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는 인력문제에 시달리는 소상공인과 뿌리산업(기초제조업)계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위 위원장을 맡은 김문식 한국주유소운영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중소기업 가동률은 정상 수준을 한창 밑돌고 있고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줄고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만 늘고 있다”며 “최저임금 영향을 받는 근로자의 95% 이상이 300인 미만 기업에서 일한다는 통계는...
현장에 뿌리 두고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치겠다.”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20일 경북대학교와 한국뇌연구원을 차례로 방문하고 이같이 약속했다.
임 장관은 이날 경북대에서는 청년 연구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연구실 안전 제도 개선 방향, 청년연구자 지원 강화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경북대 연구실 사고 현장을 방문했다....
중 특구 연관성, 고용ㆍ매출 효과 등 연고산업 경쟁력에 중점을 둬 비수도권 10개 우수과제를 선정했다.
중기부 곽재경 지역특구과장은 “시ㆍ군ㆍ구 연고산업과 지역특구를 최초로 연계 지원함으로서 지역기업 육성과 풀뿌리 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며 “향후 지속적인 성과 점검과 다양한 연계 지원을 유도해 지역특구 내 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중소기업계는 남은 임기 동안 중소기업 활력 회복을 위해 정책적 역량을 집중해달라며, 인력난을 겪는 뿌리 산업 등 중소기업을 위해 각종 규제를 완화해 달라고 요청했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10일 의견문을 통해 “대통령 취임 4주년 특별연설에서 나타난 대통령의 의지에 대해 공감한다”며 “최근 일부 업종과 대기업들을 중심으로 경기지표가...
또 규제샌드박스 실행,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뿌리산업 혁신, 상생형 일자리, 산업의 디지털 전환 그리고 연대와 협력의 확산 등으로 제조업이 경제위기 극복과 경제 성장의 주역임을 확인시켰다도 말했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에너지 전환정책의 안착, 그린뉴딜 추진과 탄소중립 준비로 에너지 구조의 질적 전환의 토대 마련에 주력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수소경제의...
제조업 르네상스로 주력산업 재도약, 미래차, 바이오, 시스템반도체 등 빅3 신산업의 성장동력화, 소부장으로 흔들리지 않는 산업강국 만들기, 코로나19 업종별 대응, 마스크 수급과 K 방역표준 확산, 규제샌드박스 실행,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뿌리산업 혁신, 상생형 일자리, 산업의 디지털 전환 그리고 연대와 협력의 확산 등으로 제조업이 경제위기 극복과 경제 성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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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동작구에 뿌리를 내릴 수 있는 방안도 논의 중이다. 세금을 내고 고용을 창출하는 기업이 없으면 지역은 힘을 잃는다. 많은 자치구가 기업 유치에 사활을 거는 것도 이 때문이다. 동작구는 면적의 84%가 주거지역이라 대기업이 터를 잡기가 쉽지 않다. 이 구청장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동작구에 있는 대학교 자원을 활용해 지역 산업화를 이룰...
우선 로봇 실행 계획에 따라 로봇활용 표준공정모델을 기존 뿌리·섬유·식음료 분야 외에 항공, 조선, 화학, 바이오 산업 분야로 확대하며 공동구매, 렌탈 등 다양한 민간중심의 보급확산기반 구축한다.
또 물류 상하차 로봇, 감염병 의료 폐기물처리 로봇 등 사회문제해결을 위한 로봇을 개발하며 물류, 돌봄 등의 분야에 1500대 이상의 서비스로봇을 보급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2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2021년 제1차 뿌리산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뿌리산업위원회는 뿌리산업 관련 중소기업 현안이슈를 발굴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기구다. 정책건의가 주요 기능이다.
이날 위원회는 신용문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위원장으로 위촉하고 단조, 표면처리, 열처리 등 업종과...
산단공 인천지부 관계자는 “자율형 MC가 인천광역시 8대 전략산업과 연계해,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모빌리티·ICT·항공 산업뿐만 아니라 남동산단의 근간인 뿌리ㆍ뷰티ㆍ바이오ㆍ산업기계ㆍ전기ㆍ전자 등 산업 전반을 아우르도록 했다”며 “현재 기업 618개사, 지원기관 79명 등 7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됐다”고 말했다.
이어 “남동스마트그린산단 추진과...
최근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이 산업계 화두로 떠오르면서 중견ㆍ중소기업도 이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침구ㆍ생리대 등 섬유 관련 기업에서 환경을 생각한 천연소재를 활용한 제품을 개발하고 신제품을 출시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과 장기화로 건강을 주제로 한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난 점도 영향을...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와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 생산기술연구원(생기원), 로봇산업진흥원이 뿌리산업 디지털화를 위한 지원체계 확대를 위해 손을 잡았다.
중기중앙회와 산업부는 22일 ‘뿌리산업의 디지털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경기도 시흥시에 있는 프론텍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성윤모 산업부 장관...
정부가 뿌리산업의 디지털화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1586억 원을 투입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경기도에 있는 뿌리기업인 프론텍에서 성윤모 장관 주재로 뿌리업계와 간담회를 하고 이 같은 내용의 2021년 뿌리산업 진흥실행계획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성 장관은 “제조업 경쟁력의 근간인 뿌리산업을 미래형 구조로 본격 전환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과...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균형 뉴딜을 뒷받침하고 지역자원을 활용한 풀뿌리 산업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지역특화발전 특구 활력 제고 방안’을 심의ㆍ의결했다고 20일 밝혔다.
2004년 6곳 최초지정 이후 양적 확대로 현재 152개 시ㆍ군ㆍ구가 194개 특구를 운영 중이다. 기초지자체의 67%(152개)가 지역 특구를 운용 중으로, 특구당 평균 5건, 총 1025건의 메뉴판식...
14:30 뿌리산업 현장방문(경기 시흥)
△통상교섭본부장 10:00 산중위 법안소위(국회)
△산업부 차관 10:00 산중위 법안소위(국회)
△제1차 산업기술 미래포럼 개최(석간)
△디지털화 확산 등 뿌리산업의 미래형 구조 전환을 위한 ‘21년 뿌리산업 진흥 실행계획 발표 및 협력 MOU 체결
△금속업계 대상 통상지원 현장 설명회 개최
23일(금)
△산업부 장관 10:00...
그룹 평가 기관 노우더체인에 따르면 건설업은 강제 노동 위험이 두 번째로 높은 산업이다.
영국 의회에서도 현대판 노예제에 대한 강도 높은 법안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영국 노예반대집행위원회의 새러 손튼 위원장은 “그 어떤 대규모 공급망도 현대판 노예제로부터 안전하지 않다”며 “기업들은 착취 문제를 뿌리 뽑고 근로자들을 보호하기...
롯데마트는 25일부터 각종 요리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네잎클로버’와 당근처럼 생긴 달콤한 뿌리채소로 국내에서 설탕당근이라 불리는 ‘파스닙’를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월에는 뿌리째 수확해 상품화 한 ‘GAP 살라트리오’와 ‘GAP크리스탈 레터스’를 선보였다.
이마트는 지난해 3월 새로운 토마토 매장인 ‘토마토 뮤지엄’을 열고 허니토마토...
안전보건공단(이하 공단)은 22일부터 내달 21일까지 주조, 도금, 표면처리 등 뿌리산업 중소사업장을 대상으로 노후ㆍ위험 공정 개선 지원 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올해 공단이 추진하는 ‘안전투자 혁신사업’의 일환으로 뿌리기술을 활용하는 유해위험공정 중소사업장의 노후ㆍ위험 공정 개선비를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