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신동우 스타벅스 코리아 전략기획본부장, 제22대 국회의원 강승규 당선인(충남 홍성•예산), 충청남도 김기영 행정부지사, 충청남도의회 김응규 복지환경위원장, 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 김찬배 원장이 참석했다. 재능기부 카페에서 근무하는 바리스타와 스타벅스 파트너 등이 참석해 재능기부 카페 14호점의 시작을 축하했다.
기본 세수가 들어온 데서 그 예산을 갖고 사업을 꾸려나가는 게 나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부합산과세’로 육아전담 노동 가치 인정해야
조세 형평성을 고려해 육아에 전념하는 가사노동자에게도 혜택이 돌어갈 수 있는 제도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서초동의 한 조세 전문 변호사는 “기업이 자발적으로 추진하는 복지에 시너지를 주기 위해 정부가 나서서...
입양기록관 설립에는 400억~500억 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정 원장은 “바로 설립하는 건 어려울 것 같다”며 “실시설계를 위해 재정당국과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입양기록이 총 25만여 건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수치가 정확하지 않다”며 “우선 이관할 입양기관 자료부터 전수조사를 진행할 것이다. 전수조사를 마치면 정확한...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교육과정(40시간) 이수 후 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아이돌보미로 활동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황윤정 여성가족부 청소년가족정책실장은 "아이돌봄을 필요로 하는 가정이 적기에 이용할 수 있도록 일선 시ㆍ도에서도 아이돌보미 양성 및 복수 서비스제공기관 지정·운영에 애써 주기를 당부드린다"라고...
없는 사회 참여와 평등의 완전한 정착을 위해 우리 모두 더 노력해야 한다는 점을 확인하는 계기가 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수석대변인은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장애인 정책을 약자 복지의 한 축으로 삼아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며 "올해 장애인 정책 관련 예산을 대폭 늘려 발달 장애인 통합 돌봄사업 추진, 장애인 연금...
큰 복지가 '청사 이전'이었다"며 "소진공은 사옥을 대전시 내 다른 장소로 이전하는 것을 오래전부터 검토해 왔고, 직원들의 처우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근무환경 개선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일각에선 사옥을 건립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지만, 단기간에 예산과 부지를 확보하기 어려워 신사옥 임차를 검토해 왔다.
그러나 지역사회 반발이 만만치...
최 부총리는 "지금 재정의 역할은 경기침체 대응보다는 좀 더 민생에 있다"며 "올해 예산을 잡을 때 그 어느 때보다 복지·민생 예산을 상당 부분 할애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럼에도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저희가 기금을 변경한다든지 이·전용을 해서라도 올해 좀 더 확대할 건 확대하고 내년도 예산을 담을 때는 그런 부분들을...
이재명 "13조 민생지원금" 홍익표 "추경하자"…정부 압박국가채무 1126조…'2029년 GDP 대비 정부부채 60%' 보고서도추경 험로…한덕수 "포퓰리즘은 자유민주주의 암적 존재"
22대 총선에서 압승한 더불어민주당이 연일 정부여당을 향해 13조 원 규모의 전 국민 1인당 25만 원 민생회복지원금 등 현금성 보편 지원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
누적 소요 예산은 총 4232억 원으로 할인보전금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사랑상품권의 판매 건수는 지난해 7월 기준 886만6269건으로 나타났으며, 판매 금액은 3조5232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같은 기간 소비자들은 서울사랑상품권으로 9714만1280건을 결제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사랑상품권의 사용처를 업종별로 살펴보면...
과감한 예산지원을 통해 종로구의 경제를 확실히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서울 내부순환 급행전용 철도망 구축 △뉴빌리지 사업 도입(노후 단독주택·빌라촌 재정비 지원) △초등학생 학습지원비 지급 추진 △K-문화콘텐츠 연계 역사문화관광벨트 구축 △국가 보훈대상자 복지증진 사업 확대 △청년 대학생 학자금 부담 경감 및 국가장학금...
노인복지주택(실버타운) 활성화를 위한 노인복지법 등은 22대 국회 구성 이후 바로 제출, 신속히 통과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민생토론회 과제와 관련한 예산 집행도 속도를 높여 올해 할 수 있는 일은 즉시 집행, 내년에 추진할 사업은 2025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할 것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경제 분야...
그는 "어르신들의 활기찬 여가생활 지원을 위해 복지부의 미등록 경로당 실태조사 결과에 따라 냉·난방비, 양곡비 등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기재부는 이날 제기된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참고해 향후 2025년 예산안 편성과정에서 적극 검토ㆍ반영할 계획이다.
그러면서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교육부 등 관계부처 간 협의로 의료개혁에 필요한 예산 내역과 규모를 별도 보고해달라고 지시했다.
정부가 추진하는 늘봄학교에 대해서도 윤 대통령은 "직접 전국의 늘봄학교를 다녀보니 지역마다 학교마다 여건이 많이 달랐다. (그럼에도) 전국 2800여 개 늘봄학교에서 각각의 어려운 여건을 극복해...
경제사회노동위원회(비공개)
△기재부 2차관 10:00 ODA 관련 청년 간담회(비공개)
△ODA 관련 청년과의 대화
△제1차 대외경제 자문회의 개최
△최상목 경제부총리, 밸류업 관련 해외투자자 간담회 개최
5일(금)
△부총리 10:00 2030자문단 정책제안 발표회(비공개)
△기재부 1차관 14:00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비공개)
△기재부 2차관 09:00 차관회의(서울청사)...
정부와 대화 조건으로는 조규홍 복지부 장관과 박 장관 파면, 안상훈 전 대통령비서실 사회수석비서관 공천 취소, 대통령 사과를 제시했다. 의대 증원에 관여한 모든 공직자를 조치해야만 협상 테이블에 나서겠단 것이다.
박 차관은 “안타까운 것은 지금 교수들도 그렇고, 새로 구성된 의협의 집행부도 그렇고 여러 가지 전제조건을 달고 있다는 것”이라며 “그렇게...
한편 간담회에는 송재승 병원장, 송민규 진료협력센터장, 이유홍 심장·뇌혈관센터장, 송준오 기획총괄이사, 안경숙 간호이사 등 병원 측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전병왕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이, 대통령실에서는 성태윤 정책실장과 장상윤 사회수석 등 참모진이 배석했다.
윤 대통령은 "정부 핵심 국정운영 기조 가운데 하나인 두터운 약자 복지를 촘촘하게 구현하겠다. 국방, 치안과 같은 국가의 본질적 기능을 지원해 튼튼한 안보,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할 것"이라며 저출산 대응 지원 확대, 청년 일자리·자산형성 지원 강화, 지역 성장동력 지원 및 생활 환경과 인프라 개선 지원 방침도 밝혔다....
대신 민생 안정과 역동경제 구현을 위해 혁신생태계 조성, 약자복지, 경제·사회 체질개선, 안보·안전 등에 중점 투자한다.
정부는 26일 국무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 등을 담은 2025년도 예산안 편성 및 기금운용계획안 작성지침을 의결·확정했다.
예산안 편성지침은 내년 국가재정의 큰 방향성을 정하는 가이드라인이다. 각 부처는 이 지침에 따라 내년도 예산요구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