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대회명: 미즈노 클래식
개최지: 일본 미에현 시마시 킨테츠 카시코지마 컨트리클럽
총상금: 120만 달러(약 13억 5768만원)
출전 선수: 최나연, 신지애, 지은희, 김미현, 서희경, 비키 허스트, 스테이시 루이스, 미야자토 아이, 캐리 웹 등
▲특징
미즈노 클래식은 한국낭자들과 인연이 깊다.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한국선수가...
첫 번째 멘토로는 올 시즌 메이저 대회인 나비스코 챔피언십 우승자 루이스, 독일의 패션모델 산드라 갈(독일), 평소 한국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비키 허스트(미국)이 참여했다. 이 선수들은 모두 프로그램의 취지를 듣고 망설임 없이 흔쾌히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멘티로 참가한 주니어들은 국가대표상비군 등 뛰어난 자질을 보이고 있는 선수들이다.
이...
단장 추천 선수는 비키 허스트, 라이언 오툴이 뽑혔다.
포인트 랭킹 6위인 미셸 위가 먼저 출전자 명단에 올랐으며 김초롱은 지난달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세이프웨이 클래식에서 솔하임컵 포인트 랭킹 10위를 턱걸이하며 대표팀에 합류했다.
유럽 팀은 앨리슨 니콜라스를 단장으로 멜리사 리드, 로라 데이비스(이하 잉글랜드), 수잔 페데르센...
6,364야드)에서 끝난 대회 마지막 날 3언더파 69타를 쳐 10언더파 206타로 동반 플레이를 펼쳤던 한국계 비키 허스트(미국.8언더파 208타)와 김송희(하이트.7언더파 209타)를 각각 2위와 3위로 밀어내고 역전승을 거뒀다. 최나연은 상금 27만달러를 보태 174만2천달러(19억5천9백75만원)를 벌어들여 신지애(미래에셋)를 따돌리고 상금랭킹 선두에 나섰다....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적어낸 최나연은 챔피언조에서 동반플레이를 펼쳤던 한국계 비키 허스트(미국.8언더파 208타)와 김송희(22.하이트.7언더파 209타)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 7월 제이미 파 오웬스 코닝클래식에서 우승한 뒤 다시 승수를 추가한 최나연은 상금 27만달러를 받아 시즌 상금랭킹 1위로 올라섰다. 또 최나연은 올 시즌 한국여자 선수...
'우승복이 없는' 김송희가 29일 스카이72GC(파72)에서 개막한 'SK텔레콤 프리잰티드 바이 LPGA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180만달러)' 첫 날 경기에서 4언더파 68타로 한국계 미국스타 비키 허스트와 공동선두에 올랐다.
3번홀에서 첫 버디를 골라낸 김송희는 6,7번홀에서 줄버디를 뽑아낸 뒤 후반들어 다시 11,15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보기없이 잘 나가던...
단독 4위 브리타니 린시컴(미국)과는 1타 차이다.
양희영(21)이 10언더파 134타를 쳐 단독 5위에 올랐고 지은희(24)와 한국계 미국인 비키 허스트(20)가 9언더파 135타로 공동 6위에 자리했다.
박세리(33)와 박희영(23.하나금융), 강혜지(20), 아이린 조(24) 등이 8언더파 136타의 성적으로 공동 10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