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진이 카톨릭 사회복지회와 '사랑의 택배'업무를 제휴했다.
한진은 2일 "카톨릭사회복지회에서 각 지역본부 및 산하기관과 개인에게 발송하는 택배에 대해 1회 이용시 500원을 적립해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창준 카톨릭사회복지회 사무총장은 "한진과 1% 사랑 나누기 운동에 함께 참여한지 3년이 됐다"며...
한진 관계자는 "한진은 대한사회복지회와 함께 미혼모 가정 및 무연고 아동을 위탁 보호하고 있는 가정에 '사랑의 분유'를 무료로 배송하는 등 소비자 사랑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진(대표 이원영)은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사회카톨릭사회복지회 소속 '가난한 마음의 집'에 인터넷 택배 예약 매출 중 1%의 수익금을...
달곰한 사랑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진은 미혼모 및 무연고 아동 위탁 가정을 위한 '사랑의 분유 무료택배', '아름다운 가게', '100사 100촌' 등 다양한 중장기 사회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한진 본사 임직원 50여명은 지난 17일 경기도 가평군 소재 장애인 재활원인 '가난한 마음의 집'이 공동 운영하는 포도밭 현장을 방문, 수확 일손을...
핵심 경쟁력은 바로 기업의 정직성과 도덕성을 높여주는 윤리경영에 달려 있다고 생각해 윤리경영을 기업문화로 정착시키도록 노력하겠다.
이를 위해 지난해부터 ▲인터넷 택배 수익금 1% 사회환원제(대한카톨릭사회복지회) ▲사랑의 분유 보내기 후원(대한사회복지회) ▲100사100촌 어촌계 활성화 운동(해양수산부) 등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대한통운은 ‘호국 보훈의 달’ 6월을 맞아 호국 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그 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보훈가족 사랑의 택배’행사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6월 1일부터 15일까지 보름간 국가유공자증 및 유가족증을 보유한 유공자·가족이 택배를 의뢰하면 대한통운택배사원이 방문하여 국가유공자증 및 유가족증을 확인하고 정성을 다해 원하는 곳까지 무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