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30일 열린 ‘사랑의 쌀 전달식 행사’는 연말을 맞아 추운 겨울을 홀로 이겨내야 하는 저소득 어르신들과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경로식당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연일 계속되는 강추위 속에 작은 온정을 나누고 싶어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며 사는 것이야말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인 만큼...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도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구룡마을 연탄나눔에 참여해 온기를 나눴으며 상계동 판자촌 연탄나눔 봉사활동 및 동네 주민들의 생필품 후원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하이투자증권 홍보팀 관계자는 “하이울 봉사팀은 전문 봉사단체가 아니기 때문에 하이투자증권의 봉사 동아리라고 불리는 것이 부끄럽다며 손사래를 친다”며 “해가 갈수록 가슴...
김성진 관리본부장 또한 24일 자매결연시장인 ‘방이시장’을 방문해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과의 간담회를 가진 뒤 시장에서 쌀을 구입해 ‘사랑의 쌀독’을 운영하는 벧엘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한다.
한편 중부발전 본사 및 사업소 봉사단도 유대관계를 맺고 있는 사회복지단체를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다.
중부발전 사회봉사단은 무료급식활동과...
KCC 관계자는 “KCC 구성원들이 모은 사랑의 손길이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는데 열과 성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KCC는 1사 1촌 운동, 태안반도 기름유출사고지역 봉사활동, 일본 및 중국, 터키 지진 피해 복구 성금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콜레라 시대의 사랑'은 영원한 사랑의 힘과 독자로 하여금 모든 장애를 뛰어넘는 인내력과 결단력을 깊이 생각해보게 한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네티즌들은 "따뜻한 말 한마디 때문에 콜레라 시대의 사랑 읽어봐야겠다" "따뜻한 말 한마디, 콜레라 시대의 사랑, 잘 어울린다" "따뜻한 말 한마디 유재학 나은진 진짜 콜레라 시대의 사랑처럼 될까?...
사회공헌 활동 중심에는 전 임직원이 입사와 동시에 가입하는 사회봉사단 ‘사랑의 손길펴기회’가 있다. 전 임직원이 매달 급여의 1%를 기부해 기금을 조성하고 있으며, 이 기금은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문제의 해결에 도움을 주는 봉사활동에 쓰이고 있다. 야쿠르트 아줌마 제안으로 시작된 ‘사랑의 김장나누기 축제’도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 들어서도 총 3100여명이 참여해 3억2900만원을 모금, 국내외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펼쳤다. 또한 지난주에는 겨울방학 결식아동을 위한 ‘사랑나눔 도시락 활동’ 발대식도 가졌다. ‘사랑나눔 도시락 활동’은 학교 급식이 지원되지 않는 겨울방학 기간 중 결식아동을 돕기 위해 현대건설이 시행하고 있는 ‘교육장학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구입 및 공연지원금으로 전달하고, 사랑의 쿠키와 나눔리본 만들기를 진행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아이덴티티게임즈 전동해 대표는 “사회공헌 활동은 아이덴티티게임즈가 사회적 책임을 다 할 수 있는 기회“라면서 “앞으로도 아이드림 캠페인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현대건설의 ‘사랑나눔 도시락 활동’은 단순히 끼니를 해결해 주는 도시락 전달에만 그치지 않고 부모와 같은 세심한 손길로 정서적·교육적 지원을 함께 함으로써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전인적(全人的) 사랑 나눔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한편 현대건설의 ‘사랑나눔 도시락 활동’은 내년부터 초등학생 대상 ‘사랑도시락 활동’과 중·고등학생...
최종성 유진기업 대표이사 부사장은 이날 서울 중구 사랑의 열매 회관을 방문해 이연배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회사 관계자는 “모두가 어려울 때일수록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관심이 절실하다”며 “기업도 사회의 구성원으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사회 곳곳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보태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이들 웃음소리, 행복한 가족들의 표정, 부드럽게 속삭이는 연인들의 사랑에 이곳은 한겨울이지만 따뜻함이 넘쳐흐른다.
찰칵! 찰칵!
해가 산허리를 넘어가며 어둠이 드리워지면 갑자기 형형색색의 조명에 알록달록 불빛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사람들의 손길이 바빠지는 순간이다. 핸드폰으로, 카메라로 지금 이 순간을 영원히 기억하기 위한 추억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때문에 건보공단 직원들의 이웃 사랑의 마음은 그 어느 기관이나 단체 못지 않게 뜨겁다. 이를 토대로 건보공단은 소리없이 크고 작은 사랑나눔을 실천해왔다.
건보공단은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직원들의 작은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희망이 될 수 있다는 믿음과 나눔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자연스럽게 형성되면서 지난 2005년 6월에 ‘국민건강보험공단...
단순히 끼니를 해결해 주는 도시락 전달에만 그치지 않고 부모와 같은 세심한 손길로 정서적·교육적 지원을 함께함으로써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전인적(全人的) 사랑 나눔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현대건설은 저소득층 아동들이 책을 통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아동도서 1만2000권을 보육기관에 기증했다. 현대건설 주니어보드 35명은 지난해...
최근 계속되는 경기 불황에 기부나 후원의 손길이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3년째 말없이 1억원짜리 수표를 구세군 자선냄비에 넣고 간 이름 없는 천사가 사회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24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사랑의 온도탑이 50도를 넘어 60도에 다가서고 있다. 공동모금회는 캠페인 시작 34일 만에 52.8%를 달성했고...
최근 계속되는 경기 불황에 기부나 후원의 손길이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3년째 말없이 1억원짜리 수표를 구세군 자선냄비에 넣고 간 이름 없는 천사가 사회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24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사랑의 온도탑이 50도를 넘어 60도에 다가서고 있다. 공동모금회는 캠페인 시작 34일 만에 52.8%를 달성했고...
최근 계속되는 경기 불황에 기부나 후원의 손길이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3년째 말없이 1억원짜리 수표를 구세군 자선냄비에 넣고 간 이름 없는 천사가 사회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24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사랑의 온도탑이 50도를 넘어 60도에 다가서고 있다. 공동모금회는 캠페인 시작 34일 만에 52.8%를 달성했고...
한사랑마을을 찾아 봉사활동 실시 및 기부금 전달을 진행했으며, 7월에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춘천시 동내면 복사꽃 수레마을 소재의 동내 초등학교 학생 33명을 초청해 증권경제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지난 9월 추석을 맞이해 이화여대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직접 독거노인을...
또한 대우건설은 박영식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20여명이 참여해 서울 노원구 중계동 104마을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연탄 2만장을 ‘서울연탄은행’을 통해 104마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했는데 이중 3000장의 연탄을 영세독거노인, 장애가정 등 빈곤층 30가구에 임직원이 직접 배달했다.
GS건설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복지국가 실현을 위해 갖고 있던 물품을 나누고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하자고 의견을 모았다"며 "온정의 손길이 구석구석 전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동모금회는 지난 20일 캠페인의 상징인 사랑의 온도탑을 서울 광화문광장을 비롯한 전국 17개 시·도에 세우고 희망2014나눔캠페인을 시작했다....
삼성물산 상사부문은 17일 서울 서초동 본사 33층 비전홀에서 임직원들이 직접 기증한 의류와 도서, 사무용품, 잡화 등 총 1600여점의 물품을 판매하는 ‘사랑의 바자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삼성물산은 이번 바자회를 통해 모금한 행사 수익금을 국제구호 단체 ‘굿네이버스’를 통해 지난달 발생한 태풍 하이옌으로 피해를 입은 필리핀 재해민들에게 전액 기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