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진행된 한 패션 브랜드 팬사인회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수영은 다홍빛 컬러의 트렌치코트에 같은 톤의 립 메이크업으로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비주얼을 뽐냈다.
봄내음 가득한 등장
오늘은 '다홍'시대!
얼굴 가득 묻은 봄~
깔맞춤도 잘 하죠?
힘들지 않은 일이니 다 같이 동참해달라"고 부탁했다.
행사가 끝난 후 이어진 팬사인회는 사전 선발된 50명의 팬을 상대로 진행됐다.
지난 1월 드라마 '도깨비'에서 열연하며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공유는 현재 광고 촬영 일정을 소화하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남성팬이 걸그룹 여자친구의 팬 사인회 현장에 몰래카메라가 장착된 안경을 쓰고 등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달 31일 서울 용산구 동자아트홀에서는 ‘여자친구’의 팬 사인회가 진행됐다. 이날 한 남성 팬은 몰래카메라가 달린 ‘안경 몰카’를 착용한 채 나타났고 사인회를 진행 중이던 멤버 예린이 이 사실을 포착했다.
몰래카메라가 달린 안경을 쓰고...
걸그룹 여자친구의 팬 사인회에 팬이 쓰고 와 몰래 촬영한 '안경 몰카'는 사람이 보는 대로 화면이 녹화되며 안경테에 배터리가, 렌즈를 끼우는 공간에 카메라가 숨겨져 있어 눈치채기가 쉽지 않습니다. 한편 여자친구 팬 사인회의 주최 측은 회수한 '안경 몰카'에 담긴 영상을 즉각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