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장림 표면처리 특화단지'가 '뿌리산업 선도단지'로 조성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부산 장림 표면처리 특화단지를 뿌리산업 선도단지로 선정했다.
뿌리산업 선도단지 선정 사업은 뿌리산업 단지의 환경을 개선해 뿌리산업의 구인난, 입지 애로 등을 해결하는 사업이다. 기존 뿌리산업 특화단지와 달리 공동생산시설과 편의시설 설치, 단지 내 혁신 활동...
12 UAE 출장
△산업부장관, 추석 맞이 민생현장 방문(석간)
△제4차 한-필리핀 FTA 협상 개최
△뿌리산업 선도단지 선정
10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미정), 14:00 국회 수소충전소 준공식(국회)
△통상교섭본부장 9.1~9.11 태국·미얀마·라오스·태국 출장
△산업부 차관 9.9~9.12 UAE 출장
△소재부품장비 관련 관계부처 추경 기술개발사업 착수...
발대식에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기업, 한컴MDS, DELL 코리아, 보쉬코리아, 지멘스, 다쏘시스템, 현대 BS&C, SK인포섹, 두산중공업 등 스마트제조 공급기업 및 플랫폼 운영기업, 스마트 MC 등 산단 입주 수요기업, 한양대, 산업기술대, 신안산대 등 지역 혁신대학, 생산기술연구원, 전자부품연구원, 경기테크노파크,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 스마트제조산업협회...
영세한 부품·뿌리 중소기업의 입주가 대부분인 반월시화 산단에 대해서는 수도권 인근 공급기업이 입주기업의 뿌리공정 스마트화를 적기 지원할 수 있도록 스마트제조 산업역량(모듈·인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2개 산단의 프로젝트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1858억 원(공모사업 포함)을 반영했다.
또한 스마트산단의 조기...
산업통상자원부가 뿌리산업의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수요 조사에 나선다.
산업부는 이달 3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뿌리산업 진흥과 첨단화에 관한 법률(뿌리산업법) 시행령'상 뿌리기술과 뿌리산업을 재정의하기 위한 수요 조사를 시행한다. 현행법은 주조와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등 6개 업종만 뿌리산업으로 인정하고 있어 산업 환경 변화를...
11 태국·미얀마·라오스·태국 출장
△산업부 차관 10:00 예결위 전체회의(국회)
△뿌리기술 및 뿌리산업 범위 추가 지정 수요조사
3일(화)
△산업부 장관 08:30 국무회의(서울청사), 11:30 상생형지역일자리센터 개소식(KT)
△통상교섭본부장 9.1~9.11 태국·미얀마·라오스·태국 출장
△산업부 차관 10:00 산중위 결산소위(국회)
△디자인 주도 일자리 창출...
이번 개정안에서 산업부는 △주력 산업ㆍ신성장 동력 산업 성장에 미치는 파급효과 △수출ㆍ고용 등 국민경제 기반에 미치는 영향 △관련 제품의 국내외 시장 점유율 △해당 기술의 확보 난이도 등 해당 분야 연구 동향 △뿌리산업 및 연관 산업으로의 기술 확산 효과 등을 평가해 핵심 뿌리기술을 지정토록 했다. 그간엔 핵심 뿌리기술에 관한 규정이 모호하다는 지적...
김 차장은 “과거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협상을 담당했던 장본인으로서, 당시 한미 FTA가 체결되면 감기약이 10만 원으로 상승하고, 광우병 소고기가 유통되며, 스크린 쿼터 폐지로 우리 영화산업이 큰 피해를 볼 것이라는 많은 비판이 있었지만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결과는 반대였다”며 “안보와 통상이 다르다는 점은 저도 잘 알고 있지만 지정학적 요소는 예나...
특히 LG하우시스의 경우 LG화학에 뿌리가 있으므로 기술력이 갖춰졌을 것이라는 평가다. LG하우시스는 2009년 4월 LG화학 산업재 부문이 분할돼 새롭게 출범한 회사다.
한편 LG하우시스는 신사업 발굴 이외에도 B2C 유통 채널 다각화를 통한 프리미엄 건축자재 판매 증대, 엔지니어드 스톤·가전 필름·자동차 원단 등을 중심으로 한 해외매출 확대 등을 통해 어려운...
그럼에도 기계금속업체 1500여 곳이 여전히 문래동을 중심으로 밀집해 뿌리산업 생태계를 이어오고 있다. 2000년대 초부터는 저렴한 공장 공실을 찾아 예술인들이 유입됐다.
서울시는 청년 소상공인·예술가 유입을 이끌고 기존 뿌리산업과 융합할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를 혁신해 영등포 일대를 제조업과 문화예술산업이 어우러진 창업·일자리 거점으로 만든다는...
민원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은 12일 "일본의 수출규제를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 우리 모두 비상한 각오로 ICT(정보통신기술) 산업의 뿌리를 튼튼히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오후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에서 열린 '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ICT분야 영향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말했다.
회의에서는 지난 7일...
일본이 1건의 포토레지스트 수출을 허가했지만 한국 산업계는 여전히 ‘신음소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이른바 ‘파국·파행·파업’ 등 3파 쇼크 때문이다. 한·일, 미·중 등 국제 무역 관계가 ‘파국’의 위험에 처해있는데다 글로벌 분업체계는 파행을 거듭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와중에 국내에선 노조의 파업 리스크가 물밑에서 꿈틀대는 형국이다....
공학한림원이 ‘한국 산업의 구조전환’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회원의 80.8%가 ‘향후 한국 경제는 장기·구조적 저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답했다. 또 한국의 전통 주력 제조업의 경쟁력이 얼마나 유지될 것 같냐는 질문에는 60.5%가 ‘5년 이내’라고 답했다. 한국갤럽이 ‘앞으로 1년 경기 전망’에 대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국민의 49%가 나빠질 것으로...
미래 성장 산업과 뿌리 산업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도 일정 부분 해소되었다. 물론 향후 어떤 물품에 대해 특별 일반품목 제외가 나타날지는 미지수이나, 극단적 시나리오는 벗어났다. 막연한 두려움은 해소될 것이다.
국산화에 대한 동력은 이미 시작됐고, 장기적 이슈로 판단한다. 오히려 국산화를 위한 시간을 벌었다. 주가 측면에서 단기 차익실현이 나타날 수는...
정부의 산업정책과 기업 지원에 있어서 뿌리산업의 중소 제조기업은 혁신산업의 벤처기업에 밀려 소외되어 왔다. 소재·부품 산업은 3D업종, 즉 기피산업으로 치부되어 왔다. 노동과 환경 편향적 정부 정책은 부품·소재 산업의 발전을 막아왔다.
이런 정부의 인식과 정책이 일본의 수출규제를 계기로 전면적으로 전환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에 정부가 소재·부품...
토양의 보습력, 보비력 증진과 토양 물리성 개선으로 농작물의 뿌리 흡수 기능을 증가시킨다.
이번 사업으로 반영될 예상 매출액은 수십억 원 규모로 알려졌다. 회사는 이후에도 여러가지 협력사업을 통해 사업 시너지를 창출할 예정이다.
해외실적 개선도 가시화될 전망이다. 종자나 농산물 수출은 현지 국가의 검역이나 산업법, 종자법 등 규제가 많고 국가별 기호나...
박원순 시장은 “이번 사태를 통해 우리 경제 체제를 개선하는 변화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며 “장기적 안목으로 원천 기술 개발부터 많이 투자하는 산업구조를 만들고 다양한 기술을 가진 중소기업 성장을 통해 대기업은 물론이고 대한민국 경제 전체에 탄탄한 뿌리가 되는 구조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지난달 4일 기업 피해를...
정부는 뿌리산업의 기술적 도약을 위해 5년 동안 1700억 원을 투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제조혁신기반인 넥스트 뿌리기술 개발 사업’이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뿌리 기술은 제조업 가치사슬 중 기본 공정에 해당하는 주조와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등 6개 분야 공정이다.
정부는 반도체 R&D 관련 분야의 소재 국산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