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여제' 이상화(24·서울시청)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스프린트 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 500m에서 1위 자리를 되찾으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상화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대회 두번째 날 500m 2차 레이스에서 36초99만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1위에 올랐다.
티졔 오네마(네덜란드)가 37초06으로 2위에 올랐고...
세계신기록을 다시쓴 '빙속 여제' 이상화(24·서울시청)가 또 한 번 무서운 질주를 이어나간다.
이상화는 27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개막하는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프린트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스프린트 세계선수권대회는 이틀간 500m와 1000m를 각각 두 차례 경기해 기록을 점수로 환산, 합산이 낮은 순으로 단거리...
이상화(24·서울시청)가 ‘빙속 여제’의 위엄을 과시하고 있다. 8개 대회에서 연속 금메달을 획득한 것도 모자라 아예 신기록까지 경신하고 있다.
이상화는 20~21일(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월드컵 6차 대회에서 이틀 동안 차례로 여자 500m 한국기록과 세계기록을 갈아치우는 기염을 토했다.
첫 날 36초99의 기록으로 국내 여자 선수 사상 최초로...
이상화(24·서울시청)가 2013년 첫 대회부터 한국 신기록을 새로 쓰며 '빙속 여제'의 자리를 이어나갔다.
이상화는 20일(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6차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1부리그) 1차 레이스에서 36초99만에 결승선을 통과, 헤서 리처드슨(미국·37초12)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상화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