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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령인구 감소에...2029년 서울 1호 ‘도시형캠퍼스’ 생긴다
    학령인구 감소에...2029년 서울 1호 ‘도시형캠퍼스’ 생긴다
    용역 등 사전 행정절차, 2025년 자체재정투자심사를 거쳐 2026년 실시설계, 2027년 공사착공, 2029년 3월 개교 예정이다.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은 “도시형캠퍼스 정책이 학생 수 감소와 지역별 개발 등에 따른 학생의 사회적 이동과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고 교육여건을 개선하는데 기여하는 새로운 학교 설립 모델로 정착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6-12 12:00
  • 한국알콘, 한국시니어클럽협회와 고령층 눈 건강 증진 파트너십 체결
    한국알콘, 한국시니어클럽협회와 고령층 눈 건강 증진 파트너십 체결
    최준호 한국알콘 서지컬 사업부 대표는 “한국을 포함한 10개국에서 알콘이 실시한 대규모 서베이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3%가 나이가 들면서 건강한 시력이 중요하다고 답했으며, 이는 이동성에 이어 가장 중요한 두 번째 요소였다”라며 “특히 우리나라는 시니어들이 사회생활을 지속하는 비율이 높아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생활을 위한 눈 건강 관리는 매우...
    2024-06-10 09:32
  • SKT, CDMA 상용화 공헌으로 IEEE 마일스톤 선정…“ICT 노벨상”
    SKT, CDMA 상용화 공헌으로 IEEE 마일스톤 선정…“ICT 노벨상”
    1983년부터 인류 사회와 산업 발전에 공헌한 역사적 업적에 시상하는 IEEE 마일스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IEEE 마일스톤은 ‘글로벌 ICT 분야의 노벨상’으로 불린다. 그동안은 북미·유럽·일본과 같은 기술강국이 업적 대부분인 90% 이상을 차지해 왔다. SKT는 CDMA 사례로 국내 기업 중 처음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특히 올해는 IEEE가 창립...
    2024-06-10 09:15
  • [데스크 시각] ‘AI 국가주의 시대’의 유배지
    [데스크 시각] ‘AI 국가주의 시대’의 유배지
    문제는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 폐지, ‘인공지능(AI) 기본법’ 등 21대 국회에서 처리하지 못한 중요 법안이 산적함에도 여야가 정쟁만을 거듭할 것이란 예측이다. 전 세계 세 번째로 초거대 AI를 개발하고도 관련 산업 발전의 초석이라 할 수 있는 AI 기본법은 정쟁으로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AI 산업의...
    2024-06-10 05:00
  • [종합] 북한 '오물 풍선' 재살포에 대북 확성기 방송 실시…전국 곳곳 신고 잇따라
    [종합] 북한 '오물 풍선' 재살포에 대북 확성기 방송 실시…전국 곳곳 신고 잇따라
    군은 현재 고정식·이동식 확성기 모두 재가동할 준비를 마친 상황이다. 대통령실은 “우리 국민의 불안과 사회의 혼란을 야기하려는 어떤 시도도 용납할 수 없다”라며 “우리가 취하는 조치들은 북한 정권에는 감내하기 힘들지라도, 북한의 군과 주민들에게는 빛과 희망의 소식을 전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남북 간 긴장 고조의 책임은 전적으로...
    2024-06-09 14:15
  • 대통령실, 北 3차 오물풍선 대응…긴급 NSC 상임위·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 [종합]
    대통령실, 北 3차 오물풍선 대응…긴급 NSC 상임위·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 [종합]
    대통령실은 북한의 오물풍선 재살포에 “우리 국민의 불안과 사회의 혼란을 야기하려는 어떠한 시도도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하며 “5월 31일 예고한 대로, 상응조치들을 취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가 취하는 조치들은 북한 정권에게는 감내하기 힘들지라도, 북한의 군과 주민들에게는 빛과 희망의 소식을 전해 줄 것”이라며 오늘 중 대북...
    2024-06-09 13:59
  • 제주항공-열린의사회, 필리핀서 24번째 의료봉사활동
    제주항공-열린의사회, 필리핀서 24번째 의료봉사활동
    제주항공과 열린의사회는 2011년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13년간 라오스, 베트남, 태국 등 제주항공이 취항하는 아시아 각 지역에서 해외 지역사회를 위해 의료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제주항공은 의료진의 항공 이동 편의를 제공하며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직원들로 자원봉사단을 꾸려 현지에서 공동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나눔과 상생의...
    2024-06-09 09:20
  • 고용시장 女風 강세…여성 경활·고용률 '역대 최고'
    고용시장 女風 강세…여성 경활·고용률 '역대 최고'
    이에 정부는 지난달 초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촉진 등을 위한 '사회이동성 개선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방안에는 배우자 출산휴가를 현행 10근무일에서 한 달 수준인 20근무일로 대폭 확대하고, 경력단절여성 채용 기업에 대한 세제지원을 확대하는 내용이 담겼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유(有)자녀 여성의 경력단절을 방지하는...
    2024-06-09 09:09
  • MBTI가 다르면 노는 방식도 다를까?…E와 I가 주말을 보내는 법 [Z탐사대]
    MBTI가 다르면 노는 방식도 다를까?…E와 I가 주말을 보내는 법 [Z탐사대]
    결국 우린 또 다른 쇼핑몰로 이동한다. 이곳에 오자마자 쇼핑몰 내 식당으로 향했다. 우린 김치볶음밥에 닭고기 스테이크까지 한 상 가득 시켜 놓고 숟가락을 들었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돈다. 참을 수 없었던 식욕에 우린 순식간에 식사를 해치우고, 디저트까지 마무리했다. 집 가는 길은 걸어서 40분, 버스로는 10분가량. 기자는 산책을 좋아해 ‘걷기왕’이라는...
    2024-06-07 17:34
  • WMO “향후 5년간 지구 기온 1.5도 초과할 가능성 80%”…기후위기 ‘빨간불’
    WMO “향후 5년간 지구 기온 1.5도 초과할 가능성 80%”…기후위기 ‘빨간불’
    1.5도는 2015년 국제사회가 파리기후변화협약에서 정한 지구 기온 상승 제한선이다. 또한 앞으로 5년간 매년 전 지구 지표 근처 온도는 산업화 이전 기준보다 1.1~1.9도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WMO는 보고서를 통해 “2015년 1.5도를 초과할 가능성은 0에 가까웠지만, 이후로는 꾸준히 증가해왔다”라며 “2017~2021년 사이에는 초과 가능성이 20%였으나, 2023~2027년...
    2024-06-05 23:30
  • 재작년 이직자 65% 임금 늘었다…중소→대기업 이동률 12%
    재작년 이직자 65% 임금 늘었다…중소→대기업 이동률 12%
    3%로 가장 높았고 200만 원 이상은 7.9%였다. 연령별 일자리 이동률은 29세 이하(22.1%), 30대(16.6%), 60세 이상(14.7%) 순으로 높았다. 산업간 일자리를 이동한 전체 근로자의 49.1%가 동일 산업(대분류 기준)으로 이동했고 전년의 48.3%보다 0.8%p 상승했다. 동일 산업으로의 이동은 건설업(74.9%), 보건·사회복지업(69.2%), 제조업(52.3%) 순으로 높았다.
    2024-06-05 12:00
  • 카카오 “탄소 감축해 축구장 크기 숲 230개 지켰다”
    카카오 “탄소 감축해 축구장 크기 숲 230개 지켰다”
    카카오는 이용자들이 지난해 동안 카카오 내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환경에 기여한 부분을 ‘카카오 카본인덱스’ 및 ‘사회적 탄소 감축량’으로 산정해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 카카오는 환경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자 2022년 ‘액티브 그린 이니셔티브'를 선언하고, 지난해부터 이용자가 카카오 서비스를 통해 환경에 기여한 활동을 계량화한 카본인덱스...
    2024-06-05 10:30
  • 스테이지엑스, 조직 체계 발표…“6개 본부, 200명으로 조직 확대”
    스테이지엑스, 조직 체계 발표…“6개 본부, 200명으로 조직 확대”
    "연중 200여명 규모로 조직 확대…하반기 모든 준비 마치겠다" 제4이동통신사 스테이지엑스가 6개 본부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조직 체계를 3일 발표했다. 이를 기반으로 2025년 상반기 중 28GHz 주파수 기반 5G 서비스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조직 구성은 △네트워크 본부 △서비스플랫폼본부 △디바이스본부 △마케팅본부 △사업조정본부 △정책협력본부...
    2024-06-03 16:51
  • 최태원 SK그룹 회장 “심려끼쳐 죄송…내실 경영 등 매진해 사회에 기여할 것”
    최태원 SK그룹 회장 “심려끼쳐 죄송…내실 경영 등 매진해 사회에 기여할 것”
    또 “반도체 등 디지털 사업 확장을 통해 ‘AI 리더십’을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그룹 DNA인 SKMS 정신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사랑받고, 대한민국 사회에 기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자”고 말했다. 최 회장은 CEO들에게 “우리 구성원의 행복 증진을 위해서 모두 함께 따뜻한 마음을 모으자”고 당부하면서 “저부터 맨 앞에 서서 솔선수범하겠다”고...
    2024-06-03 13:46
  • 포스코그룹, 미래세대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ESG레벨업그라운드’ 개최
    포스코그룹, 미래세대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ESG레벨업그라운드’ 개최
    탄소중립·사회적 가치·지역 발전 등과 관련한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비전 AI 기술을 활용한 조류 충돌 방지 방안’은 한양대와 포스코DX가 함께 제시한 아이디어로, 포스코DX의 정보통신(IT) 기술을 활용해 인천공항 활주로 내 조류를 감지하고 조류 이동 방향을 분석해 사전에 조류 충돌을 방지한다. 한동대학교와 포스코엠텍은 축구 관람객 가정과 축구장에서...
    2024-06-02 13:00
  •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6월 3일 ~ 7일)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6월 3일 ~ 7일)
    일자리이동통계 7일(금) △부총리 10:00 벤처업계 간담회(비공개) △기재부 1차관 14:00 경제안보 핵심품목 TF(비공개) △기재부 2차관 08:00 차관회의(서울청사) △최상목 부총리, 벤처업계 간담회 개최 △1차관, 경제안보핵심품목 TF 개최 ◇산업통상자원부 3일(월) △산업부 장관 10:40 철의날(포스코센터), 14:00 한미 청년교류사업 장학증서 수여식(대한상의)...
    2024-06-02 09:11
  • 홍준표, 최태원 재산분할 1.3조 판결에 "그 정도는 각오해야"
    홍준표, 최태원 재산분할 1.3조 판결에 "그 정도는 각오해야"
    홍 시장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온라인 정치 커뮤니티 '청년의 꿈'에서 해당 판결과 관련한 질문에 "선경섬유가 SK 통신 재벌로 큰 계기는 노태우 대통령이 이동통신업자로 SK를 선정해 주었기 때문이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서울고법 가사2부는 지난달 30일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이혼 소송에서 "원고(최 회장)가 피고(노 관장)에게 위자료 20억...
    2024-06-01 11:13
  • ‘공유·구독·판매’ 자전거 이동문화 확대 나선 모빌리티 기업
    ‘공유·구독·판매’ 자전거 이동문화 확대 나선 모빌리티 기업
    공유 모빌리티 기업 더스윙이 공유에서 구독, 판매까지 자전거 이동문화 확대에 나서며 주목받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더스윙은 자전거 이동문화 신규 비즈니스를 잇달아 내놨다. ‘살기 좋은 도시는 사람을 위한 도시’라는 말을 실천하기 위한 신진 기업의 새로운 시도다. 지난해 영국 이코노미스트가 전 세계 도시들의 문화, 환경, 인프라 등을 기반으로...
    2024-06-01 06:00
  • 올해 화두로 자리 잡은 ‘소셜 파이’, 비탈릭이 꿈꾸는 ‘탈중앙화·지속가능성’ 사로잡을까 [블록렌즈]
    올해 화두로 자리 잡은 ‘소셜 파이’, 비탈릭이 꿈꾸는 ‘탈중앙화·지속가능성’ 사로잡을까 [블록렌즈]
    올해 가상자산 산업의 화두 중 하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애플리케이션(앱) 부문의 성장이다. 대표적으로 ‘텔레그램’, ‘X(옛 트위터)’, ‘레딧’ 등이 두각을 나타내는 상황에서 가상자산 인프라 위에 구축된 SNS 앱의 성장이 두드러지며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트위터의 창업자 잭 도시도 탈중앙화 형태의 SNS 구축을 위해 새 프로젝트를 만들고 있고...
    2024-05-31 17:36
  • [종합] 法 “최태원, 노소영에 1조3808억원 재산분할…SK 주식도 분할대상”
    [종합] 法 “최태원, 노소영에 1조3808억원 재산분할…SK 주식도 분할대상”
    서울고법 가사2부(김시철 김옥곤 이동현 부장판사)는 30일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이혼 소송 항소심에서 “원고(최 회장)가 피고(노 관장)에게 위자료 20억 원, 재산분할로 1조3808억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이는 2022년 12월 1심 재판부가 인정한 위자료 1억 원과 재산분할 665억 원에서 대폭 늘어난 것으로, 재산분할 금액은 역대 최대 규모다. 항소심 재판부는...
    2024-05-3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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