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한국거래소 및 KDB대우증권에 따르면 중소형주 가운데 12개월 영업이익 컨센서스가 상향조정된 종목 중 추정치가 가장 큰 폭으로 뛰어오른 종목은 사파이어테크놀로지였다.
3개월전 사파이어테크놀로지의 영업이익 추정치는 130억원에 불과했으나 최근에는 209억원으로 상향조정됐다. 석달만에 61.3%나 높아진 것이다. 양곡 가격의 하방경직성이 탄탄해지고...
이날 사파이어테크놀로지는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 순매도 1위를 기록하며 전일 대비 6450원(-14.91%) 급락한 3만6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 투자자가 차익 실현에 나서면서 강한 매도세에 주가가 내려 앉은 것으로 풀이된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각각 3286억원, 858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 4476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사파이어테크
-적극적으로 원가개선을 위한 신공정을 도입하여 세계 최고의 원가경쟁력을 보유하고 있고, 4분기부터 흑자전환을 통한 본격적인 이익성장 국면에 진입한 것이 긍정적이다. 또한 사파이어잉곳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 중이고, 주요 고객사 신제품 출시효과 등도 기대된다.
△위메이드
-10월 중순 페이스북을 통해 북미·유럽에 윈드러너가...
아울러 솔브레인(412억원), CJ오쇼핑(407억원), 사파이어테크놀로지(379억원), 성광벤드(336억원), CJ E&M(200억원) 등도 저가매수했다.
외국인의 기록적 사자가 지속되고 있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외국인의 매수여력이 임계치에 달했다는 지적이다.
임수균 삼성증권 연구원은 “미국 재정 리스크 장기화 우려는 한국의 3분기...
서울반도체는 고부가LED부분 경쟁력에 267억원 순매수했고 사파이어테크놀로지는 4분기 흑자전환 기대감에 218억원 러브콜을 보냈다. KG이니시스(194억원), 다음(139억원), 코나아이(117억원), CJ오쇼핑(116억원), 실리콘웍스(115억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반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유럽 판매 승인에도 불구하고 셀트리온은 1618억원어치 팔아치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