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혈관용 스텐트 제조기업 엠아이텍이 증시 상장 첫날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공모가를 밑도는 시초가를 기록했다.
29일 오전 9시 9분 현재 엠아이텍은 코스닥시장에서 시초가 대비 455원(11.23%) 내린 3595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시초가는 4050원으로 공모가인 4500원을 밑돌았다.
엠아이텍은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비혈관용 스텐트 제조기업 엠아이텍은 29일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다.
1991년 설립된 엠아이텍의 주력 제품은 삽입형 의료기기 일종인 비혈관 스텐트다. 소화기 계통부터 기관지까지 비혈관 스텐트와 관련해 300여개 이르는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박진형 대표는 “탄탄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국내에 이어 유럽, 미국, 일본 등 의료 선진국으로...
1991년 설립된 엠아이텍은 비혈관용 스텐트와 비뇨기과 쇄석기를 제조 및 판매하는 전문업체다.
2016년 8월 시너지이노베이션이 엠아이텍의 지분 98.9%를 인수하면서 시너지이노베이션의 자회사가 되었다.
작년 매출액 221억원, 영업이익 17억원을 기록했던 엠아이텍은 올 상반기에만 매출액 157억원, 영업이익 35억원을 기록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위한 상장 예비심사에서 미승인을 받은 이후 코스닥 시장 문을 두 번째로 두드린다.
티앤알바이오팹은 생분해성 의료기기 등을 만드는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작년 기준 매출액 4억600만 원과 당기순손실 40억5800만 원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비혈관용 스텐트 등 의료기기를 만드는 엠아이텍, 로봇 제조 벤처업체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11일 세운메디칼은 “한국에서 생산한 비혈관용 스텐트가 중국 수출이 잘되고 있다”며 “FTA 체결로 수출·수입관세 인하에 따른 절감효과는 물론 수익성도 좋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 날 주식시장에서는 한-중 FTA 체결로 코리아나, 한국화장품, 아가방컴퍼니, 보령메디앙스, 대현 등 여행, 화장품, 의류 관련주들이 수혜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세운메디칼의 사업 포트폴리오는 내수 중심으로 이뤄져왔는데 2014년도를 기점으로 가온기, 가슴보형물, 비혈관용스텐트 등의 수출품목을 확대할 계획이다. 즉 고마진의 수출 사업에 진출해 내수 의료기기업체에서 글로벌 플레이어로 구조적으로 레벨업 할 수 있을 전망이라는 게 이 연구원의 설명이다.
이 연구원은 “세움메디칼은 지속적으로 제품 다변화를 통해...
특히 기존 주력제품의 판매증가와 비혈관용 스텐트 등 수익성이 높은 신제품 출시로 창립 이래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베이비붐 세대의 노인인구층 진입으로 급속한 고령화가 진행돼 의료기기 시장이 확대되고 있어 의료용 흡인기, 기관용 튜브 카테터 국내 1위 회사인 동사의 수혜가 기대된다.
KTB투자증권은 9일 세운메디칼에 대해 내년 비혈관용 스텐트의 국내외 매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세운메디칼을 추천 중소형주로 제시했다.
최종경 KTB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지난 2011년까지 2~3년에 걸친 공장 증축과 설비 증설, 신제품 개발 등 유무형자산투자 증가로 이익률이 하락했다”며 “하지만 올해 대규모 투자 종료 이후 기존 주력 제품의 판매...
이런 가시적인 성과로 세운메디칼은 지난해 혈액가온기(Blood Warmer)제품 개발과 비혈관용 스텐트의 미국 FDA승인 획득을 이뤘다. 혈액가온기 제품은 저체온증 환자에게 혈액이나 수액제를 투입할 때 투입물 온도를 체온과 일치시켜서 환자의 쇼크사 방지와 회복속도를 빨리할수록 도와주는 장치다.
또한 세운메디칼은 정책적 국가 프로젝트 등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또 "올해 실적은 매출액 410억원, 영업이익 8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 지난 2분기 매출액도 분기사상 최대를 기록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실적 목표는 주력 제품의 성장세와 비혈관용 스텐트의 미국 수출 및 온열가온기의 유럽 수출 물량 증가를 감안할 때 충분히 달성 가능한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고가의 수입 의료기기의 대체 효과로 고부가 제품군의 매출이 확대되고 있고 비혈관용 스텐트 및 혈액/수액 온열가온기 등 신제품을 앞세워 수출 성장도 기대된다.
최근 HMC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세운메디칼이 올 하반기 항균 비뇨기과용 튜브카테타(Antimicrobial Silicone Foley Catheter) 및 항균 의료용 저압지속 흡인기(Antimicrobial Silicone Barovac) 등 신제품...
HMC증권은 4일 세운메디칼에 대해 의료용취관 및 체액유도관과 의료용흡인기 등 기존 주력 제품의 호조와 미국FDA 승인으로 비혈관용 스텐트 제품의 수출 확대, 혈액/수액 온열가온기의 유럽 수출개시 효과로 매 분기 매출액 최대 기록을 돌파하며 외형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평가했다.
또 고부가가치 신제품 개발과 수출확대로 영업이익률도 높아질 것으로...
이런 가시적인 성과로 세운메디칼은 지난해 혈액가온기(Blood Warmer)제품 개발과 비혈관용 스텐트의 미국 FDA승인 획득을 이뤘다. 혈액가온기 제품은 저체온증 환자에게 혈액이나 수액제를 투입할 때 투입물 온도를 체온과 일치시켜서 환자의 쇼크사 방지와 회복속도를 빨리할수록 도와주는 장치다. 아직까지 국내시장은 시장형성이 안됐지만 점차 생활수준이...
세운메디칼은 고부가제품의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매출 구조의 다변화와 고수익 제품군의 확대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데 그 중 비혈관용 스텐트(stent; 금속배액관)의 개발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2010년 4월 미국FDA(식품의약품)의 제품 승인을 획득하며 이를 바탕으로 수출이 급성장세다. 특히 제품 성능에 대한 기대가 높아 국내는 물론 미국 등...
세운메디칼은 올해 초 비혈관용 스텐트의 미국FDA 승인을 획득한 데 지난 6월에는 네덜란드의 TSCI사와 159억원 규모의 혈액가온기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지난해 실적대비 53%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2013년 6월까지 공급할 계획으로 고마진의 스텐트 수출 및 가온기의 수출증가로 외형부문에서의 지속성장에 예상된다.
뛰어난 원가경쟁력 역시 장점이다....
또 "올해 초 비혈관용 스텐트의 미국FDA 승인을 획득한 데 이어 지난 6월 최근 네덜란드의 TSCI사와 159억원 규모의 혈액가온기 수출계약을 체결했다"며 "하반기 관련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근 한화증권은 세운메디칼에 대해 수출을 통한 지속 성장이 예상된다는 분석한 바 있다.
정효진 한화증권...
올해 초 비혈관용 스텐트의 미국FDA 승인을 획득한 데 이어 지난 6월 최근 네덜란드의 TSCI사와 159억원 규모의 혈액가온기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실적대비 53%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2013년 6월까지 공급할 계획이다.
한편 세운메디칼은 지난달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0억 규모의 자사주 50여만주 취득을 결정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취득...
정 연구원은 "올해 초 비혈관용 스텐트의 미국FDA 승인을 획득한 데 이어 최근 네덜란드의 TSCI사와 159억원 규모의 혈액가온기 수출계약을 체결했다"며 "이는 지난해 실적대비 53%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2013년 6월까지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올해 매출액 400억원, 영업이익 87억원, 순이익 68억원을 목표로 제시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