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원 고용부 고용서비스정책관은 “고용센터에서는 작년 11월부터 취업상담예약제를 통해 구직급여 수급자가 자신에게 알맞은 일자리에 취업토록 취업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빈일자리(7월 기준 12만2000개)와 구직급여 수급자간 매칭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빈일자리는?
=현재 비어있거나 비어있지 않더라도...
1시간)보다 2.4시간 증가했다. 이는 작년에 비해 월 근로일이 1일 더 많은 데 따른 것이다.
6월 말 기준 빈 일자리 수는 13만4천개로 작년 같은달 보다 4000개 감소했다.
이직자 중에서는 비자발적 이직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22만4000명) 보다 27.6%(6만2000명) 증가한 28만6000명이었고 자발적 이직자는 2.1%(7000명) 증가한 32만5000명으로 집계됐다.
5월 말 기준 빈 일자리수는 13만1000개로 지난해 같은 달과 동일했고 빈일자리는 0.1%포인트 하락한 0.9%로 나타났다.
또 사업체 종사자수는 2.5% 증가했고 빈 일자리율은 지난해 같은 달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발표했다.
상용근로자 300인 이상 사업체 종사자수는 234만4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234만7000명 대비 0.1% 감소했으며 300인 미만 사업체...
◇일자리 미스매치 심각 = “청년 실업이 심각하다는데 오는 사람은 없고”, “빈 일자리는 많다는데 정작 갈 곳은 없다”는 하소연이 동시에 들려온다. 일자리 수급 불균형, ‘일자리 미스매치’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청년 실업의 경우 구직자와 구인업체간의 눈높이가 맞지 않는 미스매치 현상이 심각하다. 사회에서 제공되는 일자리와 자기 기대...
4월 말 기준 종사자수는 3.1% 증가하고 빈 일자리율은 지난해 같은 달과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30일 4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를 통해 4월말 기준 종사자수는 1487만5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1442만4000명)보다 45만명(3.1%)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달 보다 종사자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산업은 건설업(27만9000명)으로 나타났으며...
고고대저 여고남저가 10년 뒤 일자리 트렌드로 예측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부는 3일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2011~2020 중장기 인력수급전망과 정책과제’를 발표하고 10년 뒤 일자리 트렌드를 ‘고고대저 여고남저 상고하저’로 전망했다.
발표 자료에 따르면 2020년 우리 노동시장에서 경제활동인구는 약 2714만명(경제활동률 62.1%)이었으며 취업자...
빈 말이라도 안 된다”고 꼬집었다.
그는 이어 “계주에서 주자가 바뀌었다고 문제될 수는 없다. 완주를 위해 최선을 다한 선수에게 박수를 쳐 줄 시점”이라고 말했다.
박 장관은 자유무역 효과가 골고루 돌아가지 않고 수출의 일자리창출 효과도 예전만 못하다는 한계를 인정하면서도 “이런 부분의 사실로 전체를 부정하는 구성의 오류를 범해서는 안 된다”며...
빈 일자리수는 8만2000개로 전년 같은 달 대비 1000개 늘었고 빈 일자리의 비율은 0.6%로 동일했다. 빈 일자리는 현재 비어있거나 비어있지 않더라도 구인활동을 하고 있으며 한 달 이내 일이 시작될 수 있는 일자리를 뜻한다.
12월 새로 일자리에 진입한 근로자의 비율은 4.4%로 전년에 비해 0.1%포인트 하락했고 이직률은 1.1%포인트 감소한 4.4%로 집계됐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최근 “중소기업이 어려움에 부닥치면 일자리 창출에도 적신호가 올 수 있다”며 은행들이 중소기업 지원에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하지만 은행들은 금융당국의 눈치만 불뿐 정착 중소기업 대출에 대해선 보수적 태도를 보였다. 한국은행이 16개 시중은행을 대상으로 올해 1분기 대출형태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또 고령자 일자리를 줄여 만들어진 빈 자리에 청년을 채용하는 기업에는 정부지원금을 지급한다.
고용노동부는 2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2차 고령자 고용촉진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이는 지난해부터 베이비부머 세대의 대량퇴직이 본격화됐음에도 기업의 고령자 채용 기피 현상이 여전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2012년부터 2016년까지 5년간 시행된다....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는 2014년까지 추진될 예정인 광역선도 2단계 등 지역산업 지원사업을 일자리 창출 중심으로 개편하고 지역발전사업 추진체계 효율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나눔문화 확대 차원에서 자원봉사 교육, 민관협력 강화 등을 포함한 제2차 자원봉사진흥 국가기본계획을 내년 하반기에 수립하기로 했다.
은행ㆍ카드ㆍ증권ㆍ보험 등 각 협회 주도로...
4시간으로 전년동월대비 4.1%, 300인 이상 사업체도 168.0시간으로 지난해 같은 달 보다 7.0% 각각 증가했다.
한편 고용부는 지난달 기준 1인 이상 사업장 종사자수가 1383만8000명으로 전년동월(1363만8000명)대비 20만명(1.5%) 증가했고 빈 일자리수는 8만8000개로 작년(9만5000개)보다 7000개(-7.3%) 감소했다고 밝혔다.
금번 온라인 퀴즈 캠페인은 TV, 지하철, KTX, 스마트폰 등을 통한 다양한 공익광고 송출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며
질병관리본부는 “감염인 지원센터운영, 간병지원 및 재가복지서비스, 쉼터와 자활 일자리 제공, 감염인 취약집단지원 등 감염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확대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빈 일자리수는 9만2000개로 전년동월(13만3000개)대비 4만1000개(-31.0%) 줄었고 빈 일자리율도 0.7%로 전년동월(1.0%)대비 0.3%p 감소했다.
빈 일자리는 현재 비어있거나 비어있지 않더라도 구인활동을 하고 있으며 한 달 이내 일이 시작될 수 있는 일자리를 뜻한다. 빈 일자리율은 전체근로자수와 빈 일자리수의 합 대비 빈 일자리수를 말한다.
또 7월...
경제운용 3대 키워드..물가안정·서민생활 안정·경제 체질개선
대부분 공공요금 동결..우편요금 등 일부요금도 3% 이내 인상 억제
일자리..투자세액공제제도 개편 고용창출투자세액공제 전환
체질개선..가계부채 연착륙·부동산 PF 대출 정리 등 구조조정 속도
정부는 올 하반기에 ‘물가안정’을 최우선 경제정책 과제로 삼았다.
또 일자리 창출과 사회안전망...
민주당이 줄기차게 요구해온 반값 등록금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5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에 대해 청와대가 지금처럼 거부로 일관하면 민주당의 원내전략이 전면 재수정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민생법안도 발 묶일 공산이 크다.
여야가 이달 처리 목표로 삼았던 대표적인 민생법안은 △전월세상한제(법제사법위원회) △분양가상한제 폐지...
이번 정부의 배정은 고용부가 추진중인 '일자리현장지원단'의 활동과정에서 파악된 중소 제조업의 실정을 반영한 것으로서 최근의 경기 회복에 따른 중소기업의 인력수요 증가에 대응한 조치다.
이재갑 고용정책실장은 "이번 결정이 중소 제조업의 인력난 완화에 기여해 공장가동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아울러 중소기업 고용환경 개선, 중소기업...
지난달 국내 근로자수가 전년동월대비 증가했으며 빈 일자리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최근 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사업체노동력조사 잠정결과, 지난달 총 근로자수는 1388만명으로 전년동월(1373만1000명)대비 14만9000명(1.1%)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입직자(채용포함)는 50만2000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대비 8.7...
중동 대부분의 국가는 폭발적인 인구 증가로 어려움에 직면해 있지만 원유 의존도가 높은 경제 구조를 벗지 못해 일자리를 구하는 청년들에게 충분한 일자리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는 형국이다.
이집트나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이 같은 현실에 불만을 품은 청년층이 테러 조직에 가담하는 등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테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