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541억 원을 투자해 빗물이 잘 빠질 수 있도록 하수관로 용량을 키우고 펌프장을 설치한다. 태풍 ‘힌남노’ 내습 시 하천 범람 피해가 발생한 포항 냉천의 상류 지역에 홍수조절 전용 항사댐도 건설한다.
그간 대하천 위주로 75개 지점에서 사람이 하던 홍수예보는 AI를 도입해 지류 지천까지 포함, 223개 지점에서 실시한다. 또한 예보 시간도 3시간 전에서 6시간...
포항 철강산업단지에 축대벽과 물막이벽, 빗물 펌프장 등 재해 예방 시설도 설치한다. 산업단지 내 통합관제센터 설립을 통해 산단 안에 재해 사전감지와 예방 시스템 구축도 지원한다.
중소·중견기업에 제조 전문과 현장 중심의 인력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40억 원을 투입한다. 공동물류센터와 실시간 물류현황 파악을 위한 스마트 물류 플랫폼 구축 지원에도 10억...
환경부는 2028년까지 총사업비 약 1조6000억 원(국고 7256억 원)을 투입해 △우수관 용량 확대 및 관로 189km 정비 △대심도 빗물 터널 2개 신설 및 빗물펌프장 34개를 신·증설 등 하수도시설을 집중적으로 확충해 침수 원인을 근본적으로 해소할 계획이다.
류연기 환경부 물환경정책관은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 강우에 대비하기 위해 하수도 정비의 중요성이 커진...
침수취약지역 등 침수우려가 있는 46개 지역에 대해서는 2조 원을 투자해 빗물펌프장 18곳 증설, 빗물저류조 3곳 신설, 하수관로 정비, 하천단면 확장, 산사태 우려지역 정비 등의 조치를 실시한다.
한유석 물순환안전국장은 "도시의 수해 안전도를 높이는 과정은 많은 예산과 시간을 필요로 하지만 '시민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시정 가치"라며...
침수우려지역에는 2조 원을 투자해 빗물펌프장 증설, 빗물저류조 신설, 하수관거 정비, 하천단면 확장 등 방재 기반시설을 대대적으로 개선한다.
또 인력 중심의 기존 수방대응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데이터, 사물인터넷(IoT) 같은 첨단 기술 기반의 '지능형 수방시스템'을 구축한다. 대피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침수취약 도로, 반지하주택 등의 침수상황을...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여러 차례 방문해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는 동시에 이들의 고충을 듣고 △차수판 운영관리 방안 개선 △빗물펌프장 안내전광판 설치 추진 △수해 이재민 긴급 임시사용 주택 제공 등 복구에 발 빠르게 대응한 바 있다.
지난달 21일을 끝으로 약 3주간의 16개 동 방문도 마쳤다. 동 방문은 주민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듣고 문 구청장이 직접 답하는...
또 구 재난관리기금 5억 원을 투입해 주택가 인근 빗물펌프장 8곳과 간이빗물펌프장 16곳 등 총 24곳에 가동현황 안내전광판을 설치, 간이빗물펌프장 14곳의 노후 제어설비를 교체한다.
기존 빗물펌프장 조작반 내 경광등은 시인성이 낮아 가동 여부를 확인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었다.
구는 주민들의 눈에 잘 띄는 곳에 안내전광판을 설치하고, 구청 홈페이지에...
대심도 빗물터널은 지하에 대형 저류조를 설치해 도심지 빗물을 모아두고, 호우가 그치면 펌프장을 통해 인근 하천으로 배출하는 시설이다. 상습침수지구였던 양천구는 대심도 빗물터널이 운용된 2020년부터 이번 폭우까지 홍수 피해가 없었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침수 우려가 큰 강남역, 광화문, 도림천 일대에 우선 신월동과 유사한 시설이 설치되도록...
이와 연계해 기존 하수관로 정비, 소규모 빗물저류소, 빗물펌프장 등도 만들어 총 3조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반면 이날 거래를 재개한 바른전자는 시초가 대비 20.14%(1410원) 내린 559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종목은 2018년 12월 거래정지된 후 약 3년 8개월 만에 거래 재개됐다.
이 회사는 24억 원 규모 배임 혐의가 발생해 2018년 12월 13일부터 주식 거래가...
4명이 실종되는 인명피해가 났다”며 “침수피해가 반복될 때마다 이루어지는 사후복구보단 사전예방체계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깅조했다.
오 시장은 정부와 함께 상습 침수지역 6개소에 대한 빗물저류배수시설 건설을 다시 추진한다고 했다. 이와 연계해 기존 하수관로 정비, 소규모 빗물저류소, 빗물펌프장 등도 만들어 총 3조 원을 투자 할 계획이다.
이에 오 시장은 2011년 이후 중단됐던 상습 침수지역 6곳에 대한 빗물저류배수시설 건설 추진에 앞으로 10년 간 1조5000억 원을 투자하고 기존 하수관로 정비, 소규모 빗물저류조 및 빗물펌프장 설치 등에도 1조500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오 시장은 "우선 1단계로 이번 침수피해가 컸던 강남역 일대와 도림천, 광화문 지역에 대해 2027년까지 (시설 건설을)...
아울러 신림2빗물펌프장을 찾아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한 펌프장 가동 및 준비 상황 등 수해예방 현장 점검을 했다.
이어 4월 25일 화재가 발생한 관악구 재활용선별장을 재방문해 현장을 살피고 관계 근무자 격려와 함께 피해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박 구청장은 “선거기간 동안 많은 구민을 현장에서 만나면서, 구민들에게 무엇이 필요한지를 다시금 깨닫고...
구는 별빛 내린천이 있고 저지대 지역이 많은 관악구의 특성에 따라 4월까지 저류조ㆍ빗물펌프장 등 지역 내 주요 방재시설을 점검하고, 미비 사항에 대한 사전 조치를 마쳤다.
또한 공사장, 사면시설, 하천, 돌출시설 등 풍수해 취약지역 및 시설 387곳과 급경사지, 산사태 위험지역 등 지역 내 인명피해 우려 지역 79곳에 대한 조사를 시행해 적출사항 137건에 대해...
빗물펌프장 신ㆍ증설 등 도시기반시설 강화에 투자를 확대하고, 2026년까지 카페 일회용 컵을 퇴출할 방침이다. 일회용품ㆍ포장재 없는 ‘제로마켓’을 1000개까지 확대 조성하는 등 일회용품 없는 서울에도 속도를 낸다.
서울시는 이번 종합계획으로 2026년까지 약 7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20조 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8조 원의 부가가치유발 효과를 낼 것으로...
옹벽, 학교, 빗물펌프장 등 139곳에 600개의 감지센서를 설치했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은 구청이 직접 운영하는 체계로 112ㆍ119 긴급출동, 사회적 약자 지원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선제적, 능동적 대처를 위해 유관기관에 CCTV 영상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스마트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안전하고...
흑석1구역 재개발 계획상 빗물펌프장과 공영주차장이 있던 자리를 공원으로 조성하려고 했다가 주택 공급지로 변경했다.
동작구는 흑석역 일대 저이용 유휴 부지의 복합적 활용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필요한 시설을 공급하고 청년층의 주거 안정을 도모한다는 구상이다.
사업 시행은 서울시, 대행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맡았다. 이달 주민 의견 청취 후...
이 계획에는 북부간선도로 상부 인공대지, 증산빗물펌프장 등 서울시가 이미 콤팩트시티 조성 계획을 발표한 곳도 포함됐다. 북부간선도로 위에 인공대지를 만드는 입체화 사업인 신내 콤팩트시티에는 990가구를 공급하고 도서관 등 문화시설을 조성한다.
증산빗물펌프장 부지에 조성되는 증산 콤팩트시티에는 불광천 수변공원과 연계한 예술종합센터 등...
서울시가 '빗물펌프장 스마트 강우분석 시스템'를 국내 최초로 구축한다.
서울시는 빗물펌프장 스마트 강우분석 시스템으로 국지성 호우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피해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24일 밝혔다.
빗물펌프장 스마트 강우분석 시스템은 펌프장 내 빗물수위와 강우량, 펌프장 하수관로를 따라 유입되는 비의 양(유입량)까지 총 세 가지 데이터를...
김 사장은 "도로, 빗물펌프장, 버스차고지 등에 조성되는 콤팩트 시티엔 분양 주택이 들어가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추첨제와 가점제 여부 등의 분양 방식도 국토교통부 등과 협의를 거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연리지홈 분양은 대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날 발표에 참석한 천현숙 SH도시연구원 원장은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할 때...
서울시는 앞서 신내 북부간선도로, 연희 교통섬, 증산 빗물펌프장, 장지 공영차고지를 활용해 도시공간을 재창조하는 컴팩트시티 모델을 연이어 내놓았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기존 차고지를 재생해 도시 공간을 재창조하고, 지역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생활 SOC을 병행 설치해 공간복지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