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는 트위터에 "두 번째 정학은 세탁기 안에서 내가 빙빙 돌고 있는 것을 선생님이 목격해버렸다"고 적었다. 이어 "세 번째 정학 이유는 수학여행으로 독일 갔다가 사건이 났다. 독일 호텔에서 베개를 배에 두르고 가져왔다"는 글을 게재했다.
누리꾼들은 사유리의 정학 이유를 읽고 "역시 4차원이다", "상상도 못했던...
트위터를 통해 친 오빠를 속인 사연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사유리가 이번에는 개념있는 봉사 활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유리는 스타와 함께 하는 기부서비스 ‘위제너레이션(http://wegen.kr)’에서 백혈병소아암 환우 지원 캠페인에 후원하는 사람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약속했다.
이 캠페인은 백혈병소아암환우협회와 함께 위제너레이션 홈페이지에서 다음 달...
이 글은 지난 2011년 사유리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것으로 “친오빠랑 슈퍼마켓에서 싸웠다. 집까지 오빠차 타야해. 난 차 트렁크에 들어가서 집 도착할때까지 열지마라고 했다”고 적혀있다.
이어 “집에 도착해 오빠가 토마토파스타를 만드는데 중요한 토마토를 사는 것을 잊어버렸다고 다시 슈퍼에. 사실 토마토는 내 배속에 있다”라고 덧붙여 사유리의 완전범죄...
사유리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난 배추녀. 김치가 되려고 태어났어. 오늘 저녁 6시 MBC '원더풀 금요일'에서 만나요"라고 적고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사유리는 배추모양의 모자를 쓰고 배추 밭에 쪼그려 앉아 앉다. 특히 배추 잎을 앙증맞게 물고있는 사유리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웃음보를 자극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유리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 사수아비. 새가 날 쪼아도 괜찮아 괜찮아. 강한 바람이 날 때려도 괜찮아 괜찮아. 이번주도 금요와이드에서 만나요"라며 사진 3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상리는 허수아비로 분장을 해 특유의 4차원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사유리" "엄청 귀엽다" "허수아비...
사유리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추석을 위해서 송편을 만들었다"며 "헤헤헤 재미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에는 사유리가 직접 빚은 강아지, 사람, 뱀, 공룡 등의 모습을 닮은 별난 모양의 송편들이 보는 이를 폭소케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송평'이라는 서툰 한글과 함께 한복을 입은 사유리가 요리 선생님과 카메라를 흐뭇하게...
사유리는 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수많은 사람들 중 ‘위대한 탄생’의 주인공으로 뽑힌 네가 이번에는 수많은 사람들 중 좋지 않은 병의 주인공이 되었다”고 안타까워했다. 그러면서 “첫째 가수가 되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둘째 같은 병에 걸린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너는 빠른 회복의 주인공이 될 거라고 믿는다”고 적었다....
'나눔의 집' 안신권 소장은 트위터를 통해 사유리가 지난 7일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의 '나눔의 집'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했다는 사실을 알리며 "사유리의 기부는 2008년 4월에 이어 2번째다"라고 밝혔다.
사유리는 지난 2008년에도 '나눔의 집'을 찾아 100만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유리가 기부한 돈은 나눔의 집을 방문한 외부인들이 머물 수...
사유리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밥도 잘 먹고 욕도 잘 먹어서 이렇게 됐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사유리는 놀라운 모습이다. 살이 잔뜩 오른 뚱뚱한 얼굴로 갸름한 턱선이 사라져버린 것. 물론 이는 스마트폰 어플을 이용해 자신의 얼굴을 뚱뚱하게 늘려 변형한 것이다.
특히 이번 글과 사진은 최근 한 방송에서 보인 불성실한...
22일 사유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비앙카가 검색어1네..비앙카 결혼..나도 사실 모르고있었다.생각보다 일찍 시집가지만 비앙카가 행복하면 좋겠다.사랑스럽고 지혜로운 동생니까 꼭 행복할거야 사랑해”라는 글을 남겼다.
비앙카는 22일 방송되는 MBC ‘주병진 토크콘서트’를 녹화에서 결혼 6개월 차로 ‘품절녀’임을 고백했다. 이날 비앙카는 남편과 함께 밥을...
사유리는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병원에서"라는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환자복을 입고 있는 것으로 봐서는 병원에 입원 중임을 짐작케 하지만 사진 속 표정이나 행동으로 봐서는 환자로는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속 사유리는 병원의 환자복 수거함에 들어가 얼굴을 빼꼼이 내밀고 있는가 하면 의사가운을 입고 있는...
사유리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병원에서"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엽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사유리는 흰색 빨래 수거함에 들어가 밖을 내다보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또 철가방을 든 배달부로 보이는 남자와 치열한 실랑이를 벌이고, 청진기로 가슴이나 배가 아닌 팔의 맥박을 듣는 의사에게 진찰을 받으며 엽기적인 이미지를 다시...
사유리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금요와이드 촬영 쉬는 시간. 한국어 숙제해야 한다. 요즘 내가 공부하니까 머리 좋아졌다는 소문이 있다. 이 소문내는 사람이 나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사유리가 공부하고 있는 속담풀이가 담겨 있는데 평소 ‘사차원’이라고 소문난 그답게 기발한 답변이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먼저 ‘티끌 모아...
사유리는 1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금요와이드' 촬영 때 오키나와에 갔다왔다. 내 공항 패션"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사유리는 한파에도 불구하고 반바지 차림에 실내용 슬리퍼를 신고 있다. 특히 깔깔이라고 불리는 군용 방한 내피를 걸쳐 눈길을 끈다.
사유리는 "머리에 만원 선글라스 끼고 손에는 바나나. 바나나는 과일...
사유리는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 휴게소 패션, 차에서 편하게 잘 수 있게 수면바지 입고 있다. 강심장에서 훔쳐왔던 무릎담요는 제일 맘에 든다"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사유리는 '쫄병'이라고 크게 쓰인 티셔츠에 빨간색 수면바지를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목에는 알록달록한 목베개를 끼우고 노란 무릎담요를 두른...
사유리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일본에서 포르노 배우는 대부분 길거리 캐스팅이다"라며 "스카우트맨이 가슴이 크거나 섹시한 여자를 스카우트하는 것 보다 시골 냄새가 난 촌스러운 여자, 가짜 명품 가방 가지고 있는 여자한테 가서 배우되고 싶냐고 물어본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가 신주쿠에서 엄마를 기다리고 있을 때...
지난 17일 사유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작년에 왔던 사유리가 죽지도 않고 또 왔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서 사유리는 누더기 옷을 걸린 각설이로 변신해 길 한복판에서 엿판을 들고 불량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길가에 있는 마네킹에 착용된 미니스커트를 손으로 들추며 살펴보는 '나쁜 손'을 선보이며 보는...
사유리는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포항에 도착하자마자 식당아줌마로 변신했다, 밥을 많이 묵으세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속 사유리는 곱슬머리에 몸빼바지와 노란 수건을 묶고 최고의 몸빼패션을 선보였다.
네티즌들은 "사유리님 너무 기여워요" "이제 점심을 드시나봐요? 많이 드세요" "빵터졌습니다. 옷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