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모니터링을 보다 강화해 CP위반 임직원에 대해서는 즉시 사실관계를 확인, 최고 징계해고까지 인사징계를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종근당 관계자는 “이번 CP등급평가에서 국내 최고 등급을 받은 것은 종근당 임직원들이 사내 CP문화 정착을 위해 다같이 노력한 결과”라며 “CP운영 확대를 통해 올바른 기업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기부마켓’은 오픈 당시 4일 만에 900여 명의 직원들이 참여해 2300만 원 이상의 금액을 조성하기도 했다.
이처럼 KT&G는 기부금을 전달해도 수혜자를 알기 어려웠던 기존의 기부방식을 탈피해 수혜자에서부터 기부 물품까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선정하는 방식의 기부문화를 실시하고 있다. 또 여기에 쓰이는 재원은 모두 임직원이 제각기 모은...
저소득·다문화가정 생계비와 후원 대상자 교복 지원, 숲 조성 사업 등에 사용됐다.
SK건설 임직원들은 사내 인트라넷에서 1구좌당 5000원씩, 1인 최대 20구좌 10만 원까지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중앙서울마라톤 대회에는 SK건설 마라톤 동호회 회원과 임직원 13명이 참가했고, SK건설 임직원 650여 명이 후원해 총 1100여만 원의 기부금을 모았다. 기부금 전액은...
‘문화기부 프로젝트’는 유진그룹의 미디어 부문 자회사인 유진엠이 제작하는 ‘뽀로로’, ‘타요’, ‘미니특공대’,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등 인기 높은 뮤지컬을 보육원 및 미혼ㆍ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등 문화공연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초청해 무료로 관람하는 행사다.
또 유진그룹은 사내보인 유진에버를 통해 착한경매를 진행하고 있다. 착한경매는...
(본지 지난 6월 30일 보도 참고)
유효정 KT&G 소통곰감실 대리는 “내년부터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기업대표가 본부, 지사지점, 공장을 대상으로 평가·인증하는 ‘사내 가족친화인증제’를 도입한다”면서 “유연근무제와 정시퇴근, 출산·육아휴직 등 프로그램을 시행하면서 전사적으로 일·가정 양립을 위한 조직문화 확산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전했다.
KCC는 전 직원의 준법정신을 고취하는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올 초 사내 준법프로그램을 도입, 전사를 대상으로 시행했다. 또 분쟁 발생 시 대응력 향상을 위해 유엔 산하 전문기구인 유엔 글로벌 콤팩트, 한국사내변호사회 등 외부기관을 통한 자사 정책시행과 내용에 관한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한 점 등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받게 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SK하이닉스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문화를 기반으로 사업장이 위치한 이천·청주 지역 대상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 소외아동을 대상으로 한 SK하이닉스의 사회공헌 활동은 임직원들이 스스로 조성한 성금인 ‘행복 나눔기금’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행복 나눔기금은 2011년부터 전체 임직원 중 85% 이상의 자발적 기부를 통해 조성된...
C랩은 삼성전자가 창의적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임직원들의 혁신적 아이디어를 발굴·구현하기 위해 2012년 말부터 도입한 사내 벤처 육성 프로그램이다. 아이디어가 채택되면 1년 간 현업 부서에서 벗어나 팀 구성부터 예산 활용, 일정 관리까지 자율적으로 과제를 수행한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8월부터 우수 C랩 과제의 스타트업 창업을 지원한 이래 이번 6개...
박상규 SK네트웍스 워커힐 총괄은 “지역사회와 회사의 발전, 성장을 위해 합리적이고 선진화된 노사문화를 이끌어 나가겠다”며 “사내하도급 근로조건 및 근로자 보호를 위한 환경 조성에 더욱 관심을 가질 것이며, 면세점 유치 등을 통해 지속적 고용창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삼성물산은 군 독서문화 전파를 위해 사내 전문가들이 내부 공간 설계부터 시공까지 맡아 백마부대 내 ‘북카페’를 조성했다. 현대차는 2013년부터 전국 각지의 군부대를 찾아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군인의 품격’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12회 개최됐고, 관람인원은 군 장병과 지휘관, 군인가족 등 총 1만여 명에 이른다. LG유플러스는 전군...
중국인 관광객에게 편중된 국내 관광시장의 안정적이고 균형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롯데면세점은 최근 조직 구성을 마친 사내 ‘일본인 관광객 활성화 태스크포스팀(TFT)’을 중심으로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8일간 일본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등 주요 도시를 상대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고 25일 밝혔다.
김보준 마케팅부문장을...
이를 위해 삼성은 경북과 공동으로 200억 원의 자금을 조성하고 삼성전자 사내 전문가를 파견해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경북혁신센터는 지난해 약 120여 개의 스마트공장을 지원했다. 이 가운데 80% 이상은 삼성과 거래 관계가 없는 미연계 중소·중견기업이다. 특정 업종에 국한하지 않은 자동차부품, 항공·선박부품 주조, 목조가구 제조 등 다양한 업종의 제조업...
한편, 롯데는 사내에서도 가족 친화적 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최근 매주 수요일이었던 ‘가족 사랑의 날’을 수요일과 금요일 이틀로 확대했다. ‘가족 사랑의 날’은 장시간 근로관행을 탈피해 정시퇴근 후 가족과 함께 하자는 취지로 지정한 날이다. 지난 1월부터는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해 전 계열사에 유연근무제를 도입했다. 롯데...
대기업 특유의 딱딱한 문화 대신 유연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26일 LG유플러스는 사내 게시판을 통해 반바지나 샌들을 착용하고 출근해도 된다고 임직원에게 통보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한 달에 한 번 직장생활 개선을 위해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받는데, 반바지와 샌들을 착용하고 출근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의견이 올라왔다”며...
부정적 말투에 대한 설문과 상황 별 부정적 말투 예시를 직원들이 직접 긍정과 배려의 말투로 변화시키는 활동으로 전개됐다.
캠페인 결과는 사내웹진에 게재하며 칭찬 문화 확산과 긍정·배려의 말투 실천을 독려하고 있다.
동부대우전자 관계자는 “부서간, 직원간 원활하게 소통하는 사내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성 이벤트를 지속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SK케미칼은 건전한 사내 소통과 창의적 토론문화를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독서토론회를 열어 왔다.
2011년부터 시작된 SK케미칼의 독서 토론회는 전 구성원이 매월 1회 부서별로 사전 선정한 도서를 읽고 주요 관심사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SK케미칼은 1만4000여권의 책을 보유하고 있는 사내 도서관인 지관(止觀)을 통해 구성원들이...
KT&G가 가족 친화적인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일가양득’ 프로젝트에 힘쓰고 있다. 일과 가정을 모두 얻는다는 뜻의 ‘일가양득’ 프로젝트는 KT&G 사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자발적 참여로 추진됐다.
대표적으로는 지난 5월 23일에 ‘가정의 달’을 맞아 처음으로 진행한 ‘리마인드 웨딩’ 프로그램이 꼽힌다. 리마인드 웨딩은 경제적 사정 등...
C랩은 삼성전자가 창의적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임직원들의 혁신적 아이디어를 발굴해 구현하기 위해 2012년 말부터 도입한 사내 벤처 육성 프로그램이다. C랩 아이디어로 채택되면 1년간 현업 부서에서 벗어나 팀 구성부터 예산 활용, 일정 관리까지 자율적으로 과제를 수행한다.
직급에 관계없이 아이디어 제안자가 리더가 되고 근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