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월 데뷔한 다비치는 △미워도 사랑하니까 △8282 △사고쳤어요 △사랑과 전쟁 △시간아 멈춰라 등의 히트곡을 냈다.
현재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은 SBS TV 드라마 ‘웃어요, 엄마’를 통해 연기자로 활동 중이며, 이해리는 내년에 공연되는 뮤지컬 ‘천국의 눈물’을 연습 중이다.
'청춘' 이후 오랜 기간 공백기를 가진 곽 감독은 2006년에 당시 신인이었던 지현우와 임정은을 주연으로 내세운 '사랑하니까 괜찮아'를 선보였지만 영화는 흥행에 실패했고 이후 차기작을 내놓지 못했다.
그의 한 지인은 "곽 감독이 10년 전부터 우울증을 앓아왔다"며 "영화를 만들지 못해 괴로워했다"고 전했다.
'청춘' 이후 오랜 기간 공백기를 가진 곽 감독은 6년 만인 2006년에 당시 신인이었던 지현우와 임정은을 주연으로 내세운 '사랑하니까 괜찮아'를 선보였지만 영화는 참패했고 이후 4년간 차기작을 내놓지 못했다.
영화계 한 관계자는 "곽 감독이 마지막 작품 실패 후 대전에 내려가 두문불출했다"며 "일이 잘 풀리지 않자 대전에서 올라오지...
다비치는 2008년 1월 데뷔음반 ‘아마란스(Amaranth)’의 타이틀곡 ‘미워도 사랑하니까’를 비롯해 ‘슬픈 다짐’, ‘8282’, ‘사고쳤어요’, ‘핫 스터프’ 등으로 사랑받았다.
씨야·블랙펄과 함께 ‘컬러 핑크’, 씨야·티아라와는 ‘여성시대’ 등으로 인기를 누렸다.
선곡부터 무대, 의상 등 공연 기획에 참여한 다비치는 “가수라면 누구나 단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