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배달 전용 브랜드 ‘빕스 얌 딜리버리’ 서비스를 전국 빕스 매장으로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8월 론칭한 ‘빕스 얌 딜리버리’는 빕스 메뉴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배달에 최적화해 개발한 프리미엄 딜리버리 서비스 브랜드다. 서초, 강남 지역 위주로 첫선을 보인 이후 높은 고객 호응을 확인해 10월 서비스 지역을 서울·경기 15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 계절밥상, 더플레이스, 제일제면소 등이 연말 집콕족을 위한 간편식 메뉴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레스토랑 간편식(RMR)은 간단한 조리만으로 레스토랑에서 먹는 셰프의 손맛을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장점이 크다. 제품 그대로 먹기 좋고 취향에 따라 여러 가지 재료를 추가해 나만의 메뉴로 활용할 수 있다.
빕스는 ‘바비큐 폭립’...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는 배달 전문 브랜드 '빕스 얌 딜리버리'를 통해 메뉴를 선보인다. 얌플래터를 필두로 한 세트메뉴와 ‘얌그릴 스테이크 세트(2인), 시즌 한정 ‘윈터 얌파티 세트’ 등의 세트메뉴 6종을 준비했다. 세트메뉴 6종의 경우 단품 대비 10% 저렴하게 즐길 수 있고, 기존에 있던 파티박스, 다이닝박스 제품은 테이크아웃도 가능하다.
무료 배송...
CJ푸드빌은 앞서 충북 진천공장을 CJ제일제당에 207억 원에 넘기는 등 자구책 마련에 집중했으나, 올해 빕스와 계절밥상 등 핵심 사업 매출이 급감하며 인력 감축 카드를 꺼내들었다.
'애슐리'와 '자연별곡' 등을 운영하는 이랜드그룹의 외식업체 이랜드이츠도 무급휴가를 통한 비용 절감에 나서고 있다. 본부 지원 인력을 대상으로 희망자에 한해 주 1회 이상...
앞서 CJ푸드빌의 빕스, 계절밥상과 같은 뷔페 브랜드의 수도권 매장은 지난 8월 코로나 바이러스가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까지 강화하면서 50일 넘게 영업을 중단했었다.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다시 완화돼 영업을 재개했지만, 여전히 안심할 수 없는 분위기다.
CJ푸드빌은 최근들어 강도 높은 사업 구조조정을 단행해오며 실적 개선에...
이중 오피스 중심 상권의 매장 4곳은 뷔페가 아닌 직장인들을 겨냥한 반상 시스템으로 변화를 돌렸다.
’빕스(VIPS)’는 41개 매장 수를 그대로 유지하지만 세부적으론 변화를 줬다. 지난 8월 일산점을 해당 지역 첫 특화 점포로 트렌디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다이닝을 추구하는 ‘테이스트 업(Taste Up)’ 콘셉트로 새롭게 오픈했고, 목동점은 7월 기존 CBS 건물에서...
CJ푸드빌의 빕스가 배달 전용 브랜드 ‘빕스 얌 딜리버리’ 서비스 지역을 넓히며 배달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13일 밝혔다.
기존 서초, 강남 지역에서 시행됐던 '빕스 얌 딜리버리' 서비스는 서울 9개 구(강남, 강동, 강서, 동작, 마포, 서대문, 서초, 성북, 송파)와 수도권 일부(인천 계양, 일산동구)로 확장된다. 빕스는 가족 외식 및 직장인 회식처럼 특별식에 대한 요구가...
총 41개 매장 중 수도권 점포 28곳의 문을 열지 않았던 CJ푸드빌의 ‘빕스(VIPS)’는 이날부터 공사 중인 1곳을 제외하고 모두 영업을 재개했다. ‘계절밥상’도 9개 매장이 전부 운영된다.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한식 뷔페 ‘올반’ 2개 매장과 ‘보노보노’ 3개 매장은 15일 영업을 재개하기로 했다.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애슐리’와 ‘자연별곡’ 등도 2개월 가량...
CJ푸드빌의 빕스가 스테이크를 중심으로 메뉴를 구성한 '스테이크 라운지'를 빕스 문정, 판교점에서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스테이크 라운지'는 빕스 대표 메뉴인 스테이크를 주요리로 기존 스테이크 가격에 2만~3만 원을 추가하면 파스타, 피자, 샐러드, 수프 등도 같이 제공되는 코스 메뉴다. 모든 메뉴를 직원이 직접 테이블로 가져다주기 때문에 편안한 식사도...
CJ푸드빌은 빕스와 계절밥상 등 뷔페 레스토랑 41개의 운영을 중단했고 이랜드이츠도 자연별곡, 애슐리 등의 수도권 매장의 영업을 중단했다.
대기업이 아닌 중소 프랜차이즈의 상황은 더 심각하다. 매장 수가 적거나 브랜드 인지도가 낮은 기업은 브랜드 가치가 낮다 보니 아예 문을 닫는 극단의 선택을 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 정보공개서에 따르면 코로나19가...
그룹 입사일을 기준으로 근속 연수가 5년, 10년, 15년 등 5배수에 도달할 때마다 최대 4주간의 재충전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이외에도 CJ는 임직원들에게 다양한 여가ㆍ문화생활 혜택을 제공한다. 빕스, 올리브영, 뚜레쥬르, CGV, CJ몰 등 CJ 대표 브랜드 이용 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해외 및 국내 여행을 할 때 숙박비 일부를 회사에서 지원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빕스·애슐리·올반 뷔페브랜드 줄타격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시행하면서 뷔페를 고위험시설로 지정해 수도권 뷔페 매장이 19일부터 영업을 잠정 중단했습니다. 이날 CJ푸드빌은 빕스와 계절밥상 서울·경기·인천에 있는 총 36개 매장을 31일까지 영업 중단한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이랜드이츠는 애슐리·자연별곡·수사...
부서장 재량으로 상시 순환 재택근무를 실시하던 CJ제일제당은 18일부터 부서 별로 50% 이상의 재택근무를 의무화하고, 계절밥상과 빕스 등을 운영하는 CJ푸드빌은 지원직에 한해 일주일에 2~3회 실시하던 순환 재택근무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이 외에 오뚜기, 삼양식품도 일부 직원의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이 외에 오뚜기, 삼양식품도 일부 직원의 재택근무를...
계절밥상, 제일제면소, 빕스 등 외식 사업을 영위하는 CJ푸드빌은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아 휘청이고 있다. 이 회사는 현재 신규 투자 동결 등 고강도 자구안을 마련해 실시하고 있다.
반면 코로나19로 인한 내식 문화 확산 속에서 계열사인 CJ제일제당은 2분기 창사 이래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CJ그룹은 "CJ푸드빌의 경쟁력...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VIPS)가 배달 전용 브랜드 ‘빕스 얌 딜리버리(VIPS YUM Delivery)’를 공식 론칭한다고 12일 밝혔다.
‘빕스얌 딜리버리’는 빕스의 정통 스테이크와 샐러드의 퀄리티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딜리버리 서비스 브랜드다.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위메프오 등 배달 서비스 플랫폼 및 매장 전화 주문으로 이용할...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VIPS)는 상권 및 고객 특성에 최적화 한 특화매장을 일산 지역에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CJ푸드빌은 지난달 31일 일산동구 중앙로에 ‘테이스트 업(Taste Up)’ 콘셉트의 일산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이곳은 복합쇼핑몰, 병원, 영화관 등 대형 집객시설이 모여 있는 중심 상권이다. 매장은 약 350석 규모다.
CJ푸드빌은 "최근 몇...
LG전자는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제일제면소, 빕스, 계절밥상, 더플레이스 등 여러 매장에서 LG 클로이 서브봇을 순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앞서 올 2월엔 우아한형제들과 배달·서빙 로봇 관련 사업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LG전자가 인공지능, 실내 자율주행 등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쌓아온 로봇 개발능력에 우아한형제들이 ‘배달의 민족’ 등 서비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VIPS)가 ‘빕스 프리미어 목동 41타워점’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빕스프리미어 목동 41타워점’은 목동의 랜드마크 41타워의 가장 상징적인 공간인 41층에 총 340평 규모로 자리잡고 있다.
‘빕스프리미어’는 고급육인 블랙 앵거스를 우드 파이어 그릴에 구운 최상급 스테이크를 프리미엄 샐러드바와 함께 즐기는 ‘프리미엄...
또 LG전자는 이달부터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제일제면소, 빕스, 계절밥상, 더플레이스 등 여러 매장에서 LG 클로이 서브봇(선반형)을 순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LG 클로이 서브봇(서랍형)은 병원을 포함해 호텔, 사무실 등에서 유용하다. 3칸의 서랍에 최대 15kg까지 실을 수 있다. 배송 중 도난, 분실 등을 방지하기 위해 보안 잠금 장치가 되어 있다.
또 관리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