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희망 2017 나눔 캠페인'이 시작되는 가운데 21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관계자들이 사랑의 온도탑의 마무리 설치작업을 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17개 시도에서 2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희망 2017 나눔 캠페인'이 시작된 가운데 21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관계자들이 사랑의 온도탑의 마무리 설치작업을 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17개 시도에서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희망 2017 나눔 캠페인'이 시작된 가운데 21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관계자들이 사랑의 온도탑의 마무리 설치작업을 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17개 시도에서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서울 광화문광장의 '사랑의 온도탑'이 100.5도로 마감했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해 11월23일부터 올해 1월31일까지 진행한 연말연시 이웃돕기 모금 캠페인('나의 기부, 가장 착한 선물')에서 목표액 3천430억원보다 16억원 많은 3천446억원을 모금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모금액은 지난 해(3346억원)와 비교할 때 100억원(2.9%) 늘었다.
2015년이 얼마 남지 않은 29일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의 온도가 56도를 나타내고 있다.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0.6도 낮은 수준으로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는 요즘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온정의 손길이 요구된다. 노진환 기자 myfixer@
2015년이 얼마 남지 않은 29일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의 온도가 56도를 나타내고 있다.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0.6도 낮은 수준으로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는 요즘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온정의 손길이 요구된다. 노진환 기자 myfixer@
2015년이 얼마 남지 않은 29일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의 온도가 56도를 나타내고 있다.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0.6도 낮은 수준으로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는 요즘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온정의 손길이 요구된다. 노진환 기자 myfixer@
LG그룹이 성금을 기탁한 지난달 2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의 온도는 약 3.5도 상승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올 연말 모금 목표액은 3430억원으로 목표액의 1%인 34억3000만원이 모금될 때마다 온도탑 수은주가 1도씩 오른다.
LG그룹은 성금 기탁과는 별도로 올 연말 사회적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과 군부대를 찾아 다양한 지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는 “최근 삼성그룹과 현대차그룹 등에서 성금을 기탁해 사랑의 온도탑의 온도가 크게 올랐다”며 “다만 내년 1월 말까지 모금 활동이 전개되는 만큼 모금액 달성 여부는 지금 예측하기 쉽지 않다”고 말했다.
거리 자선 모금인 ‘구세군 자선냄비’에 기부하는 그룹도 있다. 롯데그룹은 이달 16일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구세군과...
이날 LG의 기탁으로 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의 온도는 약 3.5도 상승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올 연말 모금 목표액은 3430억 원으로, 목표액의 1%인 34억3000만원이 모금될 때마다 수은주가 1도씩 오른다.
LG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설립된 이듬해인 1999년부터 성금 기탁을 시작해 올해까지 16년간 총 1335억을 기탁해왔다.
성금 기탁과는...
또한 5월에는 ‘장애인 안전확보 경광봉 달아주기’ 캠페인에 참여한 데 이어 같은 달 6일과 12일엔 ‘장애인 사랑 나눔의 집’에 방문해 배식봉사를 진행했다. 앞서 2014년 12월엔 영등포구청에서 진행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온도탑 모금행사에 참여해 성금 1,0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한국이지론은 직원 채용 시 장애인, 경력단절여성 등...
채시라 사랑의열매 홍보대사가 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사랑의 온도탑 폐막식’에 참석해 소감을 밝히고 있다. 한편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한 ‘희망2015나눔캠페인’은 목표액보다 16억원 많은 3284억원을 모금한 가운데 지난달 31일 종료됐다. 신태현 기자 holjjak@
길용우 사랑의열매 홍보대사가 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사랑의 온도탑 폐막식’에 참석해 소감을 밝히고 있다. 한편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한 ‘희망2015나눔캠페인’은 목표액보다 16억원 많은 3284억원을 모금한 가운데 지난달 31일 종료됐다. 신태현 기자 holjjak@
허동수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가운데)을 비롯한 내빈들이 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사랑의 온도탑 폐막식’에 참석해 기념 퍼포먼스를 하고있다. 한편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한 ‘희망2015나눔캠페인’은 목표액보다 16억원 많은 3284억원을 모금한 가운데 지난달 31일 종료됐다. 신태현 기자 holjjak@
허동수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가운데)을 비롯한 내빈들이 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사랑의 온도탑 폐막식’에 참석해 기념 퍼포먼스를 하고있다. 한편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한 ‘희망2015나눔캠페인’은 목표액보다 16억원 많은 3284억원을 모금한 가운데 지난달 31일 종료됐다. 신태현 기자 holjjak@
허동수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사랑의 온도탑 폐막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있다. 한편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한 ‘희망2015나눔캠페인’은 목표액보다 16억원 많은 3284억원을 모금한 가운데 지난달 31일 종료됐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정 부회장은 세월호 성금은 물론, 성광고등학교 발전기금,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등에 기부를 해왔으며, 2013년 말에는 대구 아너소사이어티클럽 16호 회원으로 가입하기도 했다.
정 부회장은 “대구 ‘사랑의 온도탑’이 80도에 미치지 못한다는 소식을 듣고 1도라도 올리는 데 기여하고 싶었고, 경기침체로 기부활동이 주춤한 것이 안타까웠다”며 “지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