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는 2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TPC 쿠알라룸푸르(파71·6246야드)에서 개막하는 LPGA 투어 ‘아시안 스윙’3번째 대회 사임다비 LPGA 말레이시아(총상금 180만 달러).
아시안 스윙 1차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은 고진영(22·하이트진로), 2차 스윙잉 스커츠 타이완 챔피언십은 지은희(31·한화)가 우승했다.
이번 말레이시아 대회에는 세계 랭킹 20위...
펑산산은 지난 10월30일 사임다비 말레이시아, 지난달 6일 토토 재팬 클래식 등 LPGA 투어 대회 2주 연속 우승했고, 지난 10일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오메가 두바이 레이디스 마스터스에서 통산 4번째 정상에 올랐다. 펑샨샨은 이곳이 홈코스다. 광저우에서 태어나 자랐기 때문이다.
디펜딩 챔피언 박성현(23·넵스), 고진영(21·넵스), 장수연(22·롯데)...
지난주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사임다비에서 우승한 11언더파 133타로 단독선두에 올라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올 시즌 5승을 올린 에리야 쭈타누깐(태국)도 이날 4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132타로 선두에 1타차로 2위에 올랐다.
안선주(29)는 이날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1개로 합계 8언더파 136타를 쳐 안선주(28), 장하나(24·비씨카드)와 함께 는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