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사랑의 저금통 모금 행사’를 전개한다고 6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갑오년 청마의 해를 맞아 청마 모양의 저금통 5000개를 제작해 전 임직원들에게 배포했다. 조성된 기금은 연말연시 지역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하게 쓰여질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사랑의 저금통을 통해 마련된 기금으로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성실하게 학교생활을 하는...
삼남매는 어릴 때부터 꾸준히 용돈과 세뱃돈을 돼지저금통에 모아 꽉 차면 은행에 저축하는 것을 반복해 350만원을 모았다.
쌍둥이인 덕찬·덕현 남매는 “올해 대학에 입학하면서 부모님이 등록금을 마련하는 데 도움을 드릴까 생각했지만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전에 뜻깊은 일을 하고 싶어 기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시는 이 성금을 관내 불우이웃을 돕는 데 쓸...
홍씨는 “하림이 때문에 기부를 시작했는데 지난해부터 하림이도 기부에 동참해 더 기쁘다”면서 “하림이도 온 집안에 있는 동전이란 동전은 다 모아 돼지저금통에 넣을 정도로 열혈 기부자가 됐다”고 말했다.
이들 부부는 그동안 펼친 아름답고 고귀한 기부 사연이 알려지면서 지난 10월 전국 사랑의열매나눔 대상 기부자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한편 김씨...
LG전자 주니어보드는 지난 연말 노동조합과 ‘USR 사랑의 저금통’활동을 진행해 수 천 만원을 모금했다.
LG전자 주니어보드는 2011년부터 지구촌 극빈국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재능 기부 활동을 매년 진행해 왔다. 지난해 10월에도 에티오피아 및 케냐를 방문해 주니어 과학교실 운영, 학교 급식실에 벽화 그리기 등 자원봉사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은 ‘사랑의 빵 저금통’에 동전을 모아 지구촌 어린이들에게 전하는 나눔 행사다.
지마켓은 이번 캠페인을 위해 전국 초등학교 등에 약 250만개의 미니 저금통을 전달했다.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를 원하는 고객에게도 저금통을 무료 배포했다.
지마켓은 2일 본사에 ‘미니동전밭’을 설치하고 ‘1평의 기적’ 행사도 가졌다. 지난 4월...
22일 서울 강서구청에서 사랑의 저금통 나누기 행사가 열린 가운데 어린이들이 저금통을 개봉하고 있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한 사랑의 저금통 모으기 행사는 지난해 11월부터 두 달간 강서구 국공립, 민간어린이집 185개소 원아 6000여명이 참여했으며 성금은 희귀 난치성 질환 환아와 저소득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22일 서울 강서구청에서 사랑의 저금통 나누기 행사가 열린 가운데 어린이들이 저금통을 개봉하고 있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한 사랑의 저금통 모으기 행사는 지난해 11월부터 두 달간 강서구 국공립, 민간어린이집 185개소 원아 6000여명이 참여했으며 성금은 희귀 난치성 질환 환아와 저소득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22일 서울 강서구청에서 사랑의 저금통 나누기 행사가 열린 가운데 어린이들이 저금통을 개봉하고 있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한 사랑의 저금통 모으기 행사는 지난해 11월부터 두 달간 강서구 국공립, 민간어린이집 185개소 원아 6000여명이 참여했으며 성금은 희귀 난치성 질환 환아와 저소득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22일 서울 강서구청에서 사랑의 저금통 나누기 행사가 열린 가운데 어린이들이 저금통을 개봉하고 있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한 사랑의 저금통 모으기 행사는 지난해 11월부터 두 달간 강서구 국공립, 민간어린이집 185개소 원아 6000여명이 참여했으며 성금은 희귀 난치성 질환 환아와 저소득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북 사랑의열매에 2000만원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2009년에는 3000만원, 2010년에는 2000만원, 2012년에는 2000만원 등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기부했다.
또 전주시 노송동에서도 얼굴없는 천사의 기부가 13년째 이어졌다. 50~60대로 보이는 이 남성은 노송동주민센터 근방 ‘얼굴없는 천사 비’옆에 5030만4600원이 들어있는 돼지저금통과 현금 뭉치가...
전 점포에 ‘사랑의 빵’ 저금통을 비치해 고객 성금을 모집하고 불고기 버거를 판매하면 일정 금액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모은 성금을 교육청에 전달해 결식아동을 돕는 것이다.
당시 경영진들은 사업이 궤도에 오르면서 공익을 추구하고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판단을 내렸다. 이를 바탕으로 롯데리아는 1998년부터 ‘좋은 세상 만들기’라는 캠페인을 펼치며...
‘애정담그미’는 샤트렌이 지난 해부터 시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매년 연말 저소득 결연가정에 애정이 담긴 김장을 전달하는 행사이다.
샤트렌의 모기업인 패션그룹형지는 2002년부터 기아대책과 파트너십을 맺고 지역아동센터 ‘행복한홈스쿨’의 연간 운영비 지원, 희망저금통 캠페인, 사랑의 바자회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외교통상부장관상을 수상할 이창희(청주 자연유치원, 6세) 군은 사랑의 뿌리 위에 꿈, 희망, 용기 등의 열매가 열린 나무를 그림으로 표현했다.
이창희 군의 어머니 남미애 씨는 “아무리 어려운 순간에도 사랑과 희망은 언제나 존재한다”며 “우리 가족 모두 널 응원할게”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마르땡에게 전했다.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할 김나윤(대구...
월드비젼의 ‘사랑의 빵’ 저금통을 통해 모금된 기금을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MPK그룹의 박노용 상무는 “MPK그룹은 그동안 아동과 여성을 대상으로 한 소외계층들에게 꾸준히 사회공헌프로그램을 전개해왔다”면서, “앞으로도 이번 행사와 같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들을 선보여 공익기업으로의 위상정립과 더불어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크로커다일레이디 사업본부장 최병찬 상무는 “자사는 ‘희망의 저금통’, ‘사랑의 바자회’, ‘1%의 나눔’ 등 저소득층 어린이와 소외여성에게 삶의 희망을 제공하고자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사회의 관심이 부족한 다양한 이들을 위한 활동들을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SPC와의 제휴를 기념해 5월 넷째 주부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 대한항공 SNS 채널에서 ‘대한항공과 SPC가 함께하는 사랑의 빵 저금통!’ 사랑나눔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해당 이벤트는 SNS에서 1만개의 호응 도달 시 3000개의 빵을 보육원에 전달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한편, 전시 기간 동안은 청각장애인의 인공와우 수술을 지원하기 위한 모금 행사도 진행한다. 모금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의 달팽이에서 직접 제작한 달팽이 모양의 저금통을 선물로 제공한다. 모금된 금액은 청각장애인들의 인공와우 수술을 돕는 단체인 (사)사랑의 달팽이에게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