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처녀부터 중독시켜”日덮밥 체인 임원 막말
일본의 유명 소고기덮밥 체인 업체인 요시노야의 임원이 여성을 비하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19일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요시노야의 이토 마사아키 상무는 16일 와세다대에서 사회인을 대상으로 열린 마케팅 강의의 강사로 참여했습니다. 이날 그는 젊은 여성들을 새로운 고객으로 끌어들이는...
A씨는 B씨의 리뷰를 모두 비교해보니 전체 리뷰의 80~90%가 1점이었으며, 모두 조롱과 비하의 내용이 담겼다고 주장했습니다.
A씨가 캡처해 공개한 B씨의 리뷰를 보면 “커피에서 발 냄새가 난다”, “생선 비린내 엄청나게 나고 육회 엄청 오래된 듯”, “기름 오래된 듯 프라이드 시꺼멓다”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해당 업체들은 “저희 음식이 입에 맞지 않으셨나...
점검사항에는 △정치인 이름, 얼굴, 이미지 등의 표현 또는 정치적 주의, 주장, 정책이 표출되어 있는가 △공사의 정치적 중립성에 방해가 되는가 △성 역할 고정관념ㆍ편견 조장 △성차별 또는 비하ㆍ혐오 조장 △외모지상주의와 외모 차별 조장 △성별에 따라 폭력의 가ㆍ피해자 구분 △차별 및 편견ㆍ혐오 조장 표현 △특정 이념ㆍ종교ㆍ관점 과도하게 부각 등이...
수사하는 기간은 10일이 늘어났지만 실제로 검찰에서 수사하는 기간이 없기 때문에 통계상으로는 일반 시민들은 6일 정도 형사 절차에서 해방된 셈”이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민 경위는 “검찰과 정치권에서 (경찰 비하) 발언들은 많이 안 했으면 좋겠다”라며 “국회에서 국민을 위한 수사권과 기소권의 분리 법안을 꼭 통과시켜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해당 경찰은 국민을 ‘견민’이라고 부르며 “견민들은 지네가 세금 좀 낸다고 꼭 고용주라고 되는 것처럼 끝까지 갑질하려고 드네”, “계속 그렇게 비하하고 멸시해봐. 중요한 순간에 보호 못 받는 건 너네야”라고 적기도 했다.
다른 경찰청 소속 누리꾼은 “시민의식 높아서 층간 분쟁에 살인미수 사건 터졌네. 역시 시민의식 굿(good)”이라며 조롱하는 듯한 댓글을...
이 이미지는 극우 성향의 커뮤니티인 ‘일간베스트(일베)가 노 전 대통령을 비하하기 위해 만든 것이다.
논란이 커지자 제작진 측은 “제작 과정에서 해당 이미지의 유사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라며 “특정 의도 없었다”라고 했다.
이어 “해당 장면은 모든 VOD 서비스를 비롯한 재방송, SNS 등에서 변경 조치 중”이라며 “이런 일이 재발하지...
당내 경선에 참여할 수 있었지만, 불허 결정으로 국민의힘 후보로 나설 기회가 사라지게 됐다.
강 변호사는 2008년 총선에서 한나라당(현 국민의힘) 소속으로 서울 마포을에 출마해 당선됐다. 하지만 2010년 대학생들과의 식사 자리에서 “아나운서가 되려면 다 줘야 한다”며 여성 아나운서를 노골적으로 비하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컸고, 결국 같은해 9월 당에서 제명됐다.
볼 때는 (가세연 방송이) 좀 비열한데, 조회수는 잘 나온다”라며 “그러면 그것만 하셔야지, 왜 또 정치까지 하시려고 하나”라고 지적했다.
한편, 강 변호사는 18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한나라당 소속으로 마포을에 출마해 당선됐다. 하지만 2010년 ‘아나운서 비하 발언’ 등으로 당에서 제명됐다. 이어 19대 총선에는 같은 지역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했다가 낙선했다.
이어 “12년 전 (아나운서 비하 발언) 사건은 이미 무죄를 받아 원인 무효가 된 사안”이라며 “복당 심사라는 명분 아래 사실상 입당 심사를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더불어 그는 “공천을 달라는 것도 아니고 단지 경선에 참여하겠다는 것인데, 이는 경선 참여를 막기 위한 것”이라며 “이는 이준석 대표의 사감이 작용한 것이고, 유승민 전 의원 지지를 위해...
“코로나 언급했다고”모든 직장 잃은 김치 비하 중국 아나운서
지난해 초 김치를 ‘하찮은 음식’이라고 비하해 비판받았던 중국의 한 아나운서가 개인 SNS 생방송 중 ‘코로나’를 언급했다는 이유로 모든 방송에서 퇴출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6일 KBS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중국 랴오닝성 방송국의 주샤 아나운서는 개인 SNS에서 개인방송을 진행하며...
요소, 어느 정도 압박이 있으면 무조건 굴복하는 정당, 당의 어떤 윤리성과 책임성까지 밑으로 추락하고 있다는 생각까지 든다”고 지적했다.
한편, 강 변호사는 18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한나라당 소속으로 마포을에 출마해 당선됐다. 하지만 2010년 ‘아나운서 비하 발언’ 등으로 당에서 제명됐다. 이어 19대 총선에는 같은 지역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했다가 낙선했다.
앞서 국민의힘 서울시당 당원자격심사위원회는 지난 5일 강 변호사의 복당을 승인했다.
한편, 강 변호사는 18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한나라당 소속으로 마포을 지역구에 출마해 당선됐다가 2010년 '아나운서 비하 발언' 등으로 당에서 제명됐다. 이어 19대 총선에는 같은 지역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했다가 낙선했다.
강 변호사는 지난 18대 총선에서 서울 마포을에 출마해 당선됐지만, 아나운서 비하 발언 논란으로 2010년 9월 한나라당(국민의힘 전신)에서 제명·출당 처분을 받았다.
강 변호사는 대학생들과 식사하는 자리에서 ‘여성 아나운서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다 줄 생각을 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용석 변호사는 2010년 아나운서 비하 발언 등으로 당시 한나라당(국민의힘 전신)에서 제명됐다. 국민의힘 당헌·당규에 따르면, 제명 처분을 받은 자의 경우에는 5년 이내 재입당할 수 없으며 최고위의 승인을 얻어야 한다.
한편 강용석 변호사는 4일 경기 수원시 세류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젠 경기도를 정상화할 시간”이라며 경기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강 변호사는 18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한나라당 소속으로 마포을 지역구에 출마해 당선됐다가 2010년 ‘아나운서 비하 발언’ 등으로 물의를 일으켜 당에서 제명됐다. 이후 19대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같은 지역구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그는 “법률적으로나 당원 당규로나 제 입당이 막힐 가능성은 없다고 판단한다”며 “본선 승리를 위해서는 경선 흥행이 필요하기에...
그는 "인수위에서 해촉된 조상규 변호사의 모 인수위원들의 갑질, 성적비하 발언 폭로에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면서 "그러면서 36년간 대우조선에서 일한 사람의 대표이사 선임을 가지고 '알박기'라 한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대우조선은 우리가 알다시피 3년간의 매각 관련 혼란이 있었다. 내부조직은 물론, 업계 신망이...
배우 추자현이 중국판 소셜미디어에서 김치를 ‘파오차이(泡菜·중국 절임 채소)’라고 표기한 것을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지적하자 중국 매체가 한국을 비하하는 내용의 인터뷰까지 실으며 그를 강하게 비판했다.
서 교수는 23일 SNS에 “이틀간 중국 누리꾼들에게 무시무시한 공격을 받았다. 늘 있는 일이지만 이번에는 더 심했다”며 “특히 관영 매체 환구시보...
부당한 업무지시와 외모비하 등 직장내 괴롭힘 행위를 한 청원경찰을 해임한 처분은 정당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2부(재판장 이정민 부장판사)는 청원경찰 A 씨가 서울시를 상대로 낸 해임처분취소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한 병원 청원경찰로 근무한 A 씨는 자신의 임용일이 빠르고 나이가 많다는 직장 우위를 이용해...
걸쳐 떠오르던 생각이 오늘 밤 기도 중 문득 확신을 얻었고 박차를 가한다는 마음에 적는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투표 결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제20대 대통령에 당선되자 게시글에는 악플이 쏟아졌다. 이에 그는 “제가 올린 글은 삭제하지 않겠다”라며 “무분별한 악플, 욕설, 비하 발언 등은 참지 않고 신고·삭제·차단 처리 하겠다”며 심경을 밝혔다.
이 밈은 20·30대 남성 일부에 대한 비하와 조롱의 뜻을 담고 있다. 외모가 별로면서 페미니즘에 반대하는 남성을 2번남으로 규정했다. 2번남 프레임이 던져지자 이용자들은 1번남인지, 2번남인지 자신과 상대의 정체성을 점검했다. 그러곤 다른 정체성을 가진 것으로 보이는 상대를 공격했다. 여야 성향 커뮤니티들도 각 진영 안에서 후보별로 분화돼 적극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