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주민복지 공간의 환경개선을 위해 친환경 페인트를 무상으로 제공했다고 27일 밝혔다.
KCC는 (사)한국미래환경협회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태평동에 위치한 ‘작은 도서관’을 방문, 노후된 건물 외벽 및 담장 환경 개선을 위해 벽화 그리기를 진행했다. 이날 KCC는 친환경 페인트 ‘숲으로 웰빙 외부용(SE)’ 제품과 관련...
공공기관 경영평가시 ‘좋은 일자리 창출 및 질 개선 노력’에 대한 가점을 신설해 일자리나누기 실적을 반영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 출연 협의시 탄력정원에 따른 인원 증가를 반영해 복리후생비 활용재원을 확대할 수 있도록 우대하기로 했다.
또한 자구노력 절감규모의 일정비율에 맞춰 성과급 인센티브를 당해연도에 지급하고, 일자리 나누기를 통해 발생하는...
이날 김 부총리의 현장 방문에는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은 물론, 손병석 국토교통부 1차관,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 등이 함께 했다.
이어진 토론회에서는 저출산의 원인과 육아의 어려움, 일과 가정의 양립을 가로막는 다양한 장애물과 제도 개선사항에 대한 지적이 쏟아졌고 관계부처 장관둘이 성실히 답변하는 모습이 연출됐다.
◇협력사 직원 역량·복지 강화도=SK그룹은 경제적인 지원 외에도 협력사 직원들의 역량 강화와 복지 개선을 위한 그룹·관계사 차원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그룹 차원에선 지난 2006년부터 운영중인 동반성장아카데미 참여 대상이 2차 협력사로 확대된다. ‘동반성장 MBA(핵심 인재 대상)’ 및 ‘동반성장 e-러닝(전 임직원 대상)’을 2·3차 협력사...
EY한영이 직원 복지향상과 처우개선을 위해 사무실 소등, 연봉 인상 등 과감한 투자에 나선다.
EY한영은 구성원의 업무집중도를 높이고 불필요한 야근을 없애기 위해 다양한 사내 근무환경 개선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초년 회계사들의 사회생활 적응, 자기계발, 학습 등을 위한 시간을 보장해 업무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배려할 계획이다. 또 올해부터 입사 후...
한국지엠여성위원회는 여성 인력의 공정한 인사 평가와 승진 및 능력 개발 기회 제공, 일과 생활의 균형 실현, 남성 인력의 인식 변화를 통한 근무 환경 개선을 우선과제로 삼고 있다.
여성위원회는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육아, 탄력적 근무제, 성희롱 예방 등 전 임직원이 안고 있는 고민을 나누며 해결방법을 모색하고, 나아가 여성 인력 채용 확대 및 제품 개발...
근로조건 개선을 도모하기로 했다.
그는 또 “90%의 노조 미가입 노동자를 지원하기 위해 비정규직, 특수고용노동자 등 일정기간 고용보험 납부 실적이 있는 노동자에게 노조를 대신할 수 있는 ‘한국형 노동회의소’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공언했다. 아울러 중․소․영세, 비정규직, 특고 등 취약계층 노동자들에 대한 법률서비스, 직업능력개발, 복지지원사업...
기어뷰앤드리드는 릴루미노의 시각 개선 효과를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임상실험을 진행 중이다. 또한 실제 안경처럼 이질감 없이 릴루미노를 사용할 수 있는 장치를 제작하기 위한 관련 연구에 착수했다.
조정훈 기어뷰앤드리드 크리에이티브 리더(CL)는 “첫 번째 프로토타입을 제작한 후 한 시각장애인복지관을 찾아 그곳 사람들에게 써보게 한 후 사용...
원청업체가 하청‧파견 근로자의 복지에 사용 시 사내근로복지기금의 20%까지 지원을 허용하는 방안도 5월까지 검토한다. 산업재해 근로자와 가족, 유족에 대한 생활안정자금 융자 금리는 2.0%에서 1.5%로 인하한다.
아울러 정부는 재판상 도산에 따른 일반체당금 지급 절차를 개선해 체당금 신청 후 지급까지 소요기간을 약 70일에서 30일로 단축한다. 체불근로자가...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의 당뇨 소모품 급여확대 고시 등을 통한 국내 시장 안착이 가능할 것으로 회사 측은 내다보고 있다.
코디엠은 또 지난해 하반기부터 바이오플랫폼 사업 추진을 본격화 하고 있다. 지난해 말 주상언 전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장, 쉐한 사내이사 등 국내외 바이오 전문가들을 영입해 글로벌 바이오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완료했다. 30억 원을...
이어 비정규직 근로자 처우개선(16.0%), 협력업체 근로자 복지향상 또는 처우개선(7.6%), 상생협력기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 등 출연(5.5%), 협력업체 납품단가 인상 또는 경쟁력 향상 투자(5.3%) 등 순이었다.
노조가 있는 기업에서 임금인상을 자제한 기업은 36.7%, 노조가 없는 무노조 기업에서는 31.7%가 임금을 올리지 않았다. 또 유노조 기업에서...
이 시장은 “재벌의 부당한 이익을 환수해서 국민 삶을 개선하는 복지에 사용해야 한다”며 “과도하게 낮춰진 법인세를 OECD 수준으로 올려 (복지) 재원을 마련하는 게 핵심”이라고 했다.
이 시장은 최근 박원순 서울시장이 문 전 대표를 “적폐 청산의 대상”이라고 표현한 데 대해서는 “청산대상은 아니고, 경쟁 대상이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그는 야권...
도시미관 개선사업, 재해위기 가정복구 및 지원사업 등 총 8개 국내외 사회공헌 활동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2010년부터 임직원 급여 끝전 모금 캠페인을 시행해 이번이 여섯 번째 맞는 나눔 행보다. 매년 실시하는 급여끝전 모금이 이제는 대표적 사내 기부문화로 정착했으며, 현재까지 모금 누적금액은 약 20억여 원에 이른다. 현대건설은 매년 좀 더 많은 지역...
‘푸른사랑 놀이터 캠페인’은 건설사의 특성을 살린 재능 기부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2007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낙후지역이나 아동복지 시설의 어린이 놀이터를 개선해주는 사업이다. 경기 안산 와동 소재 어린이집 놀이터를 시작으로 해마다 4~5곳씩 늘어 현재 용인 선한사마리아원 14호까지 완성됐다.
KCC가 서울 서초구 청소년복지 공간의 환경개선을 위해 친환경 페인트를 무상 제공하는 나눔활동을 펼쳤다.
KCC는 17일 사내 봉사활동 동호회 ‘KCC행복나눔’의 임직원 20여 명이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청소년 수련시설 ‘청소년누리’를 방문해 친환경 페인트 기부와 함께 도색 작업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KCC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사내...
회사 관계자는 “시범 서비스를 실시한 결과 개인 용도로 스마트링크를 이용한 구성원들도 기존 카셰어링이나 단기렌탈 대비 30% 수준의 비용으로 차량을 사용할 수 있었다”며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차량 관리와 직원들의 복지 개선 효과를 노리는 기업들의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2007년 사내 자원봉사 조직을 중심으로 이뤄지던 활동이 2012년부터 전사로 확대돼 현재까지 100회 이상에 걸쳐 20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올해부터는 장애인시설에 시설물을 설치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등 건설업 특성을 활용한 재능기부 활동이 강화되고 있다.
장애인들과 소외계층에 대한 문화활동 후원도 지속하고 있다. 뇌성마비복지회가 주최하는...
전국 각지의 복지 시설과 저소득 가정의 시설을 개선해주는 ‘꿈과 희망을 주는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이다.
겨울에는 서울과 부산지역 불우이웃을 위해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을 5년째 이어오고 있다. 회사는 지난 16일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에 위치한 ‘104마을’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김치현 대표이사를 비롯한 롯데건설 샤롯데 봉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