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제 창고형 할인점 ‘빅마켓’에서도 30여개 레저용품 30여개 품목을 시중가 대비 20% 저렴하게 판매한다. 캠핑 장비 최대 550kg를 손쉽게 이동시킬 수 있는 ‘차량용 트레일러’는 374만원이다.
김대연 롯데마트 레져스포츠MD(상품 기획자)는 “초여름을 맞아 가족 나들이 겸 캠핑을 즐기는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전 연령층으로 레저 문화가...
롯데마트 빅마켓에는 유통업계 최초로 차량용 트레일러가 등장하기도 했다. 자동차에 연결해 짐이나 사람을 실어 나르는 트레일러는 자동차처럼 등록 절차까지 마쳐야 하지만, 레저시장이 전문화되면서 별도 이동수단까지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는 방증이다. 지난해 6월 롯데마트 빅마켓에서 유통업체 최초로 선보인 ‘카약’은 캠핑 동호회를 중심으로 입소문이...
이런 상황에서 중국과의 대외교류합작은 ‘빅마켓’ 진출이라는 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에 힘입어 각 지역에서 대규모 애니메이션 전문 박람회가 많이 개최된다”며 “신뢰도 있는 배급사 발굴을 위해 이런 박람회에 참가해 관련 협회 및 정부와의 신뢰를 쌓는 것도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점포 점장, 주요 부서 팀장ㆍ부장, 상품부문장 등으로 구성된 이들 간부사원은 외국인 관광객의 필수 코스가 된 ‘서울역점’,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인 ‘빅마켓’ 등 롯데마트의 주요 점포를 비롯한 국내 유통업체를 직접 방문해 둘러볼 예정이다.
롯데마트는 이러한 현장 교육을 통해 도ㆍ소매형 매장의 성공 모델을 소개하고 상품 진열 및 구색, 서비스 등 운영...
롯데마트의 회원제 할인점 빅마켓은 이달 20일부터 4개 점포에서 유통업체 최초로 차량용 트레일러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트레일러는 동력 없이 자동차에 연결해 짐이나 사람을 실어 나르는 차량이다. 롯데마트가 이번에 선보이는 ‘GER- Bolero’ 모델은 무게 190kg(공차 기준)로 경차 견인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최대 550kg(1255ℓ)의 캠핑 장비 및 레저 장비를...
때문에 시즌 개막 이전에 열리는 여름 이적시장이 이른바 빅마켓이다. 겨울 이적시장은 시즌 중인 만큼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은 단행하기 어렵다. 하지만 시즌 전반기 내내 충분한 플레잉 타임을 얻지 못한 선수들에게는 겨울 이적시장이 유일한 희망이다. 특히 올시즌 종료 이후에는 브라질월드컵이 열리는 만큼 올시즌 소속팀에서의 활약은 매우 중요하다.
국내...
롯데마트는 6일부터 빅마켓 4개 점포에서 노스페이스·캐나다구스·몽클레르 등 프리미엄패딩 23종을 500장 한정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특히 롯데마트는 병행수입을 통해 백화점 판매가격 대비 20~35% 가량 가격을 낮췄다. 백화점가 79만원인 노스페이스 히말라얀 패딩은 24% 저렴한 59만9000원, 백화점가 199만원인 몽클레르 모카신 패딩은 20% 저렴한 159만9000원...
롯데마트에서 운영하는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인 ‘빅마켓’은 다음달 30일까지 다양한 해외브랜드와 국내 브랜드를 함께 선보이는 ‘유아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부터 신영통점, 도봉점을 시작으로 29일에는 영등포점, 금천점이 추가로 참여해 50여 개의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특히 빅마켓은 최근 해외 직접구매를 하는 온라인 쇼핑족이 증가하는...
롯데마트는 오는 14일까지 전점에서 빅마켓의 인기 상품인 치즈볼(481g·1통)을 7700원에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치즈볼은 빅마켓에서 판매되는 콘스낵 전체 매출 중 25% 가량을 차지하는 인기 상품이다.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 반응을 살펴본 후 정기 운영까지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법리적인 검토를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빅마켓으로 4개 마트 매장을 창고형 할인점으로 전환한 롯데마트 측은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창고형 할인점의 재개장은 원래 지역과 협의를 해야한다”며 “법원 판결에 대해서는 내부적으로 정해진 입장이 없다”고 말했다.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인 빅마켓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6일부터 휴대가 간편한 이색 스포츠 용품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신상품은 ‘3초 배드민턴 키트’와 ‘미니탁구대 세트’ 등이다. 3초 배드민턴 키트는 배드민턴 라켓(2개), 셔틀콕(2개), 네트를 한 세트로 구성했으며, 야외 활동 시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도록...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회원제 할인점 빅마켓이 개점 1주년을 맞아 결제 카드를 확대하고 회원제 기간을 3년으로 늘렸다.
20일부터 빅마켓 4개 매장에서 기존 롯데카드와 신한카드, KB국민카드, 각종 현금카드(시티은행, 산업은행, 우체국 제외)의 결제가 가능하게 된다. 기존처럼 현금과 롯데상품권, 롯데포인트 등은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회원제는 기존...
롯데마트 역시 ‘빅마켓’이라는 회원제 할인점을 통해 병행수입 상품에 대한 QR코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리바이스 청바지를 시작으로 추후 캘빈클라인 청바지, 폴로셔츠, 아디다스 스포츠용품, 크록스 슈즈 등에 QR코드 서비스를 적용 예정이다. 롯데마트는 병행수입 활성화를 위해 미국 LA사무소를 통해 병행수입 업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따라 고객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라며 “아직 계약기간이 한 달이 넘게 남은 만큼 재협상 여지는 있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이번 협상 결렬이 빅마켓의 롯데카드 독점 사용 때문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롯데마트의 창고형매장 빅마켓이 롯데카드 외 다른 카드 사용을 금지하고 있어 홈플러스가 이를 견제하는 것일 수 있다”고 말했다.
내린다"… 빅마켓 vs 코스트코 '10원 전쟁'
- 정년연장·대체휴일제 법안에 일자리 50만개 이상 날아갈 판
- 정부 "의료관광 활성화 막는 규제 풀겠다"
- 성장세 높은 영화·광고·음악… 수익성 높은 게임·포털·방송
- [인터뷰]이석우 카카오 대표 "실패 용납않고 연대보증 요구하며 젊은이에 창업 독려할 수 있나"
△정치
- 박 대통령...
롯데마트도 서울 영등포점과 도봉점을 창고형 회원제 할인점 ‘빅마켓’으로 전환했을 뿐 신규 점포는 열지 않았다. 작년에는 3사를 합쳐 25개 점포가 개장했고 1분기에만 6개 점포가 문을 열었다. 골목상권 보호 논란에 밀려 출점 계획을 줄줄이 접고 있는 상황이다.
SSM와 편의점도 비슷한 사정이다. 롯데슈퍼, 홈플러스익스프레스, GS수퍼마켓...
롯데마트도 오는 26일부터 회원제 할인점인 빅마켓에서 판매하는 병행수입 상품에 대해 QR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QR 서비스는 정상적으로 수입된 병행수입 상품에 통관표지(QR 코드)를 붙여 고객이 매장에서 스마트 폰 등으로 해당 상품의 품명, 상표, 수입자, 원산지 등 통관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롯데마트는 지난 4월 8일 관세청에...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그 동안 회원제 할인점인 빅마켓에서만 운영하던 피자&델리 매장 등 조리식품 매장을 기존 매장보다 4배가량 확대, 500㎡(약 150평) 이상 규모로 운영한다.
자동차용품 매장 특화를 위해 업계 1위 브랜드 ‘불스원’ 단독존을 구성했다. 엔진시연기를 통해 고객이 직접 엔진 첨가물의 성능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골프 고객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