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란도C 경품 이벤트’는 경기 시작 전까지 사직구장 광장에 설치된 쌍용차 부스에서 응모하면 경기 중 추첨을 통해 코란도C 1대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 경기 중 전광판의 코란도C 관련 퀴즈 정답을 문자로 보내면 선착순 3명에게 유니폼 및 모자를 선물로 증정하고 집까지 데려다 주는 ‘코란도C 에스코트 이벤트’를 실시한다.
‘아주라 이벤트’는 홈런볼 및...
만약 최종 결선을 선택하면 고객은 올시즌 마지막 홈경기(9월 7일, 부산 사직구장) 최종 추첨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또 7회말 종료 후 쉬는 시간을 ‘롯데백화점 키스 타임’으로 지정하고 가장 인상적인 키스를 하는 고객 3쌍을 선정해 ‘익사이팅 존 입장권’을 2매씩 증정할 계획이다. 그리고 가장 인상적인 응원으로 구장내 ENG 카메라 및 야구장...
지난 2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와 한화의 개막전에 앞서 영화배우 안성기와 박은영 아나운서가 각각 시구와 시타를 맡기 위해 등장했다.
안성기는 유니세프 홍보대사로 올시즌 롯데와 유니세프가 후원 협약을 맺은 인연으로, 박은영은 롯데의 열혈 팬으로 프로야구 30주년을 기념해 각각 시구자와 시타자로 초대됐다.
특히 박 아나운서는 타석에 들어서...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는 2일 오후 2시 잠실구장(두산-LG)과 인천 문학구장(SK-넥센), 부산 사직구장(롯데-한화), 광주구장(KIA-삼성)에서 일제히 개막전을 열고 페넨트레이스를 시작했다.
경기 전부터 구름 관중이 몰린 개막전은 채태인(삼성)이 화끈한 역전 만루홈런을 쏘아 올렸고 국내 프로야구의 간판타자 김동주(두산)와 이대호(롯데)도 솔로홈런을 터뜨리며...
사직구장에서 한화와 개막전을 갖는 롯데는 지난달 22일 1만8천500석 판매를 시작한 지 55분 만에 표가 모두 동났고, 공식 개막전이 열리는 광주구장의 KIA도 온라인 예매분 9천장을 26일 50분 만에 모두 팔았다.
두산도 22일 2만3천장이나 풀었지만 2시간이 채 되기 전에 모두 판매됐고 SK도 개막전까지 1만8천여장을 팔았다.
미처 표를 구하지 못한 관중은 현장...
사직구장에서 한화와 개막전을 갖는 롯데는 지난달 22일 1만8천500석 판매를 시작한 지 55분만에 표가 모두 동이 났고, 공식 개막전이 열리는 광주구장의 KIA도 온라인 예매분 9천장을 26일 50분만에 모두 팔았다.
두산도 22일 2만3천장이나 풀었지만 2시간이 채 되기 전에 모두 판매됐고 SK도 개막전까지 1만8천여장을 팔았다.
미처 표를 구하지 못한 관중은 현장...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는 2일 오후 2시 잠실구장(두산-LG)과 인천 문학구장(SK-넥센), 부산 사직구장(롯데-한화), 광주구장(KIA-삼성)에서 일제히 개막전을 갖고 6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출범 30년째를 맞은 올 시즌 프로야구는 8개 팀당 133경기, 총 532경기를 펼친 뒤 상위 4팀이 화려한 '가을 잔치'를 펼친다.
올 페넌트레이스의 최대 관심은 '디펜딩 챔피언...
당장 올 시즌부터 사직구장에 가지 않겠다는 선언, 9구단이 창단되면 바로 옮겨가겠다는 각오, 롯데 상품을 사지 않겠다는 엄포, 모금이라도 해서 이대호의 기를 살려주자는 제안 등이 주를 이뤘다.
조정위는 이대호의 지난 시즌 활약은 그가 요구한 7억원의 가치가 있다는데 공감한다면서도 롯데의 자체 연봉고과를 조정 기준으로 삼아 구단 제시액...
롯데백화점은 지난 9월 7일 롯데와 넥센과의 사직구장 홈경기에서 입장 관중수만큼 연탄을 구입해 지원하기로 약속하면서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됐다.
당시 입장 관중수는 모두 8815명으로 롯데백화점은 연탄 8815장을 구입해 이 선수와 함께 배달 봉사에 나설 계획이다.
부산지역 롯데백화점 4개점은 또 올해 프로야구 롯데의 선전을 기원하는 부산지역 팬들을...
현재 30~40명의 팬들이 추신수를 보기 위해 매일 대표팀 숙소인 호텔과 사직구장을 찾아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추신수는 괴로움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KBO는 4일부터 호텔 로비와 야구장 출입구쪽에 경비를 배치해 이들의 출입을 막는 등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롯데는 오는 11월1일 오전 11시 부산 사직구장 4층 강당에서 신동인 구단주대행과 장병수 사장, 배재후 단장,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승호 감독 취임식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재계약에 실패한 제리 로이스터 전 감독 후임으로 롯데 사령탑에 오른 양승호 감독은 이 자리에서 내년 시즌 팀 운영 구상을 밝히고 선수들과 상견례를 갖는다.
한편 롯데는 광저우...
미국프로야구에서 활약중인 ‘추추트레인’ 추신수(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지난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언론매체들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내달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나설 야구대표팀 외야수로 뽑힌 추신수는 오는 25일부터 부산 사직구장에서 시작될 대표팀 훈련에 합류한다.
지난 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 앞서 존박은 ‘슈퍼스타K2’ 강승윤, 장재인, 허각과 함께 애국가를 불렀다.
하지만 이날 무대에 오른 존박이 왼쪽 주머니에서 손을 빼지 않은 채 애국가를 제창하자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해당 장면을 캡쳐, 그의 태도를 비난했다.
엠넷 측은...
‘슈퍼스타K 2’ TOP4는 지난 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 참석해 애국가를 열창했다. 이 중 존박은 엄숙한 분위기로 애국가를 부르는 가운데 주머니에 손을 넣고 애국가를 불러 누리꾼들로부터 지적을 받고 있다.
시합 전 선수들과 관객들은 자세를 모으고 가슴에 손을 얹는 게 보통이지만 외국에 오래 살다 온 존박은 이를 인지하지 못했던 것....
두산은 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준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4차전에서 용덕한의 1타점 결승타와 정수빈의 쐐기 3점홈런, 이종욱의 3타점 2루타 등 장단 16안타를 앞세워 11-4로 크게 이겼다.
안방에서 1, 2차전을 내줬던 두산은 원정 3, 4차전을 내리 이겨 준플레이오프 전적 2승2패로 균형을 맞췄다.
두산과 롯데는 하루를 쉬고 5일 오후 6시 장소를...
두산은 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5전3선승제)에서 4차전에서 용덕한의 1타점 결승타와 정수빈의 쐐기 3점홈런, 이종욱의 3타점 2루타 등 16안타로 11-4로 승리했다.
용덕한은 경기 최우수선수(MVP)로 뽑혀 상금 100만원과 100만원 짜리 호텔 숙박권을 받았다.
안방에서 1, 2차전을 내줬던 두산은 원정 3...
케이블 채널 엠넷 ‘슈퍼스타K 2’ 최후의 4인 장재인, 존박, 강승윤, 허각은 3일 오후 2시부터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 참석해 경기 전 애국가를 열창했다.
이들 4명은 허각을 시작으로 애국가 1절을 나눠 불렀다. 이들은 최대한 기교를 자제하고 담백한 목소리로 애국가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준플레이오프...
두 팀은 이날 오후 2시 부산 사직구장에서 준플레이오프 3차전을 갖는다.
플레이오프 진출에 1승만을 남겨둔 롯데와 벼랑 끝에 선 두산의 대결인 만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롯데는 홈에서 올 시즌 타격 7관왕 이대호를 앞세워 막강화력을 뽐낼 것으로 보인다. 시즌 막판부터 타선의 집중력이 돋보인 만큼 가을잔치의 축포를 쏴 올리는데 힘을 쏟을 예정이다....
롯데는 3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과 더불어 100만 관중 돌파 기록을 세워 국내프로야구의 흥행을 이끄는 구단 중 하나인 만큼 오는 10월2일 홈인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준플레이오프 3차전 티켓도 매진 될 것으로 보인다.
티켓 구매방법은 G마켓 검색창에서 ‘프로야구’를 검색하면 표를 살 수 있고 현장 판매 없이 전량 예매로만 이뤄진다....
지난 15일 롯데전에서 홍성흔의 왼손등을 맞춰 4주 부상을 입힌 데 이어 이번 사구로 조성환까지 다치는 불상사에 사직구장을 찾은 롯데 팬들이 크게 흥분해 팬들이 오물을 투척하는 등 반발이 이어졌다. 간신히 경기를 마친 윤석민은 1루측을 향해 90도로 허리를 꺾어 사과하기도 했다.
25일 윤석민은 전화통화로 조성환에게 사과하고 윤석민의 어머니가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