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수식에는 김선규 요진건설 전무, 윤진오 주택건설협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요진건설은 2011년부터 13년째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요진건설 관계자는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는 사업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에...
이세훈 금융위 사무처장은 "지역밀착형 금융기관으로서의 기능은 강화하면서도 타 금융기관에 준하는 신뢰도와 투명성을 위해 규제를 재정비해야 할 시점"이라며 "앞으로도 상호금융업의 다양한 규제 개선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상호금융정책협의회를 통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제도 개선 방안을 적극 모색해가겠다"고 했다.
덩달아 이세훈 사무처장, 권대영 상임위원의 행보에도 이목 쏠린다.
금감원 인사 시기도 관심사다. 이복현 금감원장이 오는 12일 해외 출장을 마치고 귀국한 이후 추가 인사를 단행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특히 부원장보 임원 인사 시기를 두고 금감원 안팎으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금감원 내 금융투자 부문 부원장보는 사실상 작년 9월 이경식 전 부원장보가...
이후 (사)부산영상위원회 사무처장, 영화진흥위원회 사무국장으로 일했다.
허문영 집행위원장이 초청작 선정, 영화제 행사 기획 등을 총괄하는 동안 조종국 운영위원장이 법인 운영에 관련된 사무, 행정, 예산 건을 총괄한다는 설명이다.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언론 매체와 영화·영상 관련 행정기관에서 산업 및 정책 전문가로서 활동한 경력을 바탕으로...
이날 자진사퇴한 강충구, 여은정, 표현명 이사는 상법상 이사 수가 3명 이상 유지돼야 하는 규정을 지키기 위해 차기 사외이사 선임 전까지 업무를 수행한다. KT 사외이사는 이강철 이사의 사임을 시작으로 벤자민 홍, 유희열, 김대유 이사가 잇따라 물러났다. 이날 강충구, 여은정, 표현명 사외이사까지 모두 사퇴하면서 김용헌 전 헌법재판소 사무처장만 남은 상태다.
임 신임 대표는 1979년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제학사, 1989년 미국 미시간 대학교 (University of Michigan) 경제학 석사, 2017년 중앙대학교 경영학 박사를 받았다. 지난 2006년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국장, 2008년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등을 역임히고 2010년에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을 맡았다.
김 사외이사는 헌법재판소 사무처장 출신으로 여권 인사로 분류되지만, 일련의 사태에 대한 책임감으로 인해 사퇴할 가능성도 남아있는 상태다.
이에 따라 박종욱 경영기획부문장 대표 직무대행 권한으로 꾸려지는 비상경영위원회의 역할이 커졌다. 차기 대표이사 공모를 위해 우선 사외이사 선임 작업부터 마무리 돼야 하는데 잇따른 정부 압박에 사외이사...
현대백화점은 정지영 현 영업본부장을 사내이사에 새로 선임하고 방효진 사외이사의 재선임과 채규하 전 공정위 사무처장의 신규선임 안건을 다룬다. 이와 더불어 현대백화점은 화장품 제조 및 도소매업, 여행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현대백화점은 “화장품 직매입 판매 및 여행상품 판매 목적”이라고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현재 운영 중인...
이세훈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은 "인터냇은행은 짧은 기간 크게 성장하는 한편 내실을 다져야 하는 과제들을 안고 있다"며 "인터넷은행이 은행권의 메기로서 경쟁 촉진과 디지털 혁신, 상생금융 확산 등의 도입취지를 앞으로도 꾸준히 달성하리라 기대한다"고 했다. 김영주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도 "인터넷은행의 혁신성장과 금융포용 지속을...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김귀수 캠코 가계지원본부장, 황재호 서민금융진흥원 부산지역본부장, 박선욱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미혼모·미혼부 가정 보호시설인 마리아 모성원과 사랑샘에 입소한 32개 가정에 제공될 예정이다. 이들 가정에는 영유아 용품과 생필품 박스를 전달하고 심리 안정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도...
이상훈 금융경제연구소장, 전성인 홍익대 교수, 김득의 금융정의연대 대표, 박홍배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위원장, 임동근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도조합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은행=공공재' 발언은 관치금융 선언
박홍배 위원장은 윤 대통령의 '은행 공공재' 발언에 대해 "은행은 정부가 마음대로 해도 되는 공공재가 아니라 사회적 약자를 우선 고려해야...
피심인이나 심사관이 원하면 피심인과 심사관을 분리해 따로 의견 청취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공정위가 사무처를 정책 부서와 조사 부서로 분리하기로 한 만큼 정책 업무를 총괄하는 사무처장은 조사를 총괄하는 조사관리관의 업무에 관여할 수 없다.
공정위는 "제·개정이 완료되면 피조사인은 자신의 협조의무 범위를 정확히 파악해 방어권을 행사할 수 있게...
임 후보자는 1955년생으로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국장과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상임위원 등을 지냈으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으로 활동했다. 이후 KB국민은행 사외이사를 맡았으며 현재는 법무법인 화우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임 후보자는 윤석열 대통령의 후보자 시절 캠프에서 상임경제특보로 활동했다.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국장과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상임위원 등을 지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 후보 캠프에서 상임경제특보를 맡기도 했다.
임 후보가 현재 KDB생명보험 대표로 추천돼있는 상황에서 사외이사직을 겸임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된다. 일각에서는 윤경림 KT 대표 후보 선출을 앞두고 부담을 느꼈을 것이라는 목소리도 나온다....
일각에서는 윤경림 KT 대표 후보 선출을 앞두고 부담을 느꼈을 것이라는 목소리도 나온다.
임 후보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 출신으로 현재 법무법인 화우 고문이다.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국장과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상임위원 등을 지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 후보 캠프에서 상임경제특보를 맡기도 했다.
공정위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현재 사무처 조직을 조사부서와 정책부서로 완벽히 이원화하고, 사무처장은 정책기능, 신설되는 조사관리관은 조사기능을 각각 전담·관리해 기능별 전문성·책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글로벌 인수·합병(M&A) 심사 및 국제공조 역량 제고를 위해 인력을 증원하고, 사건기록 관리를 보다 철저히 할 수 있도록 임기제 공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