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의 Top3는 지난 2일 서울 명동과 홍대 인근에서 지난 9월 캐주얼 브랜드 빈폴과 맺은 공약을 펼쳐 많은 팬들과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빈폴 공식 블로그에 지난 10월초 최초 공개된 이 공약은 “내가 만약 Top3가 된다면?”이라는 질문에 Top11이 각각 하나씩의 공약을 내 걸었다.
‘막걸리나’와 ‘동경소녀’로 단숨에 슈스케3의...
2일 Mnet ‘슈퍼스타K3’의 공식 협찬사인 빈폴 공식 트위터에는 “TOP3 공약을 지키는 투개월”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들이 게재됐다.
투개월은 지난달 의류브랜드 빈폴과 화보 촬영 중 '만약 내가 TOP3가 된다면?'이라는 질문에 "지하철 공연을 하겠다"고 답한 바 있따. 이날 사진은 이 공약을 지킨 것으로 사진 속에는 투개월 김예림과...
셀프 클리닉 화장품 싸이닉을 비롯해 KB국민카드, 빈폴, 코카콜라, 캐논 코리아, 닛산, CGV 등은 화면에 PPL을 자연스럽게 노출시키거나 '슈퍼스타K3' 생방송 방청권을 선물 증정하는 등 방송 참여의 기회를 활용해 시청자들과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슈퍼스타K 3’의 메인 협찬사인 KB국민카드는 ‘슈퍼스타 KB국민 노리체크카드’를 한정 발매했다. 또한...
제일모직은 빈폴 아웃도어를 20~30대를 겨냥하는 ‘도시형 캐주얼 아웃도어 브랜드’로 운영해 야외활동을 위한 기능성을 강조하는 기존 브랜드와 차별화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일상생활에서도 입을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라며 “콘셉트는 ‘S.U.V.(Stylish-스타일, Utility-실용성, Versatile-다재다능)아웃도어’로 정하고 총 세 가지 라인을 선보일...
빈폴 브랜드를 통해 내년부터 아웃도어 제품을 시장에 내놓기로 했다. 폭풍성장하고 있는 아웃도어 시장을 제일모직으로서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형형핵색의 아웃도어 의류를 갖춰 입은 사람들을 산에서 뿐만 아니라 공원 등 길거리에서도 어렵잖게 만나볼 수 있다. 편리하고 기능성을 갖춘데다 디자인까지 3박자를 갖춘 아웃도어는 전...
제일모직의 캐주얼 브랜드 ‘빈폴’은 내년 봄 ‘빈폴 아웃도어’를 론칭하고 2012년 가을부터 본격적인 아웃도이 시장 공략에 나선다.
지난해 여성 전문 아웃도어 브랜드인 와일드로즈를 선보이며 아웃도어 시장에 뛰어든 패션그룹 형지는 내년에 ‘노스케이프’를 론칭하고 아웃도어 사업을 본격화한다. 노스케이프는 개척정신과 모험정신을 담은 영국 정통...
위해 전직원이 남은 3달 동안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며 “남은 기간 고기능성 제품들의 반응이 괜찮다면 목표 달성에 근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코오롱스포츠와 K2코리아가 연매출 5000억원 돌파하면 5000억원 이상 아웃도어 브랜드가 3개 이상 생겨나게 된다. 패션 단일 브랜드로는 빈폴이 유일하게 지난해 5000억원을 넘겼다.
빈폴 등이 장악한 국내 트래디셔널 시장에 뛰어들기 위해 미국과 유럽 등 각지를 돌며 전문가에 의견을 구해 콘셉트를 잡았다.
박 회장은 “세정만이 보유한 가두점 운영 노하우와 인프라와 시스템을 통해 시장에 빠르게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파워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매장 인테리어 등 대리점과 가두점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제일모직은 6일 오전 11시 서울 수송동 제일모직 본사에서 ‘빈폴 아웃도어 론칭 기자간담회’를 열고 내년 봄 빈폴의 7번째 서브브랜드(Sub brand) ‘빈폴 아웃도어’를 선보이고 가을부터는 본격적인 해외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1989년 탄생한 빈폴은 작년 5250억원 매출을 올린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로 빈폴 골프, 빈폴 키즈 등 서브...
박 회장은 지난 5일 의류사업 매각 후 아동 의류 기부 사업이 중단되자 경쟁업체였던 제일모직이 아동 의류를 기부한데 대해 감사한다는 인사를 트위터에 올렸다.
두산은 1998년부터 2010년까지 '폴로' 브랜드를 판매하면서 제일모직의 '빈폴'과 경쟁을 벌여왔으며 지난해 의류 사업 부문을 매각한 바 있다.
제일모직의 패션브랜드 빈폴이 아웃도어를 론칭하고 야외활동용 의류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30일 제일모직에 따르면 빈폴은 내달 6일 서울 종로구 제일모직 패션부문 사옥에 마련한 쇼룸에서 아웃도어 론칭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날 빈폴 아웃도어 론칭과 사업계획을 소개하고 아웃도어 론칭을 통한 빈폴의 시장 확대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회사 관게자는...
지난해 의류 업계 최초로 단일 브랜드 매출 5000억원을 달성시킨 ‘빈폴’의 뒤에는 이혜원 빈폴 마케팅팀 과장의 혁신적인 ‘빅플랜’ 마케팅이 숨어있다.
빈폴은 2011년을 ‘20대와 소통 시작의 해’로 만들기 위해 작년부터 열띤 회의와 수 차례의 프로그램 기획, 수 만 번의 점검 작업을 진행했다. 그리고 이같은 과정을 통해 빈폴의 브랜드력에 걸맞는 ‘빅플랜’...
한편 빈폴 키즈는 올 가을 시즌부터 전략 상품을 집중적으로 키워나갈 방침이다.
빈폴키즈 관계자는 “디자인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기본 티셔츠나 원피스같은 베이직 라인의 경우 SPA 브랜드에 비해 가격 경쟁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며 “디자인 요소가 크고 브랜드의 강점을 내세우는 특화된 전략상품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일모직의 캐주얼 브랜드 빈폴이 젊음의 축제 ‘2011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의 공식 스폰서로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은 자유와 음악, 열정과 젊음이 어우러진 축제로 지난해 8만명에 육박하는 관객들이 운집하면서 대한민국 최대의 록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했다.
2011년 빈폴은 모델인 지드래곤 CF를 비롯해 슈퍼스타 K3 후원, 가로수길...
신세계백화점은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빈폴, 폴로, 라코스테 등 18개 MD) 시즌 오프와 후반 바캉스 관련 상품 매출이 호조를 보이면서 13.1%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트래디셔널 브랜드는 전체적으로 30% 신장했고, 빈폴은 31%, 폴로는 28% 늘어났다. 특히 지난달 7일 본점에 멀티샵이 오픈한 명품 시계·주얼리는 62%의 고신장을 기록했다.
갤러리아백화점의...
특히 이번 세일에서는 폴로, 빈폴, 라코스테 등 수입 브랜드는 각 백화점에서 여름상품 재고를 털어내는 '시즌오프'를 진행하며, 백화점별로 마련된 여름상품 기획전과 사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롯데백화점은 전점에서 '비치 앤 스윔(Beach & Swim)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의 수영복 특설 매장을 운영하며 본점 영플라자와 잠실점 등 7개점에서 여름옷을...
이외에 패션브랜드 빈폴 등으로 잘 알려진 제일모직은 반도체소재와 디스플레이소재 등 전자재료 분야에서 강자로 거듭나고 있다. 2005년만 해도 전자재료의 매출비중은 8.3%로 패션부문 40.5% 보다 크게 낮았지만 그 이후부터 해마다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말에는 28.1%를 기록, 패션부문(27.5%)을 처음으로 앞질렀다.
업계 관계자는 “기업들이 기존에 해오지...
TD컨셉 존은 ‘빈폴골프’가 11% 역신장했고, ‘헤지스골프’와 ‘폴로골프’가 각각 30%와 10% 신장했다.
현대백화점과 신세계도 직수입 존이 전년보다 각각 12%, 11%씩 신장한 반면 내셔널과 브랜드는 기대에 못미치는 실적을 거두었다.
이는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의 연령층이 20~30대까지 확대되면서 수입브랜드의 밝고 화사한 색상과 세련된 디자인을 선호하는...
제일모직과 LG패션은 최근 높은 시청율을 기록하고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각각 대표 브랜드인 빈폴과 헤지스의 PPL로 맞대결에 나선 상태다.
헤지스는 지난달부터 공중파 프로그램인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의 전 출연자에게 의상을 협찬하며 브랜드를 홍보하고 있고 빈폴은 케이블 TV 에서 최고의 시청율을 기록했던‘슈퍼스타 K3’에 공식 협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