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음성폭로 제보자 관련 기사를 게재하고 ‘박창진 사무장님, 내부고발자 A님. 대한항공 오너 갑질에 반대하는 모든 직원 여러분 힘내세요 고맙습니다’ 라고 글을 올렸다. 또 “여러분이 용기내 주시고 힘모으고 밝혀주셔서 국회 정부, 국민도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갑질 끝냅시다”라고 말했다.
민주당 은수미 의원도...
'땅콩 회항' 사건의 피해자인 박창진 전 사무장도 심경을 밝혔다. 박 전 사무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 전무가 광고 대행업체 직원에게 보낸 사과 메시지를 게재한 뒤 "하나는 배운 듯합니다. 진심이 아니더라도 빨리 덮자고 말입니다. 뉴스 나오니 사과하는 건 진정성 보다 본인의 이익을 위한 거겠죠"라며 "그러나 본인을 위한 사과는 피해자 입장에서...
화재로 155명의 사상자를 낸 경남 밀양 세종병원은 속칭 '사무장 병원' 형태로 운영된 것으로 드러났다.
경남지방경찰청은 5일 밀양 세종병원 화재와 관련한 최종 수사 결과 발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경찰은 세종병원을 운영한 의료법인 효성의료재단의 이사장 손모(56·구속기소) 씨가 지난 2008년 영리 목적으로 의료법인을 불법 인수한 것으로 확인했다....
2014년 ‘땅콩회항’ 사건 피해자였던 박창진 사무장이 투병중인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박창진 사무장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뒷통수에 큰 혹이 생긴 사진을 올렸습니다. 그는 스트레스로 지난 3년간 생긴 머리 종양이라고 밝힌 뒤 올해 들어 너무 켜져서 수술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덧붙여 박창진 사무장은 땅콩회항 사건 이후 동료들로부터도...
▲최용덕 씨 별세, 최삼규(국민일보 사장)·인규(전 한국투자신탁 지점장)·덕규(강원대 총무과)·헌규(뉴스핌 중국 본부장)·선규(사업)·정규(전 현대해상 차장) 씨 부친상, 박미순((주)R&D에셋 이사)·이현정(아시아나항공 사무장) 씨 시부상, 최종민(로플렉스변호사)·종화(정동국제변호사)·종원(NBT 차장) 씨 조부상 = 4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2호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1988년 아시아나항공 창립 당시 1기로 입사한 후 지금까지 현직에서 활발하게 근무하고 있는 김혜련 수석사무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그 의미를 더했다.
김혜련 수석사무장은 이날 강연에서 “1988년 12월 23일 아시아나항공 첫 취항편에 탑승 근무한 이래 1만 4100시간을 하늘에서 보냈지만 아직까지도 모든 비행이 새롭고 기대된다”고 소회를...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강남 초대형 성형외과 성공 신화를 쓴 속칭 '사무장' 김 모 씨가 어느날 갑자기 자취를 감춘 이유를 파헤친다.
3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2015년 5월 강남 초대형 성형외과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속칭 '사무장' 김 모 씨가 갑자기 종적을 감춘 데 대해 이야기한다.
김 씨는 2004년 의사 면허를 빌려 첫 성형외과를 개원했고, 이후...
그러자 사측이 새로 설립된 이마트지부 수원ㆍ반야월ㆍ평택지회의 지회장과 사무장 등 14명을 소속 지점 내 다른 부서로 갑자기 발령 냈다는 게 노조 측 주장이다.
이에 대해 마트 관계자는 “이마트는 특정 직원이 노조에 가입돼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있지 않으며 이번 발령은 점포 영업환경이나 인력을 고려해 정상적으로 진행된 것이지 노조 가입과는 전혀 관련...
조 전 부사장은 2014년 12월 미국 뉴욕 JFK국제공항에서 견과류 서비스를 문제 삼아 타고 있던 대한항공 KE086를 램프리턴(항공기를 탑승 게이트로 되돌리는 일)하도록 지시하고 사무장을 강제로 내리게 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됐으나 지난달 21일 대법원으로부터 집행유예를 최종 선고 받았다.
조 전 부사장의 경영 복귀설이 수 차례 제기됐으나 재판이 여전히 진행...
신고대상은 고용의사의 명의를 빌려 개설한 일명 '사무장병원'부터 '나이롱환자' 유치 등 과잉·허위진료를 통한 보험사기, 요양급여 부정수급, 의약품 리베이트 등 의료분야의 부패행위 및 공익침해 행위다.
신고상담은 국민콜(☎110) 또는 부패·공익신고전화(☎1398), 신고접수는 권익위 홈페이지(www.acrc.go.kr),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 방문·우편 등을 통해...
다만 '땅콩회항' 사건의 피해자 박창진 대한항공 전 사무장이 회사와 조 전 부사장을 상대로 법원에 소송을 제기하는 등 여파가 여전히 남아있다는 점에서 조 전 부사장의 경영 복귀 시점이 다소 늦어질 수 있다는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
◇조현아 전 부사장 측 "당분간 휴식 취할 것" = 22일 대한항공 한 관계자는 조현아 전 부사장의 향후 행보와 관련해...
조 전 부사장은 2014년 12월 미국 뉴욕시 JFK공항에서 출발하려는 여객기 내에서 사무장과 승무원을 폭행하고 위력으로 항공기 항로를 변경해 정상운항을 방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당시 1심 재판부는 조 전 부사장이 국토교통부 조사 과정에서 허위진술 등을 강요한 혐의(위계공무집행방해)를 제외한 나머지 범죄사실을 유죄로 판단하고 징역 1년을...
조 씨는 2014년 12월 미국 뉴욕 JFK국제공항에서 탑승한 대한항공 KE086편 승무원의 견과류 서비스를 문제 삼아 램프 리턴을 지시하고 박창진 사무장 등을 강제로 내리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검찰은 당시 KE086편이 이륙을 위해 게이트에서 17m 푸시백(후진)한 상황에서 다시 탑승 게이트로 이동시킨 것은 항공보안법 제42조를 위반한 것이라고 공소장을...
조 씨는 2014년 12월 미국 뉴욕 JFK국제공항에서 탑승한 대한항공 KE086편 승무원의 견과류 서비스를 문제 삼아 램프 리턴을 지시하고 박창진 사무장 등을 강제로 내리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검찰은 당시 KE086편이 이륙을 위해 게이트에서 17m 푸시백(후진)한 상황에서 다시 탑승 게이트로 이동시킨 것은 위력으로 운항 중인 항공기의 정상 운항을 방해한 만큼...
받아 22초간 17미터 이동해 정지했으며 최소 승무원수도 유지 했다는 점에서 안전 운항에 미친 영향은 비교적 경미하다"고 설명했다.
조 전 부사장은 2014년 12월 5일 미국 뉴욕 JFK국제공항에서 대한항공 KE086 일등석 탑승 후 승무원의 견과류 서비스를 문제 삼아 사무장 등에게 폭언·폭행을 하고 회항을 지시해 사무장을 강제로 내리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이 교육감은 2014년 교육감 선거에 당선되면서 부담하게된 부채 3억 원을 갚기 위해 당시 선거사무장 이모 씨와 짜고 건설업체 대표로부터 3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 이 교육감은 대가로 인천의 한 학교법인 소속 고등학교 2곳의 신축 이전공사 시공권을 넘긴 것으로 드러났다.
더불어 선거 과정에서 계약 대가로 선거홍보물 제작 업자와 유세 차량 업자로부터...
A정형외과 의원은 입원환자의 부목, 깁스, 석고제거 등의 처치를 의사 대신 사무장이 하고 공단에 560만 원을 부당하게 청구했다. 신고인에게는 포상금 121만 원이 지급됐다.
B요양병원은 민간보험 수령액을 부풀리려는 암 환자들과 공모해 고액의 주사제와 약제를 처방하고 실시하지도 않은 진료행위를 기재하는 방법으로 8380만 원을 청구했다가 신고로...
이른바 '사무장병원'을 중심으로 한 60억 원대 보험사기와 42억 원대 대출 사기 범행이 경찰에 적발됐다.
사무장병원은 의료기관 개설·운영 자격이 없는 비의료인인 병원 사무장 등이 의사, 의료법인 등의 명의를 빌려 운영하는 불법 형태의 병원을 말한다.
부산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과 의료법 위반 등의...
'땅콩 회항' 사건 피해자인 박창진 대한항공 사무장이 사측으로 부터 인사·업무상 불이익을 받았다며 법원에 소송을 제기하면서 조현아 전 대항항공 부사장의 근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조 현아 전 부사장은 외부 활동에 전혀 나서지 않은 채 동부이촌동 자택에서 자숙 중이다. 지난 4월 알려졌던 보육원 봉사 활동도 중단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