와 암참의 헌신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 더 많은 글로벌 기업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허진수 SPC 사장은 “파리바게뜨가 뉴욕에서 비즈니스와 지역사회의 한 축으로 자리잡게 되어 기쁘다. 뉴욕시, 암참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여성 및 사회적 약자들이 미래의 리더로 회사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서울 용산구가 전국 최초로 취약계층 주거환경 관리 및 사회적 고립감 해소를 위한 ‘깨끗한 가(家) 지킴이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깨끗한 가(家) 지킴이는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폐기물 분리배출, 안부확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의 ‘약자와의 동행 자치구 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돼 시비 3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앞으로 고립·고독사 위험가구를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는 서울시 고립가구 지원 정책과 연계, 중증장애인이나 고령의 기초수급자 등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안전체계가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천구청은 돌봄 대상 선정과 함께 서비스 평가를, SKT는 서비스 운영과 기획, 통신∙AI콜 데이터 연계를 맡는다. 한국전력은 원격검침이 가능한 AMI(에너지...
또 “포퓰리즘에 입각한 퍼주기 방식이 아닌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통해 따뜻한 보수의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했다.
윤 의원은 원내수석부대표로 활동하던 야당 시절 ‘드루킹 특검’을 성사시킨 점을 들어 대야 협상력을 강점으로 꼽았다. 그는 “김성태 전 원내대표의 단식투쟁으로 성사된 특검, 저 윤재옥이 꼼꼼한 협상과 조율로 뒷받침해서...
지원대상은 사회적 취약계층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 한부모가족,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과 구가 인정한 취약계층 가구인 65세 이상 노약자로 구성된 세대, 여성 1인 가구로 다세대, 다가구 빌라에 거주하는 세대 등이다.
서비스는 가구당 연 3회로 사회적 취약계층에게는 재료비를 포함한 서비스가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그 밖에...
운영 방법 등을 지원하고 최종적으로는 사회적 약자가 채널을 직접 운영함으로써 수익 창출 구조를 갖추겠다는 계획이다.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기 위해 국가와 지방정부가 존재하는 것"이라며 "일방적인 지원을 넘어 장애인 스스로 홀로 설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장애인분들의 진정한 자립을 돕는 데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