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이사 선임이 마무리 됐어야 했다.
KT는 지난해 매출액 25조6500억 원, 영업이익 1조6901억 원으로 역대급 실적을 기록해 2023년을 좋은 분위기에서 시작했으나 대표이사 후보가 2명이나 낙마하는 초유의 경영권 공백 사태로 올 상반기를 보내게됐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구현모 대표이사 체제에서 이사회로 활동하던 사내이사 2명과 사외이사 8명 등 총 10명의...
한미사이언스 제50기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작년 매출 1조461억 원과 영업이익 676억 원, 순이익 690억 원 등 주요 경영 실적 보고가 진행됐으며, 송영숙(한미약품그룹 회장)·박준석(헬스케어사업부문 부사장) 사내이사 선임 건 등을 의결했다.
한미사이언스는 ‘책임경영’을 위해 재선임된 송영숙 대표이사의 리더십 아래 본부장 체제로 조직을 개편하고, 신유철...
한올바이오파마가 29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박수진 대웅제약 ETC(전문의약품) 영업본부 본부장을 사내이사 겸 공동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수진 신임 대표는 국내·외 R&D 부문을 제외한 한올바이오파마의 영업마케팅본부와 관리본부, 그리고 생산본부 등 국내 제약 사업 전반을 총괄할 예정이다.
박 신임 대표는 20년 이상 대웅제약에서 병·의원...
지난해 러-우 전쟁 등 경영환경 악화“배터리소재 포트폴리오 확장 등안정적 수익창출 기반 마련할 것”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글로벌 롯데’ 구상을 실행할 핵심 조력자로 꼽히는 김교현 롯데케미칼 부회장이 나란히 사내이사 재선임에 성공했다. 글로벌 화학사로 발돋움 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사업구조 재편에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가 담긴 것으로...
대웅은 송기호 대웅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고 전우방 감사를 재선임했으며, 사외이사로는 최인혁 네이버 경영고문을 신규 선임했다.
윤재춘 대웅 대표는 “대웅은 지난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삶의 질 향상을 선도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대웅제약, 대웅바이오 등을 중심으로 우수한 경영성과를 이뤄냈다”며 “올해도 지주회사 본연의 역할에...
이날 이사 선임과 관련해서는 이호정 총괄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이 총괄사장은 주총 이후 진행된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임명됐다. 이호정 대표이사는 SK핀크스 대표 및 SK네트웍스 전략기획실장 등을 거쳐 2017년부터 SK에서 그룹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관리해온 전략·투자 전문가로, 2021년 SK네트웍스로 복귀해 경영지원본부장 및 신성장추진본부장...
또한, 조민우 현 동아쏘시오홀딩스 경영기획실장을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조 실장은 경영기획팀장으로 역임하며 그룹 사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기반으로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에 이바지해온 경영 전문가로 평가받았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해 주력 계열사인 동아에스티가 나스닥 상장사 뉴로보의 경영권을 확보해 글로벌 연구·개발(R&D)을...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사내이사 선임(장동현·이성형),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박현주),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5개 안건이 상정되었으며,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또한 SK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작년 매입한 자기주식 전량을 소각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대상 주식은 보통주 95만1000주로, 소각 예정일은 이사회 결의를 통해 결정될...
신임 사내이사에 강종원 CFO 선임“고부가제품 개발 등 미래 기술 확보”
신동빈 회장이 롯데케미칼 사내이사에 재선임됐다. 이로써 신 회장은 롯데지주·롯데제과·캐논코리아·롯데칠성음료에 이어 총 5개 계열사에 사내이사로 참여하게 된다.
롯데케미칼은 29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제47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이사 선임 등 4개 안건을 의결했다....
29일 스타벅스에 따르면 지난 해 10월 말 새롭게 선임된 손정현 대표는 파트너들과 소통을 위한 행보에 적극적이다. 그는 취임 후 1호점인 이대R점으로 첫 출근해 임직원들에게 보낸 첫 메시지에서 파트너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초심으로 돌아가겠다”는 비전을 밝힌 바 있다.
실제 손 대표는 어떤 상황과 일정 속에서도 격주로 매월 2회(격주 1회)이상은 전국의 지역의...
이날 임기가 만료된 방준혁 의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됐고, 권영식, 도기욱 각자대표가 사내이사로 새롭게 선임됐다. 이번 신규 선임으로 넷마블은 사내이사 3인 체제를 가동하게 됐다. 이전까지는 방준혁 의장이 유일했다.
넷마블은 사외이사 구성도 확대했다. 윤대균 아주대 소프트웨어학과 교수, 이동헌 고려대 세종캠퍼스 글로벌비즈니스대학 교수, 황득수 CJ ENM...
28일 제5차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 개최…KT는 30일 논의DGB금융·남선알미늄 등 4개사 대상 의결권 행사 방향 결정
국민연금이 우오현 SM그룹회장의 남선알미늄 사내이사 선임 안건에 반대 의결권을 행사했다. KT에 대한 의결권 방향은 오는 30일 회의에서 다룰 예정이다. KT 주주총회는 오는 31일 예정돼 있다.
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이하 수책위)는 28일...
각종 사업현안의 법률적 측면에 대한 감독 역할을 이행함에 부족함이 없는 적임자로 판단된다.”며 “향후 내부통제 강화를 통한 투명경영을 실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강민준, 이수연 사내이사와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되는 정영환 사외이사의 재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김상헌 사외이사의 선임 건 등도 의결됐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는 정지영 현대백화점 영업본부장과 공정거래위원회 출신 채규하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이 각각 사내이사와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정교선 부회장은 과다겸직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 사내이사직에서 물러났으나 그룹 총괄 부회장직은 유지한다.
현대백화점은 또 화장품 제조 및 도소매업, 여행업 등을 사업 목적에 추가했다.
판단해 창사 후 첫 여성 사외이사로 선임하게 됐다”며, “사외이사의 의사결정 및 감독 활동에 대한 독립성을 충분히 보장하며 투명한 지배구조를 확립하고 ESG 경영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NHN은 이날 정기주주총회에서 △정우진 대표 사내이사 재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재무제표 및 이익잉여금 처분계산서 승인 등의 주요 안건을 모두 의결했다
셀트리온은 28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제32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서 회장을 셀트리온그룹 상장 3사(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셀트리온제약)의 사내이사 겸 이사회 공동의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2년으로, 장남 서진석 이사와 함께 이사회를 이끌게 된다.
서 회장은 “올해 우리 제품을 2조5000억 원 이상 팔려고 한다. 빠른 시간 안에 3조 원을 넘기겠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SM엔터테인먼트 인수전 성공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배재현 공동체 투자총괄 대표(CIO)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도 가결됐다. 카카오는 "배 후보는 카카오에 대한 깊은 이해도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주요 경영 사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미래지향적인 가치를 구현하는 등 다방면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HD현대는 이날 주주총회에서 임기가 만료된 권오갑 회장을 임기 3년의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장경준 전 삼일회계법인 부회장을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신규 선임했다.
또한 본점 소재지를 서울에서 GRC가 있는 경기도 성남으로 변경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이사 선임의 건 △본점 소재지 변경을 위한 정관 일부 변경의 건과 함께 △재무제표...
GC셀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GC녹십자 R&D센터에서 제12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사내이사 선임 등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GC셀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2361억 원, 영업이익 443억 원, 당기순이익 242억 원 달성 등 주요 경영 실적을 보고했다.
올해 초 영입한 제임스박 전 삼성바이오로직스 부사장과 김호원 전 K2B...
셀트리온은 28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서정진 명예회장, 기우성 부회장, 이혁재 전무(경영지원부문장)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제약도 서 회장의 이사 선임을 각각 의결했다.
서 회장은 2년전인 2021년 3월 경영일선에서 스스로 물러난 바 있다.
서 회장은 이날 주총 이후 이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