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삼천리가 관계 기관 및 지자체와 공동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가스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에너지 복지를 높이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고령으로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은 독거노인 600여 세대를 대상으로 올 연말까지 시행할 계획이다.
삼천리는 사용자가 설정해 둔 일정 시간이 지나면 가스밸브가 자동으로 차단되어 과열화재를 예방할 수 있는...
권익위를 비롯한 중소벤처기업부,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등 중앙 부처와 경남도, 창원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근로복지공단 등 자치단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은 긴급지원방안이나 제도개선 사항들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 부위원장은 “마산점 소상공인과 근로자들의 위기가 주변 상권 등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우려를 감안하면 전방위적인 대책 마련이...
하지만 보건복지부의 집계에 따르면 이날 전체 의료기관 3만6059곳 중 5379곳이 휴진해 휴진율은 14.9%에 그쳤다. 정부가 모든 의원에 대해 업무개시명령을 발령하면서 27일 무기한 휴진에 참여하는 기관은 더욱 감소할 수 있단 예상이 나온다.
김동석 대한개원의협의회 회장은 “의사들이 정부의 일방적인 정책과 의사를 압박하는 행태에 분노하고 있다”라며 “의사들이...
유관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LH 자립준비청년 주거지원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LH 자립준비청년 맞춤형 전담 콜센터인 ‘유스타트 상담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고병욱 LH 주거복지본부장은 “LH는 자립준비청년의 첫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원하고 있다”며 “자립준비청년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또한, 기관별 보유 빅데이터를 활용해 국민연금수급자 복지서비스 향상도 도모한다.
앞서 3월 오픈한 중소기업 특화채널 우리은행 호남비즈(BIZ)프라임센터를 중심으로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하는 등 ESG 경영 실천을 강화하는 한편, 도민 대상 금융교육도 진행해 금융역량 향상과 금융소외계층 축소에도 나설 예정이다.
우리금융과 협약기관은 △도내 산업단지...
그러면서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관계 기관은 전국적인 단층 조사를 포함해 다각적인 대책을 서둘러 마련하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또 기상 이변으로 인한 수해 및 폭염에 대해 "폭염은 어르신과 어린이, 저소득층과 같은 사회적 약자에 더욱 가혹한 재난"이라면서 "쪽방촌, 경로당을 비롯한 취약 시설 및 가구에 대해 냉방비와 용품 지원을...
전병왕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통제관(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18일 중대본 브리핑에서 “의협은 국민 건강증진과 보건 향상 등 사회적 책무를 부여받은 법정 단체이며, 집단 진료거부는 협회 설립 목적과 취지에 위배되는 행위”라며 “그 위반 여부에 따라 단계적으로 여러 조치를 할 수 있다. 시정명령을 내릴 수도 있고, 명령에...
장애인 부부 세대가 운영하던 버스 매표소를 이전하거나, 학교 주변 지장물 이전을 앞당겨 통학로 안전을 확보하는 등 여러 기관이 얽힌 문제들도 앞장서 해결했다.
업무 핑퐁이 사라진 새빛민원실을 이용한 사람들은 지난해 말 만족도 조사에서 95점에 달하는 높은 점수를 매겼다. 새빛민원실은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우수사례에 선정되는가 하면, 국토부 등 정부...
윤 대통령은 "매우 안타깝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환자 단체를 포함해 많은 국민, 그리고 사회 각계 각층에서 의료계 집단행동 중지를 호소하고 있다. 정부는 국민 생명과 건강을 지킬 책무가 있는 만큼 환자를 저버린 불법행위에 대해 엄정 대처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이 동의하지 않고, 실현 불가한 주장을 고집하면...
앞서 복지부는 전국 3만6000여 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료명령과 휴진 신고명령을 발령했다. 애초 휴진 신고율이 30%를 넘으면 업무개시명령을 발령할 예정이었으나, 신고 없이 휴진하거나 의료기관 문만 열어놓고 진료하지 않는 등 편법 휴진에 따른 의료공백 가능성을 고려해 업무개시명령을 발령하기로 했다.
대한의사협회(의협) 집행부에 대해선 14일 집단행동...
부산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저소득가정의 아동 급식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공동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외식문화의 경험이 부족한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직접 준비한 특별한 식사를 제공함으로써, 소외된 아동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 청년이사회는 지난해 6월 기보 서울사무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은 18일 대한의사협회(의협)의 집단휴진을 ‘불법 진료거부’로 규정하고 “단호하고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조 차장은 이날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어제 서울대 병원이 집단휴진을 시작했고, 오늘은 의협의 불법 진료거부와 총궐기대회가 예정돼 있다”며 “의협은 국민 건강증진과 보건 향상이라는 사회적 책무를 부여받은 법정...
알리코제약 관계자는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의 통계와 분석을 통해 낙상사고의 78%가 60세 이상의 노인환자에게 발생하는 점과 향후 인구 고령화로 인한 제품 수요증가를 예측하고 타누스케어와의 독점 판매를 체결했다”며 “특히 골다공증 및 치매 환자는 물론 고관절 수술을 받은 환자에 있어 낙상 등에 의한 골절 사고 예방을 위한 의료비 및 사회적 비용은 매년...
시차출퇴근, 근무시간 선택제 등 유연근무제가 대기업, 공공기관뿐 아니라 중소기업을 포함해 사회 전반에 도입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지난해 한국의 2022년 한국의 합계출산율이 0.78명이라는 사실을 듣고 ‘대한민국 완전히 망했다’며 개탄했던 조앤 윌리엄스 캘리포니아대 명예교수는 최근 한국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한국의 일·생활...
누리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2024 블록체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블록체인 지원사업은 디지털배지, 온라인 주민투표, 배터리 잔존수명 인증 서비스 등 국민의 일상을 바꿀 혁신서비스를 집중적으로 발굴하고자 작년부터 과제 당 예산 규모를 확대·개편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정부(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가 제공하는...
국민의힘 저출생대응특별위원회는 14일 국회에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저고위), 보건복지부, 교육부,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여성가족부 등 유관 정부 기관과 함께 첫 회의를 개최했다.
김정재 특위 위원장은 회의 후 브리핑에서 “국민이 가장 뼈아프게 느끼는 게 경제적 부담인 만큼, 이 부담을 대폭 줄이는 데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유니세프가 지정한 ‘아프리카 어린이의 날(Day of the African Child, 6월 16일)’을 기념해 전 세계 10만여 명의 직원들이 함께 걸으며 소외 아동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한 자선기금을 마련하는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한국에서는 진단사업 부문인 한국로슈진단과 제약사업 부문 한국로슈가 '원 로슈(One Roche)’의 이름으로 매년 행사에 함께 참여하고...
서울시 관악구에 있는 동명아동복지센터는 가정 해체, 경제적 여건 등 사유로 가정 양육이 불가능한 0세~18세 아동을 양육·보호하는 기관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복지센터에 있는 아동에게는 멘토링 수업을, 자립 준비 청년에게는 진로 체험 등을 제공한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의 교육과 자립 역량 향상을 도와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