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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유플러스, 사내벤처 선발로 임직원 아이디어 모은다
    LG유플러스, 사내벤처 선발로 임직원 아이디어 모은다
    LG유플러스는 임직원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화 하는 ‘LGU+ 사내벤처’ 선발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9월 1일부터 약 한 달간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한 결과 총 55명, 21개 팀이 지원했다. 사내외 전문가들로 평가단을 구성해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시장성 등을 기준으로 우수팀을 최종 선발한다. 사내벤처에 선정되면 업무를 떠나 약 6개월 간...
    2022-10-13 09:52
  • 강국창 동국성신회장 “출산·보육 정책, 민간이 적극 나서야”
    강국창 동국성신회장 “출산·보육 정책, 민간이 적극 나서야”
    그는 현실화한 인구 절벽 위기를 알리고, 다양한 출산 보육 정책을 제안하기 위해 ‘인구감소대책 국민운동본부(이하 국민운동본부)’를 직접 설립한다. 강 회장은 대학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한 뒤 1978년 가전산업에 발을 들였다. 현재의 동국성신은 2014년 강 회장이 운영하던 동국전자와 성신하이텍을 합병한 회사다. 냉장고 성애방지히터, 세탁기 공기방울펌프...
    2022-10-07 05:00
  • "보편적인 도급, 불법파견과 합리적으로 구별해야"
    "보편적인 도급, 불법파견과 합리적으로 구별해야"
    이 교수는 일본과 달리 우리나라에서만 철강공정 사내하도급의 적법성을 부인하는 판결이 나오는 이유에 대해 “위장도급을 보는 시각의 차이에 기인한다”면서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도급과 파견을 둘러싼 분쟁은 행정감독과 지도를 통해 해결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제안했다. 두 번째 발제자인 이욱래 태평양 변호사는 사내하도급 관련 법적 분쟁의 근본적...
    2022-09-28 15:00
  • [피플] 정정원 대우건설 리모델링사업팀장 "ESG 추세에 리모델링은 최상의 사업모델"
    [피플] 정정원 대우건설 리모델링사업팀장 "ESG 추세에 리모델링은 최상의 사업모델"
    조합에 제안해 올해 역대 최대 리모델링 수주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대우건설 리모델링사업팀은 단기적으로 기수주한 사업 관리에 집중하고 장기적으로 시공단계에서 리모델링이 안고 있는 구조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시공 및 기술개발을 위해 사내 기술연구원, 스마트혁신팀, 주택건축기술지원팀 등과 협업할 계획이다. 정 팀장은 리모델링이...
    2022-09-26 17:11
  •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 자립준비청년ㆍ보호아동 위해 14억 지원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 자립준비청년ㆍ보호아동 위해 14억 지원
    또한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조선 계열사의 기술교육원을 통해 실무교육을 이수하고 사내협력사에 취업할 수 있는 취업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상자에게는 주거지원과 함께 월 50만 원의 자기 계발비가 제공되며, 지원 기간도 2년에서 3년으로 늘어났다. 최근까지 총 42명이 취업연계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운데, 현재 현대삼호중공업이 지원자 모집에 나서고...
    2022-09-14 14:14
  • 우마무스메, 17일 이용자 간담회 제안…‘신뢰 회복’ 가능할까?
    우마무스메, 17일 이용자 간담회 제안…‘신뢰 회복’ 가능할까?
    이번 간담회 역시 협의체에서 제안한 간담회를 카카오게임즈 측에서 받아들여 성사됐다. 다만 진행 방식과 참석자와 관련해, 아직 완전한 협의를 이루진 못한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게임즈는 간담회 관련 답변을 통해 “카카오게임즈에서는 5인이 참석한다”라면서 “사이게임즈(개발사) 인원은 참석이 어렵다”라고 밝혔다. 또한, 사내 기밀 보호 등을 이유로 간담회...
    2022-09-12 14:26
  • [이슈크래커] 미국 근로자 절반이 ‘조용한 퇴직자’…재택근무가 ‘월급루팡’ 양성?
    [이슈크래커] 미국 근로자 절반이 ‘조용한 퇴직자’…재택근무가 ‘월급루팡’ 양성?
    “사내에서 누군가 자신을 걱정해 준다” “성장 기회가 있다”는 응답 비율이 크게 떨어졌다. 짐 하터 갤럽 수석 근무환경 과학자는 “완전 재택근무와 재택과 출근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에서 젊은 직원들은 자신이 성장할 수 있다는 느낌을 얻기 어려워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닛케이는 “새 경향이 작년 후반부터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며 “상사가...
    2022-09-08 15:26
  • [이슈크래커] "우리 집도 최고급으로"…아파트 ‘하이엔드 브랜드’ 열풍 가속
    [이슈크래커] "우리 집도 최고급으로"…아파트 ‘하이엔드 브랜드’ 열풍 가속
    향후 드파인은 사내 브랜드 심의 위원회에서 입지나 규모 등을 고려해 적용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포스코건설도 7월 하이엔드 브랜드 ‘오티에르(HAUTERRE)’를 출범시켰습니다. 2002년 브랜드 ‘더샵’ 출시 이후 20년 만에 내놓은 신규 브랜드입니다. 소비자 중심 맞춤형 설계, 환경친화적 공간 배치, 고급 소재 적용 등을 적용할 방침입니다. SK에코플랜트와...
    2022-09-08 13:17
  • 교원그룹, 사내스타트업 2기 최종 선발…“스마트 장례 서비스 사업화”
    교원그룹, 사내스타트업 2기 최종 선발…“스마트 장례 서비스 사업화”
    지난 4월 공모에 22개 아이디어 접수빌드업ㆍ사내 IR 통해 최종 2개 팀 선정최우승팀 ‘스마트 장례 준비 서비스’1년간 과제 집중하며 사업화 진행 교원그룹이 사내 스타트업 발굴 프로그램 ‘딥체인지 아이디어 프라이즈’ 2기를 최종 선발하고, 창업 지원에 나선다. ‘스마트 장례 준비 서비스’ 아이디어를 낸 최종 우승 팀은 본격 사업화에 나선다. 스마트...
    2022-09-06 09:33
  • 이원덕 우리은행장 “MZ세대, 창의적인 의견 자유롭게 제안해달라”
    이원덕 우리은행장 “MZ세대, 창의적인 의견 자유롭게 제안해달라”
    이원덕 행장은 “이번 이노싱크의 발표는 MZ세대의 의견을 가감 없이 들을 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은행의 젊은 직원들이 창의적인 의견을 자유롭게 제안하고, 경영진은 이를 적극적으로 응하는 역동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경영협의회에서는 임직원 소통 활성화를 위해 ‘슬기로운 직장생활을 위한 대화 기술’을 주제로...
    2022-09-05 15:23
  • [이슈&인물] “토레스요? 제가 한 게 아니라 우리가 디자인한 차에요”
    [이슈&인물] “토레스요? 제가 한 게 아니라 우리가 디자인한 차에요”
    ‘코란도’는 모든 사내에게 무시할 수 없는 공통분모이기 때문이다. ◇대학교수의 꿈 대신 선택한 쌍용차 디자이너 그는 인생의 절반을 디자인에 매달렸다. 그러나 정작 자동차 회사에서 차를 그려내기 시작한 것은 올해로 15년째다. 그는 애초 디자인으로 이름난 명문대에서 학부와 대학원을 거치며 디자인을 전공했다. 최종 목표는 공부를 계속해 강단에 서는...
    2022-09-02 05:00
  • 롯데홈쇼핑, MZ세대 기획 언더웨어 브랜드 ‘풀다’ 론칭
    롯데홈쇼핑, MZ세대 기획 언더웨어 브랜드 ‘풀다’ 론칭
    한편 롯데홈쇼핑은 MZ세대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사업화하기 위해 지난해 4월 사내 공모전 ‘게임 체인저 오디션’을 진행했다. 기존 브랜드와 차별화를 내세워 ‘MZ세대 타깃 자체 기획 상품 개발’을 제안한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팀원 전원이 MZ세대로 구성된 ‘MZ PB개발팀’을 신설하고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있다.
    2022-09-01 08:38
  • 우리은행, 공모전 개최… 도전과 혁신의 조직문화 확산
    우리은행, 공모전 개최… 도전과 혁신의 조직문화 확산
    우리은행은 전직원 대상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받아 실제 사업화를 추진하기 위한 '2022 그레이트 챌린지 어워드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신규 수익원 창출, 비용 효율화 및 제도 개선 관련 자유 주제다. 개인 또는 팀(최대 3명)을 이뤄 접수할 수 있다. 평가는 예선, 본선, 결선 단계로 진행되며, 수상 직원에게는 은행장...
    2022-08-30 14:49
  • [혁신경영] “일하는 시간도 내 스타일대로” CJ대한통운, 스마트 선택근무제 도입
    [혁신경영] “일하는 시간도 내 스타일대로” CJ대한통운, 스마트 선택근무제 도입
    이밖에도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CJ대한통운 미래기술 챌린지’ 공모전과 물류혁신 아이디어 PT 대회를 개최했으며, 총 상금 2000만원을 걸고 임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받아 사업화를 모색하는 사내 벤처 공모전 다됨 프로젝트도 진행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CJ대한통운을 혁신기술기업으로 성장하게 만드는...
    2022-08-29 05:00
  • SK, 이천포럼 2022 개최…조대식 의장 “ESG 실천 해답 찾길”
    SK, 이천포럼 2022 개최…조대식 의장 “ESG 실천 해답 찾길”
    이천포럼은 지난 2017년 최태원 회장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 기업이 서든 데스하지 않으려면 기술혁신과 사회∙경제적 요구를 이해하고 미래에 대비하는 통찰력을 키우는 토론장이 필요하다”고 제안하면서 만들어졌다. 개막식에는 최태원 회장과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등 주요 경영진과 사외이사, 학계...
    2022-08-22 14:33
  • 경총, 정부에 기업 위한 원스톱 서비스 제공 요청…규제혁신 과제 120건 건의
    경총, 정부에 기업 위한 원스톱 서비스 제공 요청…규제혁신 과제 120건 건의
    특히 기간제근로자 및 사내하도급 가이드라인 개선, 파견 대상 업무 조정을 제언했다. 국제기준보다 과도한 우리나라의 고용형태 및 파견근로 규제는 급격한 경제환경 변화 속에서 기업의 인력 운용 유연성을 크게 저해하고, 구직자의 취업 기회를 축소시키고 있어 시급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환경 및 안전‧보건 분야에서는 법 취지에 부합하지 않는...
    2022-08-21 14:05
  • [종합] 카카오, 카카오모빌리티 매각 철회…‘60여 일간 진통’ 끝났다
    [종합] 카카오, 카카오모빌리티 매각 철회…‘60여 일간 진통’ 끝났다
    이에 지난달 25일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구성원과 경영진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 구성하고 ‘상생안’을 도출하겠다는 의사를 CAC에 전달했고, 사내 공지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구성원들에 공유했다. 같은 날 카카오가 류 대표의 제안을 받아들이면서 매각은 잠시 ‘유보’됐다. 카카오모빌리티는 매각 유보 이후 지난 1일부터 CAC에 제안했던 ‘협의체’를...
    2022-08-18 11:54
  • 코오롱, 버려지던 일회용 마스크 옷걸이로 재탄생
    코오롱, 버려지던 일회용 마스크 옷걸이로 재탄생
    코오롱그룹은 사내 캠페인을 통해 국내 최초로 일회용 마스크를 재활용했다. 코오롱이 시작한 일회용 마스크 수거 및 재활용 캠페인은 지난해 10월 이웅열 명예회장이 친환경 릴레이 캠페인 ‘고고 챌린지’에 참여해 제안하면서 시작됐다. 국내에서만 한 달에 약 6000만 장의 일회용 마스크가 버려지는데 자연 분해에 450년 이상이 걸리고 미세플라스틱으로 변할 경우...
    2022-08-17 15:15
  • ‘매각 논란’ 카카오모빌리티, 상생안 구성원에 공유…“카카오에 전달할 예정”
    ‘매각 논란’ 카카오모빌리티, 상생안 구성원에 공유…“카카오에 전달할 예정”
    16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사내 간담회 ‘올핸즈 미팅’을 진행해 상생안을 구성원들에게 공개했다. 이날 간담회는 비공개로 약 20분 가량 진행됐다. 상생안은 지난달 25일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가 CAC측에 매각 유보와 함께 제안한 ‘카카오모빌리티와 사회의 지속 성장을 위한 협의체(협의체)’에서 도출한 것이다....
    2022-08-16 16:18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미르생명 에피소드…故 박원순 변호 사건 모티브 논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미르생명 에피소드…故 박원순 변호 사건 모티브 논란
    희망퇴직을 제안받고 소송을 제기한 원고 측 류재숙 변호사는 ‘사내 부부 직원 중 1인이 희망퇴직하지 않으면 남편인 직원이 무급 휴직의 대상자가 된다’는 방침이 여성 직원들의 사직을 유도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같은 ‘미르생명’ 에피소드는 1999년 농협에서 부부 사원 중 여성을 그만두게 해 퇴직한 여성들이 소송을 제기했던 실제 사건을 재구성한 것으로...
    2022-08-0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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